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포그|Fog]] of [[워|war]]. [[전장]]의 [[안개]]. == 전쟁의 불확실성을 말하는 단어 == > Kein plan überlebt die erste Feindberührung. > 적과 마주치는 순간, 이전에 준비했던 모든 계획은 휴지조각이 된다. > - [[헬무트 폰 몰트케]] Nebel des Krieges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저서인 [[전쟁론]]에서 등장한 개념이다. 전쟁이란 불확실한 요소가 많으며, 근본적으로 전쟁이란 우연의 영역에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한 단어다. 전장의 안개란 것은 후술할 게임에 맞는 번역이며, 클라우제비츠가 쓴 뜻은 전쟁의 안개라는 번역이 더 적합하다. == 비디오 게임에서의 개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전장의 안개(게임))] == 2003년작 다큐멘터리 영화 ==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51EhE1EgLjL._SX331_BO1,204,203,200_.jpg]] 에릴 모리스가 제작한 2003년 전쟁 다큐멘터리. 원제는 "The Fog of War: Eleven Lessons from the Life of Robert S. McNamara." 1960년대에 케네디, 존슨 대통령 시절 미 국방장관을 역임했던 [[로버트 맥나마라]]와의 면담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나마라가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본 본토 공습]], [[쿠바 미사일 위기]], [[베트남 전쟁]] 등 굵직한 사건에서의 행동을 회고한다. 맥나마라가 [[하버드 대학교]] 최연소 교수로서 임용되어 재직하던 중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미 공군|미 육군 항공대]]에 대위로 임관한다. 맥나마라는 [[커티스 르메이]] 소장 휘하에서 [[전략 폭격]]에 대한 분석관으로서 일을 한다. 르메이를 평가하는 맥나마라의 말이 가관. >He was the only person that I knew in the senior command of the air force who focused solely on the loss of his crew per unit of target destruction. >그는 제가 아는 육군 항공대 사령관 중에서 유일하게 목표물 파괴 단위당 휘하 부하의 사상자 수에만 집중한 사람이었습니다. 르메이 휘하의 공습은 [[일본 본토 공습|엄청나게 성공적이었는데]] 이에 대해 맥나마라는 파괴당한 일본 도시와 비슷한 크기의 미국 도시를 언급하면서 그 동안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수십만 명의 민간인을 죽여도 되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이런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이 아직도 없다고 비판한다. 르메이는 "패배하였을 경우 우리는 [[전범]]으로 재판받았을 것"이라고 했으며, 맥나마라 자신도 이 주장에 동의한다. 이후 국방장관이 되고 나서의 사건들에 관한 회고도 한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소련|상대방]]이 [[핵전쟁|무슨 행동]]을 할 것인지 모르면서 불안해하거나, [[통킹만 사건]] 당시 사건의 주역인 [[알렌 M. 섬너급 구축함|USS 매독스]]가 불명확한 보고를 하는 통에 전쟁까지 시작된 점을 언급하는 등 다큐멘터리 제목에 걸맞는 국방장관 업무에서 불확실성을 다뤄야 하는 고충을 얘기한다. 이 작품은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분을 수상하였다. [[분류:동음이의어/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