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음악에서 [[곡]]이 진행되는 도중에 아예 조성(調聲)이 바뀌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곡]] 전체를 낮은 혹은 높은 [[음정]]이나 [[조성]]으로 옮겨 [[음역]]을 바꾸는 것인 [[조옮김]]하고는 다른 개념이다. 변조(變調) 또는 모듈레이션이라고 하기도 한다. == 상세 == [[현대음악]] [[대중가요]]([[K-POP]])에서는 거의 [[후렴]]구에 조바꿈이 이루어지는 것[* 보통으론 반 음이나 한 음을 올려버리지만 조성을 올리지 않고 내려버리거나 반 음이나 한 음 이상의 조성으로 조바꿈되는 곡들도 많다. --결국 [[작곡가]]의 마음대로다--]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특이하게 [[전주]]부가 진행되고 난 후 노래가 시작되는 부분에 뜬금없이 조바꿈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조성으로만 부르는 노래는 거의 찾아보기 드물다. 특히 후반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분위기의 극적인 조성과 반전을 위해 반 음이나 한 음 정도 키를 올려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로 인하여 [[고음병]]이 심화되기도 한다(..)] 또한 1절과 2절이 존재하는 경우 1절 [[후렴]]구에서 조바꿈이 일어나면 [[노래]]가 끝나고 [[반주]]가 진행되고 난 이후 2절에 들어가기 전 다시 1절에서 적용한 조성으로 조바꿈하여 조성을 다시 환원시켜버린다.[* 거의 모든 [[대중가요]]에서 나타나지만, 조바꿈이 많이 진행되는 곡들로 이루어진 [[아이유]]의 노래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비단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주제가]]([[오프닝]] & [[엔딩]])나 일반 [[동요]]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이 많으며 [[OST]]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물론 자신이 연주하거나 노래부르기 용이하게 처음부터 조성을 높히거나 낮춰서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조옮김]]과는 달리, 아무리 조옮김을 하더라도 조바꿈이 존재한다면 반드시 조옮김상태가 되어버린 조바꿈이 나타난다. 이 점이 조옮김이랑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표적으로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은 조옮김은 일어나지 않지만 조바꿈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곡이다. [[소나타]]는 곡 전체가 조바꿈이랑 조 옮김이 동시에 나타나서 차이를 알 수 있다. 조바꿈이 일어나도 음감이 좋지 않거나 [[막귀]]이거나 [[음치]]인 사람들은 조바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전혀 모르고, 음감이 좋거나 [[절대음감]]이나 [[상대음감]]을 가진 사람들은 단번에 알아차린다. 일단 악보 없이 곡을 처음 듣고 조바꿈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화성학|화성]] 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 관련 문서 == * [[조옮김]] * [[화성학]] * [[화음]] * [[계이름]] [[분류:음악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