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氏 생몰년도 미상 [[조위]]의 여성. [[조홍#s-1|조홍]]의 딸, [[순찬]]의 아내. 대단한 미인으로, 순찬과 결혼해서 아름다운 옷과 장막 안에서 즐겁게 부부생활을 영위했다. 몇 년이 지난 후 조씨가 겨울에 병이 나서 심한 열에 시달리자 순찬은 마당에 나가 자신의 몸을 차게 해서 그녀를 안아주면서 열을 식혀주었지만 조씨는 끝내 요절했고 순찬은 슬퍼하며 몇 년을 보내다가 그녀를 따라 요절했다. 이 일화는 순욱전 주석 진양추와 세설신어 혹닉편에 수록되었는데, 전자에서는 사람들이 순찬의 죽음을 슬퍼했다고 나오는데 후자에서는 혹닉편(惑溺編)에 실린 것만 봐도 짐작이 가지만 사람들이 순찬의 죽음을 비웃었다고 나오고 [[배해]]가 순찬의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말을 넣어서 부정적인 관점으로 서술되었다. [[삼국지대전]]에서 조홍의 딸이 조씨(曹氏)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권교정 단편집 '피리부는 사나이' 수록 '순찬 이야기'에서 조홍의 딸과 결혼한 순찬은 병든 아내를 위해 알몸으로 한기를 맞아 열을 식혀주려다 아내와 함께 목숨을 잃는다. [[분류:위나라의 인물]][[분류:중국사/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