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造化人}}} [[무협소설]] 《[[모수모각]]》에 등장하는 경지이자 존재. 마음의 무공이라 불리는 만류신공, [[조화심결]], [[무량진기]]나, 마음의 경지라고 불리는 일심경과 연관성을 보이는 경지로 [[조화심결]]과는 달리 진정한 의미에 가까운 마음의 힘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이 경지에 오른 이는 주인공 [[화일운]]뿐이다. 불문에 의하면 하늘에 염원이 닿아 세상을 바꿀 힘을 얻어 민심이 곧 천심이 되는 경지, [[제갈문경]]의 말에 의하면 그 [[광신]]조차 이룩하지 못한 경지라고 하며, [[조화심결]]로 도달할 수 있는 최종적인 형태라고도 한다. 조화인의 경지에 도달한 자는 마음 안의 모든 감정이 조화를 이루어 안정적으로 변하여 언제나 부동을 유지하게 된다. 이 조화인과 대비되는 경지로는 파멸앙신이 있다. 하지만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조화가 되고, 재앙이 된다는 언급으로 보아 둘 사이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관계로 보인다. 능력은 감정의 감염으로 여타 마음의 무공이 그렇듯이 실로 사기적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건 물론이고, 감정을 상대방도 모르게 조작하거나, 조화염심을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감염시켜 시전자의 의지대로 반쯤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중에 조화인의 경지조차 뛰어넘은 [[화일운]]은 사람들의 마음과 염원을 한데 모아 [[악념구]]에 의해 일어난 모든 일을 사람의 기억 속에서 지워 사건 자체를 세상에서 완전히 지워버렸다. 멸심대법으로 [[감정]]이란 걸 완전히 제거당한 [[화일운]]이 [[악념구]]를 이용한 실험을 하던 [[초일강]]에게 붙잡혀 파멸앙신의 되느냐, 아니면 조화인을 이룩하느냐에 기로에서 멸심대법에서 해방되어 감정의 해일에 진입하여 이 경지에 올랐다. 무력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강하다고 볼 수 없었던 [[화일운]]은 조화인이 되면서 얻은 능력 덕택에 [[무적검]] '[[묵혼]]'과 '[[일원]]'의 잔혼조차 물리친 [[악념구]]를 세상에서 지울 수 있었다. 여담으로 [[광신]]이 [[조화심결]]로 완성한 순간 수많은 상념이 부딪혀 자멸한 이유도 [[광신]]이 조화인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여 자신이 만든 힘인 여의조화에 잡아먹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분류:금시조 월드/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