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전갈은 이 문서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 rd1=전갈(동음이의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넓은 의미에서의 전갈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좁은 의미에서의 전갈, rd1=전갈(종))] ||<tablealign=right><tablewidth=350px><tablebordercolor=#F60><tablebgcolor=#FFF><-2><bgcolor=#F60> '''{{{#FFF {{{+1 전갈}}}[br]全蠍}}}'''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Scorpion_Photograph_By_Shantanu_Kuveskar.jpg|width=300]] [[호텐토타 타뮬러스]] || ||<bgcolor=#F93> [[학명|{{{#000 '''학명'''}}}]] || '''Scorpiones'''[br]C. L. Koch, 1837 || ||<-2><bgcolor=#F96> '''분류''' || ||<bgcolor=#FC6> [[생물 분류 단계#s-2.2|{{{#000 '''계'''}}}]] ||[[동물|동물계]] || ||<bgcolor=#FC6> [[생물 분류 단계#s-2.3|{{{#000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 ||<bgcolor=#FC6> [[생물 분류 단계#s-2.4|{{{#000 '''강'''}}}]] ||거미강(Arachnida) || ||<bgcolor=#FC6> [[생물 분류 단계#s-2.5|{{{#000 '''목'''}}}]] ||전갈목(Scorpiones) || ||<-2><bgcolor=#F96> '''{{{#000 '''상과'''}}}''' || ||<-2>'''전갈상과'''(Buthoidea) '''이형전갈상과'''(Scorpionoidea) '''프세우도크트상과'''(Pseudochactoidea) '''캐릴상과'''(Chaeriloidea) '''캑트상과'''(Chactoidea) '''이우르상과'''(Iuroidea) || ||<table bordercolor=#999><tablebgcolor=#FFF><-2><bgcolor=#999> '''{{{#FFF 언어별 명칭}}}''' || ||<bgcolor=#DDD> '''[[조지아어]]''' ||მორიელები || ||<bgcolor=#CCC> '''[[영어]]''' ||<bgcolor=#EEE>Scorpion || ||<bgcolor=#DDD> '''[[일본어]]''' ||サソリ(蠍) || ||<bgcolor=#CCC> '''[[러시아어]]''' ||<bgcolor=#EEE>Скорпионы || ||<bgcolor=#DDD> '''[[중국어]]''' ||蠍子(xiēzi) || ||<bgcolor=#CCC> '''[[아제르바이잔어]]''' ||<bgcolor=#EEE>Əqrəblər || ||<bgcolor=#DDD> '''[[인도네시아어]]''' ||Kalajengking[* 단, 말레이시아는 Kala와 jengking을 띄어 쓴다.] || ||<bgcolor=#CCC> '''[[베트남어]]''' ||<bgcolor=#EEE>Bọ cạp || ||<bgcolor=#DDD> '''[[에스파냐어]]''' ||Alacrán, Escorpión[* 포르투갈어로 Escorpião라는 변형이 있다.] || ||<bgcolor=#CCC> '''[[터키어]]''' ||<bgcolor=#EEE>Akrep || ||<bgcolor=#DDD> '''[[태국어]]''' ||แมงป่อง || ||<bgcolor=#CCC> '''[[아랍어]]''' ||<bgcolor=#EEE>عقرب || ||<bgcolor=#DDD> '''[[힌두어]]''' ||बिच्छू || [목차] == 개요 == [[절지동물]] 협각아문 거미강 전갈목(Scorpiones)에 속하는 모든 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명칭이다. [[고생대]] [[실루리아기]]부터 등장했으며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중 하나이다. == 해부학적 특징 == 몸길이는 작게는 1.5cm에서 크게는 21cm이다. 다만 지금은 멸종했으나 먼 과거에 수생생활을 했던 원시 전갈 [[브론토스코르피오]]는 몸길이가 '''1m'''였으며 이후에 석탄기에 살았던 육상 전갈인 [[풀모노스코르피우스]]역시 그와 비슷한 크기였다. 하지만 남부 [[유럽]]에 사는 것들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사마귀]]에 잡아먹히기도 한다. 