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노래]][[분류:가요]][[분류:식물]][[분류:동음이의어/ㅈ]][[분류:나훈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유튜버, rd1=잡초(유튜버))] [목차] == 개요 == {{{+1 雜[[草]], weed}}} 주로 산과 들판에 알아서 [[번식]]하는 잡다한 [[풀]]. == 상세 == [[나무]] 버전으로는 잡목, [[바다]] 버전은 [[해초]]다. 인간에 의해 재배되는 식물이 아니라는 뜻이지, 결코 '''나쁜 의미거나 특정한 식물종을 분류하는 용어는 아니다'''. 일단 종류가 궁금한 사람들은 [[https://ncpms.rda.go.kr/npms/WeedsImgSearchR.np|여기 참고]]. 통상적으로 잡초로 분류되는 종류의 풀들은 다 모여있다. 비록 [[갈대]]나 [[산딸기]], [[쑥]], [[닭의장풀]]처럼 나름대로 유용한 종도 있지만[* 때문에 일부에선 잡초 범주에서 빼는 경향도 있지만 항상 필요한 것도, 손이 가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번식하다 보니... 그리고 어쨌거나 이것들도 제초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생명력으로 자라면 안될 곳 까지 자라는 건 똑같기 때문. 마찬가지로 [[칡]]의 경우에도 한국과 달리 미국에선 엄연한 잡초다.] 대부분은 [[잉여|별다른 쓰임이 없는 주제에]] 번식력도 왕성해서 [[농업]]에 있어선 재배 중인 작물의 영양소를 뺏어 먹는 건 물론이요, 잎사귀나 줄기가 작물을 뒤덮으면 성장은 물론 생존까지 방해하기에 '''[[농약]]을 쓰거나 [[제초]] [[노가다]]를 해야 할 정도로''' 아주 [[주적]]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잡초의 씨앗은 기본 몇 년, 혹은 수십 년을 땅속에서 버티는 능력이 있어 근절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사실 제초작업이 매 해마다 벌어지는 근본적인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잡초라고 해서 아주 없으면 안 되는데, 뿌리를 깊이 내리기 때문에 땅 속 깊숙한 곳에서 영양 염류를 퍼올리는 역할을 하며 땅을 섬유화시켜서 표토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후가 건조한 미국 텍사스의 한 과수원에서는 잡초 때문에 골머리를 앓자 주변의 잡초를 아예 씨를 말려버렸더니 ~~무슨 수로 씨를 말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극심한 토양침식과 모래바람으로 몇 년치 농사를 망쳤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그 근방에서는 과수 사이에 잡초를 키워둔다고... 이에 대해서는 [[더스트 볼]]을 참조하자. 그리고 [[군대]], 특히 [[육군]]에서도 주요 거점이나 시설, 보급로 등의 이용이나 접근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므로 [[삽]]과 [[낫]], 혹은 [[예초기]] 등으로 [[제초]]하는 게 여름에 [[필수요소]]다. 정말 아무 영양소도 없는 연병장에서도 쑥쑥 자라는걸 보면 잡초여서 잘 자라는 건지 잘 자라서 잡초인 건지 딜레마를 제공한다. 행정구역에선 보통 미관상의 이유로 제초 팀을 따로 꾸려서 잡초들을 제거하기도 한다. 보통 잡초들은 못해도 가을까진 잘 자라기 때문에 제초 팀은 아무리 못해도 가을까진 뛰어야 한다. 반대로 겨울의 경우 그나마 대다수의 잡초들이 거의 안 보이는 시기. [[소]]나 [[양(동물)|양]]을 키우는 데 있어선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록 소가 잘 먹는 풀이라고 할지라도 방목을 하는 목초지에선 잡초가 소의 배설물을 분해해 토양이 더 기름지도록 도와주며 그를 이용해 폭풍 성장한 식물은 또다시 소들의 맛좋은 먹이가 된다. 