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학사 행정]][[분류:한자어]] [[파일:흔한 조퇴사유.png]] * [[한글]] : 조퇴 * [[한자]] : 早退 [목차] == 개요 == [[학교]], [[학원]] 또는 [[회사]] 따위에서 정해진 시간 전에 물러나는 것. ~~그리고 만병통치약.~~ ~~사실상 학교에서는 없는 개념이다.~~ == 조퇴를 하는 이유 ==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질병으로 인한 조퇴는 허락을 맡기 어렵다.[* 단,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조퇴 허락을 받기가 비교적 수월해졌다.] 차선책으로 [[보건실]]에서 약을 받거나 외상을 치료 받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건 선생님마저도 [[병원]]으로 가보라는 말을 하면 그제서야 조퇴를 허락하는 학교가 대다수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인정하는 행사와 가정사 같은 경우에는 [[학생]]의 [[부모님]]과 연락 한 이후에 조퇴를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학우관계에 원활한 소통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조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항목 참조. === 질병 === 아픈 경우에는 꾀병이 아니면 웬만하면 보내주긴 한다.[* [[눈병]], [[독감]] 같은 다른 학생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인 경우 그냥 아예 등교하지 말고 [[집]]에서 쉬라 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면 장염같은 병은 [[학교]]에서 약을 주고 버티라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냥 [[머리]]가 아프거나 [[배(신체)|배]]가 아프다고 할 땐 (특히 여자들같은 경우엔 생리통이 제일 보편적이다.) 보건실에서 약 먹고 버티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약을 먹고도 학생이 아프다고하면 실제로 아픈지 안아픈지는 알 수 없으므로 어쩔수 없이 조퇴를 시켜주긴 한다. ~~이걸 악용해 약을 먹고 나았는데도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조퇴하는 [[학생]]들도 있다. 아니 그 순간만큼은 정말 아플 때도 있지만 교문을 나서는 순간... [[종점의 기적]]?~~ 후에 병원 진단서를 요구하는 선생님들도 있다[* 사실 원칙적으로는 병으로 인한 조퇴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병원 진단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한다. 일부 선생님들은 병원 진단서를 가지고 오지 않으면 무단 결석으로 처리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자리 비워봐야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학생과 달리 회사의 경우 조퇴하려면 그 빈자리를 반드시 누가 대신 채워줘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안 보내면 주위에서 나쁜 취급받을만한 질병 아니면 조퇴를 잘 안 시켜준다. 그 덕분에 높은 수준의 [[국민건강보험|의료보험]]을 가지고 있어도 막상 아프다 해도 증상이 애매하면 조퇴하기 힘들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병원 못 간다는 반응이 나온다. === 경조사 === [[여행]]을 가는데 하루라도 결석보단 조퇴를 받으려고 일부러 조례시간에 출석만 하고 하교하거나 친지의 [[장례식]] 등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에도 조퇴를 시켜준다. ~~체험학습 보고서 쓰기 귀찮다고 결석 대신 조퇴하는 사람도 있다~~ --학교 가는 게 더 귀찮을텐데-- === 자격증, 대회 등의 외부행사 === 가끔 주중에 하는 자격증이나 대회 등으로 조퇴가 허락되는 경우도 있다. === 간부 수련회, 체험학습 등의 학교행사 === 학생회라던가 반장같은 경우 간부수련회 등의 명목으로 조퇴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가끔 학교가 주최하는 체험학습 (대학 탐방 등) 으로 조퇴하는 경우도 있다. == [[거짓말]]을 하고 조퇴를 하는 경우 == 일부 [[학생]]들은 [[선생님]]들께 [[거짓말]]을 하고 조퇴증을 받기도 한다. 되도록이면 하지 말자. 웬만해선 들통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다.~~ [[거짓말]]을 해서 조퇴를 하는 [[학생]]들은 여러 유형이 있는데 자세한 건 하위 항목 참조. === 아픈 척 ===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이걸 하는 [[학생]]들은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왜냐면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팔이나 다리 등이 아프다고 꾀병부리는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다. 어쨌든 아픈 척하는 학생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오전]] 조퇴, 혹은 [[오후]] 조퇴. 오전 조퇴를 하는 학생들은 [[아침]] 등교부터 꾸준히 아픈 척을 한다. 오후 조퇴를 하는 학생들은 점심시간 이후부터 아픈 척을 한다. 체했거나 소화불량 등을 이유로 내세운다. 뭐 이런 경우엔 선생님이 보건실에서 소화제 먹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약을 먹고도 안 나았다고 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럴 땐 십중팔구 [[선생님]]들이 조퇴증을 써 주신다. 다만 후에 병원 진단서를 떼오라고 해서 곤란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가서 대충 배가 아프다고 한 후 결제하는 과정에서 진단서를 끊어달라고하면 끊어준다.]. [[월경통]]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경우의 차이는 있지만 마음 약한 선생님이라면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면 보내주기도 한다. === 경조사 === 경조사가 있다고 구라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조작]]인 게 '''매우''' 쉽게 들통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많이 애용하는 거짓말이다. 왜냐면 직접 [[전화]]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거짓말을 두 번 하다가 들키는 경우도 많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팔순잔치-- --부장님이 잔치 해드리라고 저승으로 보내시겠지...~~ == 여담 == 조퇴를 하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한다. 대신 [[장례식]] 참석 등의 이유 때문에 조퇴하는 걸 부러워하는 사람은 당연히 없다. ~~있으면 [[무개념|개념출타]]한 사람이다..~~ 학교행사라곤 졸업사진 입시설명회 밖에 없는 대학 진학 포기한 [[고3]]들은 부러워하는 경우도 보인다(...). 하지만 그 학생에게 선천적/후천적 이유로 질병이 있는 경우라면 '''제발 하지 말자.''' 그런 경우 조퇴하는 학생 쪽에선 장례식으로 조퇴하는데 그걸 부러워 하는 수준의 무개념으로 느껴진다. 애초에 이 경우는 지각/결석/조퇴를 지긋지긋해 하는 경우도 있고... 특히 시험기간에 하는 거라면 '''절대 하지 말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조퇴하는 학생 입장에선 씨X 그럼 니들이 아파 보던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진짜 그렇게 부러우면 계단에서 구르던가~~ 다만 학교에서 조퇴를 자주하면 생기부에도 적히고 이가 일정 이상 누적되면 결석이랑 똑같이 처리되는 경우도 있다.[* 보건실 입실도 같은 경우다.]적어도 고딩땐 생기부를 관리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어지간하면 조퇴를 피하는게 좋다. 이가 너무 잦을 경우엔 선생님이나 주변 애들이나 수업 분위기를 해친다던가 꾀병이든 아니든 별 것도 아닌 걸로 핑계를 대고 계속 빨리 집에 가는 것 같다는 이유로 안 좋게 보기 때문에 너무 잦은 조퇴는 피할 필요가 있다. 심한 경우 선생님이 부모님한테 전화를 걸어 따지는 경우도 있다, ~~혹은 무단조퇴(...)~~ 대학교는 조퇴의 개념이 없다. 출석이 과목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수업이 끝나기 전에 강의실 나가는 것을 조퇴라고 한다. 대신 [[출튀]]가 있다.~~ 학칙에 따라서 경조사의 경우는 출석으로 인증해주기에 굳이 조퇴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 수업이나 줌에서도 조퇴가 없다.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딱히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집에 가서 온라인수업을 들어야할수도 있어 조퇴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다.~~아 학교 중간에 나왔는데 온라인으로 수업듣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