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런앤건]][[분류:아케이드 게임]][[분류:1986년 게임]][[분류: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파일:external/screenmania.retrogames.com/arcade_0160_004.png]] Xain'd Sleena(ザインドスリーナ) / Solar Warrior [[테크노스 저팬]]이 1986년 11월에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 장르는 런앤건과 벨트스크롤을 합쳤다. 해외판은 Solar Warrior라는 제목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자인 드 슬리나' 라는 이름의 현상금 사냥꾼을 조종하여 여러 행성과 우주를 여행하고 적을 무찌르는 내용. 마치 [[겟스타]]와 똑같이 여러가지 종류의 행성을 돌며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인 여섯 행성들은 각각 고유의 분위기를 갖고 있어 다채로운 느낌을 주며, 주인공 자인도 파워업을 입수하여 다양한 무기를 바꿔가며 전투를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다. 또한 스테이지 보스를 해치우고 제국군의 기지를 폭파하여 지상전을 완수하면 이어서 나오는 우주전 스테이지에서는 슈팅게임으로 바뀌어 자인의 전투정을 조종하여 적기를 격퇴하게 되는데, 이것도 단순하지만 나름 할만했다. 이 슈팅 파트는 테크노스 저팬의 유일한 슈팅게임이다. 다만 해외판에서는 행성 선택이 삭제됐고, 가상의 행성 대신 태양계의 행성들을 도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해외판에서는 이게 태양계 행성 맞나 싶을 정도의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그냥 먼 미래를 배경으로 생각하면 되겠지만, 이마저 가스 행성인 목성과 해왕성은 대체…. 아무튼 스테이지들은 다음과 같다. (스테이지 순서는 요새를 제외하곤 해외판에만 적용된다.) * 클리말트 소아 / 토성 (Cleemalt Soa / Saturn): 1 스테이지 토성 비슷하게 고리를 갖고 있는 행성…의 위성. 뚫린 밑바닥이 함정으로 나오니,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라그토 소아 / 금성 (Lagto Soa / Venus): 2 스테이지 원시 자연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행성. 중간 보스로 공룡 비슷한 괴물이 나온다. 중간 보스 위치에 물 웅덩이가 있으니 빠지지 않도록 주의. * 클리도스 소아 / 목성 (Cleedos Soa / Jupiter): 3 스테이지 전형적인 사막 행성. 중간 보스로 [[투탕카멘]] 비슷한 놈이 나온다. 함정은 [[퀵샌드]]로, 빠져 죽을 일은 없지만 빠져 나오는 사이에 광선검 엘리트가 자인을 일격에 날릴 수 있다. 소행성이 진로를 방해하는 등 슈팅 스테이지의 구성이 다르며, 전용 보스로 모선이 나온다. * 쿼랄 소아 / 해왕성 (Kworal Soa / Neptune): 4 스테이지 해양 생물들이 넘쳐나는 바다 행성. 밑으로 한없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다. 해구가 함정이므로 주의. * 구울드 소아 / 화성 (Guwld Soa / Mars): 5 스테이지 용암이 끓고 간헐천이 솟는 화산 행성. 곳곳에 자리한 간헐천이 함정이라서 게임 치고는 많이 어렵다. 누가 조각했는지 모르는 사자상이 중간에 자리잡고 있다. * 데스 스타(가칭): '''최종 스테이지''' 딱 스타워즈의 데스 스타 느낌의 금속 행성이다. 이전 스테이지들을 모두 클리어해야 나오며, 스테이지 선택 시에는 오른쪽 맨 끝에 숨어 있다. 말 그대로 제국의 요새이고 적의 본거지인지라, 함정은 없지만 물량이 무시무시하다. 유일하게 슈팅 스테이지가 없으며, 요새의 코어에 폭탄을 설치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게 자인의 최종 목표. 잔기+에너지바 방식의 게임이며 적의 공격 패턴도 단순하여 난이도는 낮다. 캐쥬얼 게이머가 즐기기 적당한 정도. 대신에 물량공세로 나오는 구간이 대부분이며 적인 제국군 외에 각 행성의 원생 생물들도 자인을 공격하므로 방심하면 안된다. 특히 녹색 갑옷을 입고 광선검 등을 장착한 엘리트 적은 일격에 자인을 해치울 수 있어 주의 대상. 보스 역시 자인을 한방에 보낼 수 있기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론 슈팅 스테이지에서는 [[죽창드립|모든 적이 한방]]. 자인은 방탄복과 풀페이스 헬멧으로 원래의 외모가 철저히 가려져 있는데다 그 디자인이 [[메트로이드]]의 주인공 샤무스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게다가 직업도 현상금 사냥꾼으로 똑같다. 게임의 발매년도까지 1986년으로 같기 때문에 이쪽이 저쪽을 베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서로 게임성이 많이 다르다보니 별로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다운타운 열혈물어]]에서 한 서점에서 팔고 있는 책 중에 이 게임의 제목을 그대로 갖다 박은 책이 하나 있다. 인디 개발자에 의해 PC로 비공식 이식되었다. 여기선 슈팅 파트가 원작에 비해 매우 극악한 난이도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