전갈의 눈은 곤충같은 겹눈이 아니라 [[거미]]처럼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여러 소망막이 탑재된 눈이다. 덩치에 비해서 눈이 작은 편이지만 대체로 동체 가운데에 한 쌍 동체 양 측면에 여러 쌍이 붙어 있다. 다만 종에 따라서 옆의 눈이 하나도 없는 종도 있고 다섯 쌍이 붙어있는 종도 있다. 그런데 연구 결과를 보면 측면에 붙은 눈은 시각 기관이라기보다는 빛의 변화를 감지하는 기관으로, 시각이 아니라 밤과 낯의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즉 사실상 눈은 한 쌍인 셈. 간혹 눈이 퇴화되어 눈이 하나도 없는 종류도 있다. 전갈의 집게발은 거미의 촉지(거미의 입 주변에 달린 굵은 더듬이 비슷한 것.)가 변형된 것이다. '''협각이 아니다.''' 더불어 전갈도 거미와 마찬가지로 다리는 4쌍이다. 전갈의 몸은 1~6쌍의 눈이 달린 비교적 짧은 두흉부와 부속지가 없는 체절화된 복부로 되어 있다. 복부는 넓은 전복부와 꼬리 형태의 후복부[* 실제로는 꼬리가 아니라 엉덩이다. "꼬리" 끝에 항문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애당초 무척추동물에게 척추동물과 같은 꼬리가 있는 경우는 없지만...]로 나누어지며 복부 끝에는 독을 주입할 때 쓰는 독침이 있다. 이 [[독침]]은 호신용이나 사냥용으로 쓰인다. 독침을 쓸 때는 침이 꽤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몸을 반쯤 뒤집어서 꼬리를 끌어와야 한다. 독의 위력은 종마다 다르다. 모든 종에게 독이 있지만 인간에게까지 치명적인 독은 25종 뿐이며, 주로 Buthidae 과에게 강한 독이 있다. 그래도 모르니 일단 전갈의 침에 찔렸을 때는 독이 있는 종이냐 없는 종인가 따지지 말고 무조건 병원에 가자. 기본적으로는 성체가 유체보다 더 세지만 유체는 독을 주입하는 양이 불안정해서 유체가 더 위험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집게가 크고 꼬리가 작은 종들은 독은 비교적 약하지만 힘이 세서 주로 집게로 사냥하고, 반면에 집게가 작고 꼬리가 굵은 종들은 맹독을 지닌 전갈이다. 치명적인 독을 지닌 놈들은 대부분 몸집이 작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전갈들은 크기가 크고 독도 세다. 다만 전갈 독은 [[단백질]]이라 열을 가하면 분해되므로 중국이나 태국같은 나라들에선 전갈을 볶거나 튀겨 길거리 음식으로 먹는다. 그래도 보통은 꼬리 끝 독침을 자른 다음에 먹는다고. 다만 이건 조리 후 독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적의 외피를 뚫도록 진화한 독침이 '''딱딱한 부분'''이라서 잘라냈을 수도 있다. == 생태 == 전세계적으로 약 1천여 종 가량을 발견했고, 드물지만 [[한반도]]에도 있다. 다만, [[남한]]에는 없고 [[북한]]에 서식하는 토종 '''전갈'''(=[[극동전갈]], 영명 만주전갈)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극동전갈]]은 독이 약한 편이라서 일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도 키우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건 중국산이고, 사육이 어렵지 않아 [[임신]]을 한 개체조차 1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반면에 [[외국]]에서는 55.5달러 정도이다.[* 2015년 6월 8일, 유해곤충 사육 금지법이 제안되어 전갈을 사육금지한다는 법안이 제안되었으나 절지류 매니아들 및 사업가들의 항의가 빗발쳐 취소되었다.] 재밌는 건 극동전갈은 [[코브라]]보다 반수치사량이 낮다는 거다. 물론 독의 주입량은 코브라가 극동전갈에 비해 넘사벽으로 많기에 전반적인 위험성은 더 적은 편으로, 독성은 더 강하지만 주입량이 적은 [[꿀벌]]과 독성은 더 약하지만 쏘는 횟수와 주입량이 훨씬 많은 [[장수말벌]]같은 관계라고 보면 된다. 전갈을 분류할때 크게 사막에 사는 건계전갈(사막전갈)과 열대지역에 사는 습계전갈(열대전갈)로 구분된다. 전갈의 대중적인 이미지는 바로 건계전갈이다. 하지만 건계전갈은 독이 강한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사육할때 주의가 필요한 종들이 대부분이다. 습계전갈은 독이 약하고 집게의 힘이 강한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사육 입문종으로 적절하다. 전갈의 먹이는 주로 [[곤충]]류나 작은 [[거미]] 등이지만, 대형종은 [[쥐]] 등 작은 척추동물도 잡아먹는다. 