또한 목초가 더 이상 자랄 수 없는 땅에서도 잡초는 질긴 생명력 덕분에 어떻게든 자라서 목초에게 자리를 내어준다. 또한 그늘을 만들어 토양의 건조를 지연시켜 황폐화를 막아준다. 당장 잡초가 없어 사막화 되는 몽골의 유목지를 보면 잡초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 수 있다. 2010년 12월 21일 한 유동닉이 디시인사이드 [[식물 갤러리]]에 자기 집의 안 쓰는 화분에서 자라난 식물의 종을 묻는 글을 올리며 잡초냐고 물어본 것에 대한 한 고정닉이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겨 많은 사람들의 멘탈을 정화했다. 참고로 잡초라는 말을 쓰기 싫을 때는 '''야생초'''라는 말로 대체하기도 한다. >우리가 식용과 관상용에 사용하는 식물은 전체 식물의 5%도 채 되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그럼에도 우리의 어리석음은 95%에게 '잡스럽다'는 이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스밋코구라시]]의 잣소는 언젠간 부케가 될 거란 긍정적인 생각을 지닌 잡초 캐릭터이다. 잡초들 중에서도 생각보다 꽃이 이쁘게 생긴 것들도 있긴 하다. 다마 단순히 구경하는 입장이 아닌 치워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쨌든 걍 잡초다. == 비유적 표현 == 고생과 역경을 경험하여 생긴 근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에게 쓰이면 흔히 '잡초 같은 인생', '잡초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온실 속의 화초'와 대비된다. 미국에서는 잡초를 영어로 weed라고 한다. 이 말은 [[대마초]]의 은어이기도 해서 '[[Smoke Weed Everyday]]'라고 하면 잡초를 피운다는 게 아닌 대마초를 한다는 뜻이다. 이미 단순한 은어를 넘어 이명처럼 쓰이고 있는 탓에 구글에 weed라 검색하면 대마초 관련 정보가 넘친다. == [[나훈아]]의 대표곡 == [[가수]] 나훈아를 대표하는 [[노래]]들 중에 하나. [[1982년]]에 발표된 노래이다. 나훈아 본인이 손수 작곡/작사를 모두 했다고 한다. 참고로 작사는 같은 집에 살던 아이의 시를 개사했다고 한다. [[쟁반노래방]] 030320[* [[이승연]], [[황보(가수)|황보]], [[손태영]] 출연.] 방울꽃 편에서 [[신동엽]]이 첫 번째 자리에 앉았는데, 첫 소절이 뭔지 모르자 [[이효리]]가 '아무거나 하라'는 말의 힌트를 암시했고, 가사를 거의 알고 있는 황보와 손태영은 나훈아 노래, [[남진]] 노래라고 힌트를 싸우면서 주자 신동엽은 눈치를 챘는데, 첫 번째 시도에서 신동엽은 '아무도 찾지 않는'으로 시작하였고, 당연히 틀렸다. 1990년대 초반의 모 [[농약]] 광고에서 이 노래가 BGM으로 등장하였다. 당연한 얘기지만, 부정적으로 묘사되었다.[* [[한국삼공]]의 스톰프라는 제품이다.] 해당 광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음악 |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잡초-나훈아) (남자. 라디오카세트를 탁 치듯 눌러 끈다.) 남자 | 잡초! 잡초 때문에 밭농사 못 해먹겠어! 여자 | 여보~ OOO가 있잖아요~ 남자 | 아니, OOO? NARR | 잡초만 골라 싹도 못 트게 하는 밭잡초약, OOO! 봄부터 가을까지 여러 작물의 잡초를 말끔하게 없애줍니다. 남자 | ('잡초' 멜로디에 맞춰)OOO 덕에 잡초걱정 없어졌네~ NARR | 밭잡초약 OOO! 여자 | OOO는 노란색입니다! || === 가사 === ||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