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1897년생 독립운동가, rd1=정태희(1897), other2=1898년생 독립운동가, rd2=정태희(1898), other3=1923년생 독립운동가, rd3=정태희(1923))]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등장인물. [[배우]] [[김정난]]이 연기한다. [[최여사]]의 딸이며, 정태원의 [[누나]]. 겉모습만 보면 철 없고 허영심 많은 사람으로만 여겨지지만, 전혀 의외라고 할 만큼 머릿속의 생각은 개념이 꽉 차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는 어머니인 최여사와 같은 포지션에 위치한 것 같지만, 가족 구성원간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중립을 지키거나 절묘하게 양측 모두의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는 놀라운 센스를 보여준다. 눈이 상당히 높아 아직까지 [[시집]]을 못 가고 있는 [[노처녀]]. 또한 [[본인]]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순수하지 못한 만남으로 인해 혹여나 어머니인 최여사의 재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까봐 [[남자]]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역시 대단한 개념인.~~ 동생인 태원의 전 부인이었던 [[오은수]]를 구박하며 그들의 [[이혼]]에 영향을 끼치는 포지션이지만, 그래도 최여사의 구박이 상식을 넘을 수준이 될 때는 은수를 편들며 어느 정도 말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은수의 말에 의하면 그리 적극적이진 않았다고 하는데, 본인의 변명으로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은수를 편들면 최 여사의 혈압이 터지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은수는 태희를 만났을 때, 은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 슬기를 부탁드린다고까지 말하는 것을 보면, 최여사와 은수 사이에 있었던 태희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녀의 속마음이 최 여사와 같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오은수의 [[과거]] 회상 및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은수에 대한 질투와 적대감만 가득한 [[이미지]]로 보이지만, 오히려 이혼 후 은수와 접점이 늘어나며 지금은 크게 나쁜 사이가 아니게 되었다. 같이 살았을 때도 싫증났다며 명품들을 은수에게 주는 등 최여사와 은수의 고부사이와는 달리 아주 극단적이지만은 않았던 듯. 은수가 슬기를 다시 태원의 집으로 돌려보내며 태희를 찾아가 잘 부탁해달라는 말을 하며 두런두런 예전 이야기들을 꺼내기도 하고, 이후에도 슬기 이야기로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은수의 임신을 축하하는 전화도 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평생 엄마 돈 같이 쓸 팔자라고. 지금까지 돈 한푼 안 벌고 집에서 탱자탱자 노는 [[니트족]]. 평소에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댄스 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슬기와 외출을 자주한다. [[한채린]]이 시집 온 후, 고분고분하던 은수와 달리 맞받아치는 채린과 시시때때로 부딪히며 [[에피소드]]를 자아낸다. 또 이혼하게 만들고 싶냐는 태원의 말에 예전만큼 악독(?)하게 굴지는 않지만 성질을 참지 못하고 할말은 꼬박꼬박 다 한다.[* 은수 때와의 차이점은 채린은 진짜로 개념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 최 여사와 채린 사이의 중재자 역할, 정보 전달도 겸하는 이 [[드라마]]의 핵심 인물. 하지만 채린이 슬기를 때린 사실을 알게 되자 ~~여포가 방천화극 휘두르듯~~'''핸드백으로 채린의 뒷통수를 갈겼다.''' 평소 슬기를 귀여워하던 만큼 분노는 상상초월일 듯. 이후 끝까지 집을 나가지 않고 버티는 채린과 대면중. 채린을 [[미저리]]라 칭하기도... ~~옆에서 깨알같이 미저리가 뭐냐고 물어보는 최 여사는 [[덤]].~~ 채린이 끝까지 버티자 진지하게 조언을 하기도 하며 구슬려보지만 채린은 여전히 막무가내. 그러다가 태원이 장인의 채린 학대 장면을 보고 용서를 하게 되면서 최 여사와 함께 결국 채린을 용서하고 받아드리기로 마무리 짓는다. [[분류:세 번 결혼하는 여자]][[분류:김정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