곤충, 절지동물 중에서는 비교적 상위로 군림하는 포식자의 위치지만 크기가 크지않은 절지동물의 특성상 부엉이나 박쥐같은 새, 몽구스와 같은 포유동물한테는 그냥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한다. 우리가 알기에 전갈은 주로 [[사막]] 등 건조하고 더운 환경에 살지만, 종류에 따라 건계/습계로 나뉘어 많은 종류가 습한 환경에서도 살아간다. [[물]] 속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는데, [[스펀지(KBS)|스펀지]]53회에 등장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레[* 7일] 정도는 물 속에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 실제로 최초의 전갈은 '''수생동물'''이었다. 다만 [[바다전갈]]과는 많이 다르다. 바다전갈은 [[투구게]]랑 더 가깝다. 특이한 점은 전갈에게 UV빛을 쬐어주면 외골격에 인광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형광빛을 낸다.[[http://fireflyforest.net/images/firefly/2006/November/fluorescent-scorpion.jpg|사진 1]] [[http://www.esi.utexas.edu/outreach/ols/lectures/Abbott/ppt/TheGoodtheBadandtheUgly_files/slide0055_image168.jpg|사진 2]] 전갈이 왜 형광을 띄는지에 대해선 학자마다 이견이 있는데, 밤길을 밝히고 먹이를 유인한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동족을 식별하고 짝을 찾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 최근에 제시된 가설에서는, 어두운 환경에서 전갈의 갑각 전체가 빛 감지기로 작동하여 신경계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080438/Why-DID-scorpions-evolve-glow-UV-light-The.html|참고]] 모든 전갈은 [[난태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상당수의 종류는 [[난생]]이다. 전갈은 알을 낳자마자 알껍질을 찢어서 먹어치워 자신의 새끼를 꺼낸다. 그래서 번식하는 전갈의 배 밑에서 바로 새끼들이 기어나오기 때문에 모든 전갈이 [[난태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어미의 등에 기어올라가며, 1~2회 탈피할 때까지 어미의 등에 붙어서 생활한다. 이러한 생육방식을 ~~[[탱크 데산트]]~~ 스콜플링이라고 한다. 그 뒤 어린 전갈들이 유체가 되면 어미의 등에서 내려와 생활하며, 2~3회에 걸쳐 탈피 후 아성체가 되고, 3회에 걸친 탈피 후 준성체, 마지막으로 1번 탈피하면 비로소 성체가 된다. 천적으로는 [[미어캣]], [[라텔]] 등이 존재한다. 습한 곳에 사는 전갈들은 간혹 [[동충하초]]의 숙주로 전락하기도 한다. == 사육 == 전갈은 특유의 멋들어진 생김새 때문에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게다가 특히나 대형 습계 전갈들의 경우 절지동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덜 징그럽다고 느끼는지 절지동물을 선택할 때 주위 사람과의 의견 충돌 시 타란튤라나 지네 등을 기르겠다고 하면 기겁을 하며 반대하다가도 그럼 전갈은 어떠냐고 하면 차라리 괜찮다며 수락하는 경우도 꽤 있으며 가끔 의견 충돌이 심해지면 상대방 측이 차라리 덜 징그러운 전갈을 기르라고 하기도 한다. 애완 절지동물(크게 지네 전갈 거미)이 전체적으로 관리가 쉽고 사육난이도가 낮긴 하지만 전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손이 적게 가고 사육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거미는 종에 따라 사납고 빨라 탈출하는 경우가 생기고 DS등의 질병도 심심찮게 걸리는 등의 문제가 생기며 지네는 전체적으로 빠르고 성격이 거칠며 전혀 예상치도 못한 경우에도 탈출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반면 전갈은 벽도 못타고 움직임도 빠르지 않고 얌전한 편이며 배고픔에도 가장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만(다만 습계전갈들의 경우 탈수에는 조금 예민한 편이다) 굶주림에 강하다는 말을 거꾸로 해석하면 밥을 잘 안먹는 편이라는 뜻이라 국내에서 대중적인 종들은 개체차가 있지만 사냥 장면을 수년간 기르면서 몇번 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사육재미는 매우 떨어지는 편. [[대한민국]]보다 이런 문화가 광범위하게 발전한 [[미국]]이나 유럽에선 [[다큐멘터리]]에 잘 나오는 '''성인 남성을 하루 이내 죽이는''' 위험한 전갈들을 기른다.