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북한의 정치]] [목차] == 개요 == [[북한]]의 정당·사회단체 연합체로 약칭은 '조국전선'이다. [[조선로동당]], [[조선사회민주당]], [[조선천도교청우당]]의 정당과 조선직업총동맹,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조선종교인협의회[*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조선가톨릭교협회, [[조선불교도연맹]],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조선정교회연맹이 가입해있는 북한 공인 종교단체들의 협의체.] 등 정당·직능·부문 단체가 가입해있다. [[1946년]] [[박헌영]]·[[여운형]]·[[허헌]] 등의 남한 좌파·중도좌파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남한의 남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과 [[김일성]]·[[김두봉]]·[[최용건]] 등의 북한 좌파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북한의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1949년]]에 통합하여 결성된 정당·사회단체 연합체이다. 주로 하는 일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때 후보자를 공동으로 공천하는 일과 대남 관련 성명을 발표하는 일이다. == 역사 == 1946년 2월 남한에서는 [[조선공산당]]을 포함해 40여 개의 정당·사회단체가 '남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을 조직하였고, 북한에서는 1946년 7월 [[북조선로동당]]을 포함해 13개의 정당·사회단체가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결성하였다. 그러나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후 남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이 불법단체로 규정되자, 두 단체는 1949년 [[6월 27일]] [[평양]]에서 통합해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을 경성했다. 그리고 [[1950년]] 5월 7일 첫 대남 관련 성명 발표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남북간에 통일된 최고입법기관 설치를 위해 총선거를 실시하자는 제의였다. 그리고 한달 후 [[한국 전쟁]]이 터졌다. 국내 주요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중앙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개최하여 성명·담화·기자회견을 여는 등의 방식으로 활동한다.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후보를 공천하는 유일한 단체이기도 하다. 북한의 정당[* 조선로동당, 조선사회민주당, 조선천도교청우당] 모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에 가입해있기 때문이다. == 조직 ==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는 것을 기본임무로 명시하고 있으며 조선로동당을 포함하여 북한의 24개 [[정당]]·사회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대표로 조직된 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의장단·상무위원회·서기국이 있으며 조직부·선전부·국제부·재정경리부·기요실 등 5개 하부조직을 두고 있다. [[1999년]] 2월, 공동의장에 윤기복 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북측본부 의장이 임명되면서 당시 조국전선 의장은 [[박성철(1913)|박성철]]·양형섭·김용순·[[류미영]]·렴태준·정두환·강련학를 포함해 모두 8명이었다. 북한은 이 단체를 통하여 남북한 정당·사회단체의 대화를 제의하는 등 평화공세를 취해왔는데, 사실 [[1961년]]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창설되면서 통일운동 단체로서의 사명보다는 각종 선거 시 조국전선 명의로 선거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를 공동 공천하는 등 선거기구로서 역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