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FA><bgcolor=#87CEFA><:> '''[[한자|{{{#373A3C 한자}}}]] 풀이''' || ||<width=90><:> {{{+5 '''制'''}}} ||<width=90><:> {{{+5 '''限'''}}} ||<width=90><:> {{{+5 '''給'''}}} ||<width=90><:> {{{+5 '''水'''}}} || ||<:> 억제할 '''제''' ||<:> 한정할 '''한''' ||<:> 공급할 '''급'''||<:> 물 '''수'''|| == 개요 == 말 그대로 [[상수도]], 즉 [[물]]을 공급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으로, 특정 시간에만 [[수도(시설)|수도]]를 공급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전기에도 [[제한송전]]이라는 비슷한 용어가 있다.--[[급수(수학)#s-3|무한급수]]의 반댓말이 아니다-- [[물]]이 끊긴다는 점에서 [[단수]]와 비슷하지만, '단기적이고 우발적'이라는 뉘앙스가 강한 단수에 반해 제한급수에는 '''장기적이고 계획적'''이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그래서 [[블랙아웃]]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에도 '단수'라 하지만, 물탱크 청소나 수도관 교체 등의 유지보수를 할 때 역시 (언제 급수가 다시 이뤄지는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단수'라 하는 것이다. == 이유 == 제한급수가 이뤄지는 이유는 주로 [[가뭄]]이나 재난, [[전쟁]] 등으로 물이 부족하게 될 경우, 여기에 시설 부족을 추가할 수 있다. 우선 가뭄부터 따지자면, 상하수도 시설의 구조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 상하수도 시설에는 일정량 이상의 물이 저장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물이 부족할 경우 자칫 상수도 시설(특히 물 펌프)이 고장 날 수도 있어, 상수도를 미리 차단해 시설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차단해서는 고인 물이 썩는 등 시설 보호에 한계가 발생하기 때문에 특정 시간을 지정해서라도 물을 공급할 수밖에 없다. 이 경우는 단수와 비슷하게, 주로 소비자가 그 시간대에 물을 미리 받고, 절수 시간대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강수량이 특정 계절에 집중되는 기후대에 속한 나라들은 비나 눈이 1달 이상 오지 않는 건기 동안에 어쩔 수 없이 시행하기도 한다. 즉, 한국은 무더울때만 비가 오는 특성상 춥거나 선선할때 제한급수가 실시될 확률이 높아진다. 울릉도를 제외하면 [[사막]]같은 날씨를 자주 보여주기 때문이다. 재난이나 전쟁의 경우 상수도의 품질 관리를 위해 취하기도 한다. 상수도 시설에 포탄이 떨어졌다면 그 포탄을 치우고 수도 공급을 재개해야 하는데, 귀찮다고 안 하자니 상수도 품질 악화가 문제고, 그렇다고 그거 하나 치우다가 시간 다 보내기에는 인력 낭비에 소비자 불만까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급수하지 않는 시간에는 유지보수를 행하는 것이다. 대상 지역까지 물을 공급할 시설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우 역시 제한급수가 이뤄진다. 이 경우는 소비자가 물을 미리 받아두는 것마저 버거울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소방시설 등 별도의 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하기도 한다. 별도의 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것 역시 제한급수라 말할 수 있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제한급수가 이런 유형에 속한다. 다만 이 제한급수는 시설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 해제되므로, 앞서 언급한 것에 비해 해제 가능성이 비교적 확실하다는 차이가 있다. == 사례 == 제한급수 그 자체는 매우 자주[* 더울때만 비가 오는 한반도 특성상 안 일어나는 해가 거의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므로, 대표적인 사례만 기술. === 국내 제한급수 === ==== 1993년 제한급수 ==== [[http://gjdream.com/v2/week/view.html?news_type=410&uid=404031|1992년 12월 21일부터 1993년 6월 1일까지 156일 동안]] 광주 전 지역에서 실시되었던 제한급수다. ==== 2009년 제한급수 ==== 2009년 1월부터 약 3달간 [[태백시]] 지역에 제한급수가 실시된 적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298&aid=0000014480|4월 2일 해제되었다.]] ==== 2015년 제한급수 ==== 연평균 강수량의 60% 수준으로 심각한 가뭄이 일어나자 2015년 10월부로 충남 서부지역에서 제한급수가 시행되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511040451171002|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특히 충남 서북부 지역 [[보령댐]]의 상황이 심각해서 정부에 긴급 공사를 요청하였고 이를 승인받아 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 17개를 생략하고 2월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이 시작되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819419|#]] 공사가 완료되면 [[금강]]으로부터 하루에 11만5천 톤의 물을 공급받는다. 하루 물 사용량이 20만톤이었음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족한 양으로 내년 여름까지 버틴다는 심정으로 진행중이라고 한다. 보령댐은 3월 고갈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금강~보령댐 도수로 21km 구간을 1km씩 21개 구역으로 나누어 공사가 완료되었다. 2015년 11월 1일부로 전남 신안군도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46562800481629013|일부 섬 지역이 제한급수에 들어갔다.]] 같은 날 현재 [[http://www.ytn.co.kr/_ln/0115_201511041400583846|경북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이 30% 초반]]이며 [[봉화군]]에서는 제한급수 범위를 넓힐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안상수(인천)|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7/2015110700333.html|"강화의 경우는 지금 물이 전혀 없다. 저수지 (담수율) 0% 상황"]]라고 했다. === 국외 제한급수 === 주로 몬순성 기후나 지중해성 기후인 나라들에서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지중해성 기후일 경우 한여름에 제한급수가 실시될 확률이 높아진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3/0200000000AKR20170723051300109.HTML?input=1195m|연합뉴스 2017-07-23《伊 로마, 폭염 속 물부족 사태…내주부터 제한급수 위기》]]] 서유럽이나 일본처럼 강수량이 1년 내내 고른 지역들은 드문 편이다. ==== 2015년 제한급수 ==== 밴쿠버에서 제한급수를 실시했다. 우리나라보단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제한급수를 실시한다고 한다.[* 일반적 물 사용 제한은 물론 심지어 '''가정에서의 세차''',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잔디에 물주기'''까지도 제한을 받는다 한다.] 제한급수 때문에 창문 청소 업체는 제한급수가 실시된 7월 이후로 매출이 '''75%''' 이상 떨어졌다고 한다.--청소업체 다 죽겠다, 이놈들아!-- 게다가 물을 규제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가정을 신고하는 이웃이 늘어나 위반 사례를 신고한 횟수가 작년에 116건이었던 반면, 올해는 '''2080건'''으로 늘어났다고. == 관련 문서 == * [[단수]] * [[제한송전]] [[분류:행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