[* [[데스스토커]], [[옐로우펫테일]], [[블랙펫테일]] 등] 그런데 우리나라도 독이 강한 전갈을 기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독극물이 수입금지인 대신 법 제정 전부터 있던 전갈을 번식시켜서 개체수를 늘린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밀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펫샵에서도 분양받을 수 있고 개인판매로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개인분양으로 유통되는 맹독성 전갈([[데스스토커]] 등)을 멋모르고 입양해서 방심하다가 참변을 겪는 사람이 뜻밖에도 많다.[* 다만 '''주의만 하면''' 그나마 안전하게 기를 수 있다. 게다가 맹독성 전갈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호리호리하며 겁이 많다. 다만 겁이 많은게 독침사용을 더 유도해서 문제지(...) 당연하게도 이런 맹독성 전갈은 '''샵에서 절대 판매하지 못하고''' 모두 개인분양으로 거래된다.] 처음 기르는 초보자라면 [[황제전갈]], [[이형전갈]], [[자이언트블루전갈]], [[호텐토타 호텐토타]]를 추천한다. 모두 독이 약하고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있는 전갈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호텐토타 호텐토타는 번식이 쉬워 인기가 많다.[* 반대로 독이 강한 전갈로는 [[데스스토커]](레이우루스속), [[옐로우팻테일전갈]], [[블랙팻테일전갈]] (안드록토누스속), [[틱테일전갈]](파라부투스속), [[타이티우스 스티그머러스]](타이티우스속) 등이 있다. 호텐토타 호텐토타와같은 호텐토타 속에 있는 [[호텐토타 타뮬러스]]도 이들에 버금가는 맹독성이다.] == 음식 == [[베어 그릴스|전갈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위에 잠깐 나온 것처럼 전갈을 음식재료로 쓰는 국가들이 있다.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그렇고, [[미얀마]]에서는 [[술]]에 담가 먹는다.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약재로 썼다고 한다. 영화 [[동방불패]]에서 주인공 [[영호충]]이 전갈을 잡자, "술에 담가 먹겠다."며 차고 다니던 호리병에 넣는 장면이 나온다. [[인도]]같은 서남아시아 쪽에서는 전갈에게 쏘이면 그 전갈을 잡아 구워먹으면 낫는다는 엉터리 미신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 사람들은 전갈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으나 가끔 먹는 때도 있는 듯하다. 국내에서는 못 보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의 노점에서 튀겨서 짭잘하게 소금간을 한 전갈 튀김도 파는데[* 사실 전갈 뿐 아니라 온갖 곤충들을 튀겨서 판다. [[http://duhorn.egloos.com/5443107|#]] ] 먹어보면 [[메뚜기]]처럼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며 맛있다. [[번데기(음식)|번데기]]와 메뚜기를 먹을 만큼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먹을 만하다. 다만 껍데기가 꽤 단단하고, 소금간이 지나쳐서 대체적으로 짜니 문제다. ~~닭튀김 껍데기 먹는 느낌이다.~~ == 기타 == 한자 일만 만(萬)자는 원래 전갈의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사갈(蛇蝎), 즉 [[뱀]]과 전갈처럼 악독하고 혐오스러움을 뜻하는 표현이 있듯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아무래도 찔리면 사망할 정도로 독이 강한 생물이고 찌르기도 곧잘 찌르다보니... 창작물에서도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가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몬스터나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판타지]]물에서는 거대한 전갈들이 종종 나오며 [[수인]]이라면 요염한 여자악당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 때도 있다. 