[[파일:/image/009/2011/09/18/0090002538905_0.jpg]] John Clifton Bogle[* 방송에서는 그냥 편의상 Jack이라고 부를 때가 많다] 1929년 5월 8일 ~ 2019년 1월 16일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제학]] 학사. [[뱅가드그룹]] 설립자 및 회장 [목차] == 개요 == 1929년에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은 [[대공황]] 시기에 경제적 타격을 많이 받아서 매우 빈곤한 가정형편이었다. 이에 비관한 [[아버지]]는 알콜중독에 빠졌으며 [[이혼]]까지 했다. 하지만 일찍이 총명했던 존 보글은 지역 명문고인 블레어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1951년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대학 졸업 논문으로 세계 최초의 [[뮤추얼 펀드]]에 관한 논문인 <[[투자]] 회사의 경제적 역할>(The Economic Role of the Investment Company)을 썼다. 대학 졸업 후 당시 [[펀드]] 업계 거부인 월터 모건이 이끄는 웰링턴 매니지먼트에 입사하여 23년간 일했다. [[CEO]]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인수합병]]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세계 최대 [[인덱스 펀드]] 운용사인 [[뱅가드그룹]]을 [[1974년]]에 설립했다. [[1975년]]에 최초의 [[인덱스 펀드]] 뱅가드 500을 대중에 소개했다. 설립 초기에는 바보같은 펀드를 판매한다며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했지만 지금은 기존 펀드 최강자인 피델리티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뱅가드그룹]]은 [[Apple|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엑슨모빌]], [[존슨앤드존슨]], [[GE]], [[AT&T]], [[P&G]], [[JP모건 체이스]], [[버라이즌]], 화이자, 쉐브론, [[디즈니]], [[펩시]], [[필립 모리스]], [[비자카드]], [[AMD]], [[인텔]], [[CISCO]],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길리어드 사이언스, 알트리아, [[씨티은행]], 앨러간, 메드트로닉, [[맥도날드]], CVS헬스, 암젠, [[월마트]], 슐룸베르거, 애브비, [[나이키]], 셀진, 허니웰, [[퀄컴]],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 월그린스, [[UPS(기업)|UPS]], [[코스트코]], 몬델리즈, US뱅코프, AIG, 로스컴퍼니, 사이몬 프로퍼티, 애보트, 다우케미컬, [[타임 워너]], [[포드(자동차)|포드]], 킴벌리클라크, 메트라이프, [[페이팔]], [[제네럴 모터스]], [[크로거]], 뱅크오브뉴욕멜런, [[델타 항공]], [[페덱스]], 프루덴셜, [[야후]], 콘아그라, [[닥터페퍼]], [[언더아머]], 메이시백화점, [[익스피디아]], [[월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웨스턴 디지털]], [[할리 데이비슨]] 등등 대부분의 미국 대기업의 최대 주주이다.]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말년에는 명예회장, 계열사의 리서치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출연한 영상이나 칼럼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johncbogle.com/wordpress/|#]] 역설적으로 그의 아들은 중소형주 펀드를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매니저]]이다. 그의 펀드는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워렌 버핏]] 회장은 [[버크셔 해서웨이]] 2016년 연례서한에서 '''"존 보글은 미국 투자자들의 영웅입니다"''', 2017년 연레주총에서 '''"투자자를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 사람을 기리는 조각상이 세워진다면 그건 바로 존 보글이야합니다"'''라며 그를 극찬했다. 이전 서술에선 존 보글이 투자하는 나라는 [[미국]] 밖에 없으며, 특히 중국이나 한국 같이 자국 내 주식을 신뢰하지 못하는 나라를 '''10년 후의 미래조차 없는 나라'''라고 했다는 서술이 있는데, 이는 출처를 찾아 볼 수 없는 뜬소문이며, 존 보글이 세운 [[뱅가드그룹]]의 행보만 봐도 2012년에는 한국 지수를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분류하기 위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4/2012100402286.html|MSCI를 팔고 FTSE로 갈아탔으며,]] 2020년에 [[홍콩보안법]]이 통과되어 홍콩의 안보가 위협받자, 뱅가드는 오히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3171701|아시아 본사를 홍콩에서 상하이로 옮겼지]] 철수하지 않은 점으로 보아 더욱 신빙성이 낮다. == 투자관 == 보글 회장은 투자에서 '''단순함과 상식'''을 중요시하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John_C._Bogle#Investment_strategy|8가지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저가 [[인덱스 펀드]]를 골라라. 1. 자문 추가 비용을 심사숙고해라. 1. 과거 [[펀드]] 실적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1. 과거 실적으로 일관성과 [[리스크]]를 판단해라. 1. [[스타]][* 스타 [[뮤추얼 펀드]] 매니저 등.]들을 조심해라. 1. 자산 규모를 조심해라. 1. 펀드를 너무 많이 갖지 마라. 1. 펀드 [[포트폴리오]]를 사라 - 그리고 붙들고 있어라. 그 외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 도넛보다는 베이글을 먹어라 - 이 말의 뜻은 도넛과 같이 달콤한 단기 투자보다는 맛은 없지만 영양분은 풍부한 정석투자 같은 베이글을 선호하라는 뜻이다. * 펀드는 낮은 수수료, 낮은 회전율을 갖춰야 한다. 연 수수료가 주식펀드[* 해외펀드 포함]는 0.75%보다 낮아야 하며 채권펀드는 0.5%보다 낮아야 한다. * '''액티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며, 액티브 펀드가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장기간 기록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다. * '''수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개별 종목의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시장 리스크만을 남겨 놓아야 한다.''' * 오늘 뜨거운 종목이 내일도 뜨거운 경우는 거의 없다.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내재 가치에 회귀한다. 군중을 따라가지 마라. * 시간은 투자자의 친구이지만 충동은 적이다. * 우연히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는 있다. 하지만 '''1년에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10%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 20%의 손실을 감내할 수 없다면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 [[주식]]은 배당이 있고 [[채권]]은 이자가 있지만 '''통화, 원자재는 그런 것이 없으므로 반드시 투기적인 매매가 발생하게 된다. 통화, 원자재 투자는 일반 투자자가 아닌 전문 트레이더만 접근하는 것이 좋다.''' *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겠다면 전체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사야지 개도국, 업종, 원자재 또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펀드에 투자해서는 안된다.''' * [[ETF]]는 투자자가 잦은 매매를 하도록 유혹한다는 단점이 있다. == 저서 == * <Bogle On Mutual Funds> (1994) * <Common Sense On Mutual Funds: New Imperatives For The Intelligent Investor> (1999) - 승자의 게임[* [[2002년]] [[워렌 버핏]]이 주주 서한에서 추천한 책.] * <John Bogle On Investing: The First 50 Years> (2000) - 투자의 정석 * <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 The Only Way To Guarantee Your Fair Share Of Stock Market Returns> (2007) -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2014년]] [[워렌 버핏]]이 주주 서한에서 추천한 책.] * <The Clash of the Cultures: Investment vs. Speculation> (2012)[* [[2012년]] [[워렌 버핏]]이 주주 서한에서 추천한 책.] [[분류:미국의 금융인]][[분류:1929년 출생]][[분류:2019년 사망]][[분류:주식 거래자]][[분류:뉴저지 주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