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特 생몰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삼국시대)|위나라]]의 장수. 자는 자산(子産). 유주 탁군[* [[유비]], [[장비]]의 출신지인 그 유주 탁군이 맞다.] 사람. == 정사 == [[조예]] 시절[* 즉 [[226년]]~[[239년]] 사이.]부터 관직에 출사했으며, [[제갈탄]] 휘하에서 아문장을 지내고 있었는데 제갈탄은 장특이 군무를 잘 못 한다고 여겼는지 호군으로 벼슬을 깎으려 했다. 그러다 [[252년]]에 제갈탄이 [[사마사]]의 명령으로 [[오(삼국시대)|동오]]를 공략했지만 [[제갈각]]의 반격으로 실패해 [[관구검]]과 자리를 맞바꾸게 되자 장특은 좌천되는 대신 합비신성의 수비를 맡게 되었다. 253년 봄, 제갈각은 위를 공격해오면서 제일 먼저 합비신성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당시 오나라의 대군은 '''20만''', 반면 장특의 병력은 '''3천'''이었다. 장특은 부장 [[악방]]과 함께 '''90여일 간''' 결사적으로 저항했으나 수비군 절반 가량이 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었고, 설상가상으로 오군이 토산을 쌓아 공격해 성벽 일부가 무너져 함락될 위기에 처했다. 이렇게 되자 장특은 [[제갈각]]에게 사신을 보내, "위나라 법도에 따르면 장수가 100일간 구원받지 못한 채 싸우다가 항복해도 그 가족들은 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100일이 되니 조금만 말미를 주면 준비(내부 정리)하고 성을 나가 항복하겠습니다."[* 이 법은 실재했던 것으로, 후에 271년 [[오(삼국시대)|오나라]]의 [[도황]]이 서진의 양직을 공격해서 100일이 지나자 오군에게 항복했지만 그 가솔들에게 죄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하면서 증표로 자기 인수를 주어 보냈다.[* 혹은 성 밖으로 던졌다고도 한다.] [[제갈각]]은 그 말을 곧이듣고 인수를 돌려보낸 뒤 공세를 잠시 중단했는데,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장특은 그날 밤 내내 성의 무너진 방벽을 이중으로 다시 쌓게 하고 집을 헐어 목책을 쌓아 방어 태세를 회복했다]]. 이걸 보고 속은 걸 깨달은 제갈각은 격노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함락이 되지 않았다. 이윽고 무더위와 역병이 오군을 덮친 데다가 [[사마부]]의 원군이 온다는 소식까지 들려오자 제갈각은 별 수 없이 철군했다. 이 과정에서도 피해는 막심, 결국 제갈각은 제대로 대패하며 민심을 잃게 되었다. 장특은 이 공적을 평가받아 잡호장군에 제수되고, 열후에 봉해져 안풍태수로 영전했다. 이후 이렇다할 활약은 보이지 않는다. == 연의 == [[삼국지연의]]에서의 활약은 정사와 동일하게 서술되었고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제갈각]]에게 "성안에 반년 먹을 식량이 쌓였거늘 너희 [[오나라]] 놈들에게 항복할까 보냐?"라며 욕설을 퍼붓는 장면까지 추가되었다. 덤으로 펄펄 뛰는 [[제갈각]] 이마에 헤드샷 한 방까지 선물했다. == 미디어 믹스 == || [[파일:장특.jpg]] || [[파일:external/kongming.net/124-Zhang-Te.jpg]] || || 100만인의 삼국지 || 삼국지 8~11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604.jpg|width=400]] || || 삼국지 13 || 제갈각을 속여 합비를 굳게 지켜낸 전적 때문인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선 삼국시대 후반기 인재로서는 통솔, 지력이 70대인 쓸만한 지휘관 타입으로 등장한다. [[삼국지 8]]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그야말로 리즈시절이다! 능력치는 66/78/71/68이지만 교란 4를 가지고 있어서 이거 하나로 제갈각이든 육항이든 이길 수가 있다. [[위관]]과 함께 신캐 보정을 받은 케이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70/58/77/72로 제사, 조영, 혼란, 덫을 가지고 있어서 책사로 쓰면 좋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71/53/74/67/69인데 특기는 보수, 유인 2개 밖에 없다. 가장 떨어지는 능력치가 무력인데 내정쪽 유일한 특기가 보수라니... [[삼국지 11]]에서는 73/54/75/66/68에 병과적성이 극, 병기가 A. [[삼국지 11/특기#s-2.4|언독]] 특기[* 실제 활약상을 보면 이 특기에 가장 잘 맞는 장수라고 볼 수 있다. 웃긴건 정작 자신이 계략으로 물러나게한 제갈각은 지력이 훨씬 높아서 위보를 성공시키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를 갖고 있다.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선 계의 재야무장으로 등장하는데, [[유우]]나 [[공손찬]] 세력에게 지장형 장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손찬에겐 그나마 [[전예]]가 있지만 유우는 그야말로 암울하다) 해당 세력들에게 영입 우선순위가 상당히 높아진다. [[삼국지 12]]에서는 짤렸다가 [[삼국지 13]]에서 다시 복귀했는데 능력치는 매력만 빠진 상태에서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연전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연전이고 전법은 기방강화. 일러스트는 제갈각에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1, 무력 53, 지력 74, 정치 67, 매력 69로 전작에 비해 정치력이 1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2, 무력과 지력이 각각 1 하락했다. 개성은 봉살, 개수, 주의는 왕도, 정책은 공법개혁 Lv 3, 진형은 어린, 충차, 전법은 격려, 철벽, 저지,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100만인의 삼국지 일러스트는 삼국지 14에서 손환의 일러스트로 재활용되었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초신성 플래시맨]]의 [[진(초신성 플래시맨)|레드 플래시]]로 패러디되었다. 레드 플래시의 [[매너방위대]] 명대사(?)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시전했기 때문. 원 히트 원더라는 평을 내리고 있는데 실제로 장특은 [[제갈각]]의 공격을 막아낸 이후에도 이전에도 변변찮은 기록이 없었다는 점에서 매우 적절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분류:위나라의 인물]][[분류:허베이성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