사악하지만 다소 멋진 외형으로 커멘드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 게임에서 지구마피아 군단인 NOD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옛날부터 서양에서는 불타는 숯을 원형으로 늘어놓고 그 한가운데 전갈을 놓으면, 전갈이 타죽는 게 무서워서 독침으로 스스로를 찔러 자살한다는 미신이 있었다. 곤충기를 쓴 [[파브르]]도 당연히 흥미가 생겨 프랑스산 [[랑그도크전갈]]을 잡아서 같은 실험을 여러 번 했지만, 실제로 자살은 안하며 죄다 죽은 척(!)하거나 고열 때문에 단순히 기절한 형태였기에 파브르는 역시 미신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곤충기에는 불에 둘러싸인 전갈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기절한듯이 전신을 쭉 뻗고 움직이지 않았는데, 쫙 뻗은 전갈을 불에서 꺼내면 다시 살아나 움직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파브르는 전갈의 독이 전갈에게도 통하는지 검증하기 위해서 전갈 두 마리를 싸우게 했는데 승리한 전갈은 패배한 전갈을 독침으로 찔러 죽이고 잡아먹었다. 반면, 스스로를 찔렀을 때에도 죽는지는 관찰하지 않았다. 전갈은 자신의 독에는 면역이 있어서 스스로를 찔러도 아무렇지 않다. 고전 [[서부영화]]에선 등장인물이 황량한 서부의 모텔 침대에서 잘 자고 일어난 후 부츠를 신으려다가 문득 께름칙한 느낌이 들어 장화를 뒤집어보니 전갈 한 마리가 툭 떨어지더라… 하는 클리셰 아닌 클리셰가 있다.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잡을 수 있는 곤충들 중 하나로 나오는데, 잠자리채를 들고 있으면 공격한다. 공격당하면 기절한 후 집 앞으로 강제이송. 이 때문에 [[타란튤라]]와 함께 높은 포획 난이도를 자랑하는데(그런데 난이도 이전에 출현률 자체가 극히 낮다...), 특히 Wii판에서는 쫓아오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서 조우한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그나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살금살금 걷기가 생겨서 포획 난이도가 하락했다. [[기수신세기 조이드]] 같은 애니에선 꼬리의 독침이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게 많다.(Ex : 데스스팅거의 [[하전입자포]])[* 다만, 가이샤크의 경우 행성 Zi의 대이변 이전에는 다른 조이드를 마비시키는 독침으로 무장했으나, 이후 기술 실전으로 기관포를 달았다는 컨셉. [[http://zoiders.net/xe/index.php?mid=waz_data&category=32138&page=6&document_srl=32171|참고]] 블록스인 가이스팅의 경우 꼬리에도 근접전용 집게가 있다.] 사실 전갈 특유의 갑각류 간지로 인해서인지 전갈 형태의 메카는 다른 사족보행 메카만큼이나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국산 [[MMORPG]]인 [[블레이드 앤 소울]] 속 NPC들은 애완용으로 많이 기른다. 이름도 '귀염꼬리', '귀염집게', '띵똥' 등 깜찍하게들 붙인다(…). == 전갈의 종류 == ☠ 표시가 있는 종류는 위험한 맹독종이므로 발견했을 때나 사육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든 전갈은 독이 있고 약한 독을 가지고 있더라도 알레르기가 있거나 잘못 쏘이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어떤 종류든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극동전갈]] * [[데스스토커]]☠ * †[[브론토스코르피오]] * [[이형전갈]] * [[아시안포레스트전갈]] * [[자이언트블루전갈]] * [[롱기마누스전갈]] * [[뉴기니블랙전갈]] * [[탄자니아붉은나무껍질전갈]] * †[[풀모노스코르피우스]] *[[판디누스속]] * [[황제전갈]] * [[장군전갈]] * [[레드크로우전갈]] * [[파라부투스속]] * [[파라부투스 스클렉터리]] * [[라우더스 다크]]☠ * [[라우더스 라이트]]☠ * [[사우스아프리칸틱테일전갈]] * [[파라부투스 빌로서스]] * [[파라부투스 카펜시스]] * [[캐리비안블루전갈]] * [[드워프우드전갈]] * [[리틀마블전갈]] * [[안드록토누스속]]☠ * [[옐로우팻테일전갈]]☠ * [[블랙팻테일전갈]]☠ * [[안드록토누스 