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이탈리아 소설]] Numero Zero Nullnummer Número cero Numéro zéro Нулевой номер Sıfır Sayı == 개요 == [[움베르토 에코]]의 마지막 소설. 옮긴이 후기에 따르면 1년만에 구상하고 완성시켰다고 한다. 당시 작가는 췌장암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고. 1992년의 [[밀라노]]를 배경으로 하여, 존재하지 않는 신문의 창간준비호를 만드는 언론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소설이다. 주인공 콜로네는 시메이의 요청으로 한 언론사의 데스크로 근무하게 된다. 이 언론사는 존재하지 않는 신문의 창간준비호를 만드는 곳으로, 오로지 발행인과 스폰서의 이익을 위해 설립된 곳이다. 회사가 회사이다 보니 각종 저질, 혹은 가짜 뉴스들을 만드는 작업에 주인공은 지쳐간다. 그러던 중 회사의 기자 중 한 명인 브리가초도가 콜로네를 따로 불러 [[무솔리니]]와 관련된 음모론을 주장하기 시작하는데... == 등장 인물 == * 콜론나(Colonna) 이야기의 화자, 50대. * 마이아(Maia) 젊고 영리한 아가씨로 사사건건 브라가도초와 대립한다. 가벼운 자폐 증세가 있다. 콜론나와 사랑에 빠진다. * 시메이(Simei) 창간되지 않을 신문 "도마니(Domani)"를 만들면서 콜로나를 비롯한 주인공 멤버들을 만나게 해주는 사람. 요즘 말로 하면 "기레기"의 충실한 원칙을 지닌 사람. 브라가도초의 죽음 이후 콜론나 등에게 큰 돈을 준 다음 모든 일을 그만두고 어디론가로 황급히 도망쳤다. * 브라가도초(Braggadocio) 콜론나에게 자신이 조사한 "무솔리니"와 "요한 바오로 1세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음모론을 말해주는데 그 직후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