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강하팔준)] [include(틀:팔급)] 岑晊 (? ~ ?) [[후한]] 말의 인물. 자는 공효(公孝). 잠예(岑豫)[* 남군태수를 지냈다.]의 아들. 남양군 극양현 사람. 동향 사람인 [[종자]]를 찾아갔지만 지체 있는 집안이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는데, 잠질은 종자로부터 평가를 받아 낙양으로 가서 태학에서 학문을 배웠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오나라의 대표적인 간신인 [[잠혼]]이 이사람의 증손자이다. [[곽태#s-1|곽태]], 주목 등과 친구가 되었고 이응, 왕창 등은 잠질의 재간을 칭찬했으며, 남양태수 성진이 잠질을 공조로 삼아 정치를 맡겼으며, 완의 상인으로 후궁과 친척 관계이자 환관에게 뇌물을 바친 장범이 권세를 이용해 멋대로 굴자 체포해 주살해 그 종족이나 빈객 200여 명을 죽였다. 남양군 사람들은 이를 원망해 남양태수는 잠질이고 성진은 단지 앉아서 휘파람 불 뿐이라는 노래를 했다. 중상시 [[후람]]이 상소를 올려 성진을 죽게 하자 잠질은 재국, 노국 사이로 숨어지냈으며, 169년에 제2차 [[당고의 금]]으로 [[이응(삼국지)#s-1|이응]], [[두밀]] 등이 죽자 강하의 산 중에서 숨어지냈고 강하에서 죽었다. [[삼국지연의]] 6회에서 강하팔준 멤버 명단이 나열될 때, 잠질의 이름이 잠경(岑脛)이라고 오기된 판본이 있어서 잠경이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분류:한나라의 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