클래시카우다]]☠ * [[안드록토누스 마우리타니쿠스]]☠ * [[호텐토타속]] * [[호텐토타 호텐토타]] * [[호텐토타 겐티리]] * [[호텐토타 타뮬러스]]☠ * [[호텐토타 플라비듈러스]] * [[호텐토타 프란츠네르워리]] * [[호텐토타 자야카리]] * [[호텐토타 쥬다이쿠스]] * [[호텐토타 카보버덴드시스]] * [[애리조나악마전갈]] * [[이스라엘리골드전갈]] * [[이스라엘리락전갈]] * [[타이티우스속]]☠ * [[브라질노란전갈]]☠ * [[타이티우스 스티그머러스]]☠ * [[타이티우스 트리니타티스]]☠ * [[타이티우스 팔코넨시스]]☠ * [[타이티우스 바히엔시스]]☠ * [[듄스콜피온]] * [[데져트헤어리]] * [[올리브플랫락전갈]] * [[랑그도크전갈]] * [[형광전갈]] == 전갈과 비슷하지만 아닌 동물 == * [[공룡거미]] * [[낙타거미]][* 계통상 전갈과 가깝긴 하다. 다른 이름으로 아예 바람전갈(Windscorpion)이 있기도 하고.] * [[바다전갈]][* 전갈은 물론이고 아예 거미목 자체와 관련이 없으며 [[투구게]]와 친척이다.] * [[의갈]][* 둘 다 거미강에 속해있지만, 전갈은 전갈목이고 의갈은 의갈목이다.] * [[채찍거미]] * [[채찍전갈]](식초전갈) ==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나 아이템 ==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 - [[전갈사내]]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전갈 기계인 * [[신 가면라이더]] - 사소란진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 자자루 바]] * [[가면라이더 아기토]] - [[스코피온 로드]] * [[가면라이더 카부토]] - [[가면라이더 사소드]], [[스콜피오 웜]] * [[가면라이더 포제]] - [[스콜피온 조디아츠]] * [[가면라이더 제로원]] - [[가면라이더 호로비]] * [[갓이터 시리즈]] - [[볼그 캄란]] * [[강철전기 C21]]과 [[코즈믹 브레이크]] - [[스콜탄]], [[스콜탄 메나스]], [[스콜탄 바이퍼]], [[피나루베리]] * [[갤러가]] - 사소리 * [[기수신세기 조이드]] - [[데스 스팅거]]외의 전갈형 조이드 * [[나루토]] - [[사소리(나루토)|사소리]]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스콜피온포크]] * [[도타 2]] - [[모래 제왕]] * [[듀비카]] - 천둥의 스콜피온 * [[디지몬 시리즈]] - [[전갈몬]], ~~[[스콜피오몬]]~~[* 이건 [[아노말로카리스]]+[[바다전갈]]. 그리고 바다전갈은 전갈보다는 [[투구게]]와 더 가깝다. 그래서 일본판 이름은 아노마로카리몬] * [[라이온 수호대]] - 수무 * [[레이맨]] - [[레이맨#s-4.5|미스터 스콥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스카너]][* 보통 전갈은 집게발을 포함하지 않으면 8개지만, 스카너는 집게발을 뺀 다리가 6개여서 전갈의 모습에서 약간 비틀어진 모습이다.--사실 [[룬테라]]엔 돌연변이같은 생물들이 많아서 함정--] * [[마기]] - [[쥬다르]][* 뒷머리 모양의 모델이 전갈이라고 한다.] * [[미이라]] - [[스콜피온 킹]] * [[사이퍼즈]] - [[탄야 랜킨]] * [[바이클론즈]] - 스콜피오 클론 * [[탑블레이드]] 시리즈 - 에디 스미스 [* 캐릭터 자체가 전갈은 아니지만, 대신에 마찬가지로 미국팀의 PPB '올스타즈' 멤버에다가, 성수는 주로 [[전갈]]과 매우 비슷한 '트라이피온'을 사용했다. 중반부쯤에 [[레이(탑블레이드)]]와 한판 겨룰 때, '트라이피온'의 [[독극물|독]]을 사용하여 성수 백호에게 독을 중독시켜버리는 힘 까지 사용했다.] * [[마블 코믹스]] - [[스콜피온(마블 코믹스)|스콜피온]], 스콜피아 * [[모탈 컴뱃]] - [[스콜피온(모탈 컴뱃)|스콜피온]]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아크라바심]] * [[무한전기 포트리스]] - --[[트리톤(무한전기 포트리스)|트리톤]][* 공식 설정으로는 머맨(인어)가 모티브라고 한다. 