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룬의 아이들 윈터러]]의 등장인물. [[달의 섬]]의 장서관의 [[사서(직업)|사서]]이다. [[이솔렛]]의 아버지이자 검의 사제였던 [[일리오스]]의 절친한 친구였다. 책을 좋아하는 [[오이지스]]가 그를 잘 따르며, 제로 또한 오이지스를 아끼고 있다. 오이지스와의 만남으로 [[보리스 진네만|다프넨]]이 장서관에 오게 되자, 책에는 전혀 관심없는 보통 섬의 아이들과 달리 책에 관심 있어 하는 다프넨를 보고 책 한 권을 주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가나폴리|달의 섬의 비밀]]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이 비밀은 과거에 일리오스와 함께 알게 된 사실이었으나, 뜻이 맞지 않아 일리오스와 갈라서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이 함께 지은 장서관은 과거 가나폴리의 거대한 장서관을 모방하려는 시도였다.[* 훗날 [[필멸의 땅]]에서 무너진 장서관의 유적을 직접 보게 된 다프넨는 크기 차이나 재질 등을 제외하면 두 건물이 형태 면에서 꽤나 닮아 있는 걸 보고는 그 웅장함과 섬의 장서관의 보잘것 없음에 한탄했다. 또한 이를 제로가 보았다면 얼마나 기뻐했을까에 대해 생각하며 아쉬워한다.] 일리오스를 죽인 검(섭정의 힘)과 달여왕을 증오하고 있으며, 친구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장서관를 존치하려 노력하였다.[* 섭정은 '언제고 한번 손봐주려 했다.' 라고 말하는 등 결국엔 권력 유지를 위해 진실이 담겨있는 장서관을 없애 버리려고 했던 모양이다.] 물론 그의 능력과 힘으로는 어떤것도 이뤄낼 수 없었지만, 가나폴리의 찬란했던 문화를 다시 한번 일으키고자 최선을 다했다. [[에키온]]의 사주를 받은 섬 아이들이 오이지스를 폭행하고 장서관에 불을 내자, 오이지스를 구하기 위해 불속으로 뛰어들었다. 다행히 다프넨의 도움으로 구조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지만 눈이 멀고 말았다. 그러나 눈이 먼 것 보다도 자신의 인생의 꿈이자 모든 것이었던 장서관이 사라진 것 때문에 삶의 의지조차 놓고 살 정도로 [[폐인]]이 되었다.[* 헥토르에게 진실을 들은 보리스의 독백이 아주 물건이다. '''"한 소년의 미래를 짓밟고, 한 남자의 희망을 부수고, 한 사회의 과거를 태운 자들이 자신들만 살아남으려 하다니."''' 여기서 말하는 한 소년이 오이지스. 과거는 장서관의 기록. 그리고 한 남자의 희망이 제로와 장서관이다. 과거의 찬란한 유산을 돌이키려 남들 알게 모르게 끊임 없이 노력하던 그에게 '''기록을 불살랐다.''' 몇 십년에 걸쳐 하던 연구와 자료들을 누군가가 '''장난이라며 건물 째로 불태웠다고 생각해 보라.''' 때문에 제로는 연기 속에서 헤매던 것과 평소부터 눈이 나쁘던 것에 극심한 상심이 겹쳐 '''실명한다.'''] [[리리오페]]의 [[청혼]]을 거절한 댓가로 섬을 떠나게 된 다프넨에게 이솔렛을 데려가라며 미래에 올 가장 행복한 결론을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그밖에는 선조들의 버려진 무덤에 가서 잠들었다가 다프넨이 [[섭정왕]]과 [[엔디미온]]을 만났었던 유령들의 세계를 잠깐이나마 본 적이 있다. == [[테일즈위버]]에서 == || [[파일:테일즈위버 제로 도트.png]] || [[파일:테일즈위버 제로.png]] || || 게임 내 도트 || 일러스트 || 에피소드 3에서 등장. 살고 있는 집이라도 최대한 장서관과 비슷하게 꾸미고 싶어서 불타버린 장서관에서 건져온 책들을 가득 쌓아두고 지내고 있다. 눈이 안보이는 제로를 위해 [[오이지스]]가 옆에서 수발을 들고 있으며, 언젠가 그를 위해 새로운 장서관을 지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분류:룬의 아이들/등장인물]][[분류:테일즈위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