하지만 어째 생긴건 전갈 내지 가재에 가깝게 생겼다.],-- 나인하르트 * [[바이오니클]] - [[라히|뉴이-쟈가]], 보록스, 제스크 * [[바이오니클(리부트)]] - [[스컬 스파이더]][* 포하투가 상대하는 스컬 스파이더만 전갈마냥 꼬리가 달렸다.], [[스컬 스콜피오]], [[엘리멘탈 크리처#s-2.4|케타르]] * [[벌레공주님]] - 자조라이저 * [[블레이드 앤 소울]] - [[유란(블레이드 앤 소울)|유란]] * [[소울 이터 NOT!]] - [[샤우라 고르곤]] * [[슈퍼전대 시리즈]]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3의 창 만마루바]]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수인 소리사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아미키리(싹둑싹둑)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스팅거(우주전대 큐레인저)|사소리 오렌지]], 사소리 보이저, [[스콜피오(우주전대 큐레인저)|스콜피오]]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크리터#s-2.4|스캔티드]] * [[십이대전|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 [[스컬피온]] * [[아라크니드(만화)|아라크니드]] - [[전갈(아라크니드)|전갈]] * [[아바스(자동차)|아바스]][* 엠블렘에 전갈이 그려져 있다.] * [[요괴메카드]] - 독소갈 * [[우주의 전사 쉬라]] - 스콜피아 * [[울트라맨 레오]] - [[전갈괴수 안타레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강철의 거대괴수]]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버텍스(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스콜피온 버텍스]] * [[유희왕]] - [[돈 잘우그]]를 비롯한 전갈 도적단 * --[[이누야샤]] - [[오니구모(이누야샤)|오니]][[무소우|구모]]-- * [[저스트 코즈 2]] - 리코 로드리게즈 [* 반란군들이 부르는 코드네임이 스콜피오(Scorpio)이다]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천년갑곡충 몰드가트 * [[조이드]] 시리즈 * [[기수신세기 조이드]] - [[가이사크]], [[데스 스팅거]][* 정확히는 설정상 [[바다전갈]]형 조이드지만 외형은 일반 전갈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 [[조이드 와일드]] - 스콜피어 * [[진바]] - 콜피온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아디네]] *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 - [[하리(비드맨)|하리]]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러스티 스콜피온]] * [[카트라이더]] - [[뉴 스토커]], [[스토커 9]] * [[키마의 전설]]- 아웃랜드의 전갈 부족 * [[탑블레이드]] 시리즈 - [[에디 스미스]][* 사용하는 성수가 전갈이다.] * [[터닝메카드]] - [[독꼬리(터닝메카드)|독꼬리]] * [[터닝메카드 W]] - [[메가 스콜피온(터닝메카드)|메가 스콜피온]] * [[트랜스포머]] - [[스콜포녹]], [[퀵스트라이크]][* 정확히 전갈 + 코브라다. 그래서 꼬리가 독침이 아닌 코브라 머리] * [[포이즌 벅스]] - [[스콜]] * [[폴아웃 시리즈]] - [[라드스콜피온]], [[로봇 전갈]], [[X-42 거대 로봇 전갈]] * [[포켓몬스터]] - [[글라이온]] 계열, [[드래피온]] 계열 * [[프리큐어 시리즈]] - [[스콜프]], [[사소리나]], [[스타 프린세스#s-3.8|전갈자리 스타 프린세스]] * [[황금용자 골드란]] - [[자조리건]] * [[소닉 & 너클즈]] - 스코프 * [[홈스턱]] - [[브리스카 세르켓]], [[아라네아 세르켓]] [* 전갈보다는 거미에 가깝다.] * [[RWBY]] - [[티리언 칼로스]][* 전갈 수인이다.] == 관련 문서 == * [[거미]] * [[라드스콜피온]] * [[바다전갈]] * [[전갈자리]]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Brotherhoods of [[Nod]] [* 전갈 로고를 쓰고 --Nod 결전병기-- [[스콜피온 탱크]]라 하여 전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유닛도 있다.] * ~~[[인피니트]]~~ * ~~[[김회성]]~~ * ~~[[황재균]]~~ * ~~[[Vz.61]]~~ * ~~[[올리비에 지루]]~~ * ~~[[까막(인터넷 방송인)]]~~[* 스트리머와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즌갈단이라고 부른다.]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분류:전갈목]][[분류:애완동물]][[분류:로그 누락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