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한국]]의 [[도시전설]]. '''관련 이미지가 [[트라우마]]를 일으키기 쉬운 혐짤이므로 게재하지 않음'''[* 대충 묘사하자면 하얀 피부에 두 눈은 검게 파였으며 그 파인 눈구멍에 작은 눈동자가 있는데 그 눈동자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그림이다. 별로 안 무섭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심하게 트라우마를 남기는 경우가 허다하며, 거의 [[징징이의 자살]]급 혐오감을 느낄 수 있다. 인터넷에 자유로 귀신은 물론 자유로만 검색해도 이미지가 뜨므로(세이프 서치가 가능한 [[네이버]]나 [[구글]]이라 쳐도) 이런 쪽에 약한 사람은 절대 검색하지 말 것을 권유한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파주시]]를 연결하는 [[자유로(경기도)|자유로]]를 밤에 지나다 보면 도로 한복판에 사람의 형체 같은 것이 보인다고 한다. 그것을 유심히 보면 [[여자]]처럼 보이는데, 이를 목격하거나 혹은 치어 버릴 뻔했다는 경험담이 2000년대 중반을 전후해 같은 시기 한꺼번에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었다. 그리고 [[박희진]], [[탁재훈]]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이를 [[인증]]하면서 일반인에게도 급속히 전파되었다. 그 형체는 대충 보기에는 [[선글라스]]를 낀 여성으로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크고 검은 구멍이 파인 것이다.''' 이 [[귀신]]의 정체를 교통 사고, 암매장 등 대체로 [[처녀귀신]] [[기믹]]을 대입하는 추론이 난무한다. 최근에는 [[그레이(외계인)]]를 목격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급기야 [[퇴마사]] 김세환 법사까지 투입되기도 했는데 그는 자유로 귀신이 그 인근에서 [[교살]]당해 살해된 20대 여성이라 설명했다. 물론 해당 사항이 나온 [[방송국]]이 [[무당]]이나 [[퇴마사]] 불러놓고 귀신 드립하다 밑도 끝도 없게 끝내는 전문 방송국 [[tvN]]이니,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 지금이야 [[tvN]]이 옛날의 것과는 다른 예능을 방송하지만, 당시의 [[tvN]]은 무슨 [[오컬트]] 매니아들이 차린 방송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이런 걸 많이 편성했었다.] 그런데 정작 자유로를 통해 수십 년 동안 심야 화물 배송을 해온 화물차 기사들[* 상당수가 [[개성공단|굳이 말하지 않아도 대개가 대충 짐작할 이곳]]을 오가는 기사들이다.]은 사람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그 유명한 귀신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토로한다. 게다가 화물차 기사들 사이에서는 떠도는 괴담은 자유로 귀신이 아니라 다른 거다. 화물차 같은 대형 차종 기사들 사이에서 떠도는 괴담은 [[자유로 괴담]] 문서 참조. == 분석 == 참고로 자유로는 [[안개]]가 잦아서 실제로도 사고 빈도가 꽤 높은 구간. 게다가 [[일산신도시|일산]] 구간은 '''안개도 많은데 차량 통행량도 급속히 늘어나'''[* [[운정신도시]] 개발과 [[일산대교]] 개통 등으로 일산 뿐만 아니라 운정, 김포한강 등의 수요까지 흡수하게 되었기 때문.] 운전하는 데에 부담이 많이 가는 편이다.[* [[한강]]에 둑을 쌓으면서 둑 위에 도로를 냈기 때문. 실제로 이 자유로 때문에 사실상 간척된 지역도 있다. 성산대교 부근에서 [[일산신도시|일산]]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과 오른쪽 가드레일에 사고의 흔적이 심심치 않게 남아 있다. 자유로를 지나는 [[버스]]를 타게 되거나 자유로 일산구간을 운전할 때 끝차선을 타게 된다면 유심히 보길 바란다.] 그 지역은 '''[[제2자유로]]'''까지 뚫어 교통 분산을 하는 데에도 문제가 될 정도이니. ~~제2자유로 귀신~~ 그나마 일산 구간은 이 괴담에서 해당이 안 되는데, 문발을 지난 구간에서는 특히 밤에는 사고 확률이 증가하니 꼭 귀신 때문이 아니라도 평소 차량 운행 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특히 야간 운전시 [[임진각]] 방면부터가 심상치 않은데, [[문산읍(파주)|문산]] 방향으로 가는 길은 '''[[헤이리]] 성동IC까진 딱히 문제가 없다.'''[* 거의 [[프로방스 마을|파주 프로방스]] 출구 이후] 다만, 헤이리를 넘어가면 교통량도 급격하게 줄어들뿐더러[* 심지어 성동IC 이전에 오두산 통일전방대 근교는 '''S자 커브'''가 있어 평시에도 운전하는 데에 상당한 부담이 있다.] '''그 많던 가로등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쭉 이어지는데(도로폭은 그대로) 대부분 암흑의 구간이다. 도로변의 산과 어둠이 깔린 농촌은 덤. 특히 주행중 헤드라이트를 잠시라도 끄면 차량의 계기판만 보일뿐 눈앞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곳에선 무조건 상향등을 켜야 한다. 높은 중앙 분리대가 있어서 어차피 반대편 운전자에게 눈뽕할 일도 없다. 물론 이 구간은 완벽한 어둠은 아니라 중간 중간에 잠시 가로등이 켜져있는 구간도 있으나 없는 구간의 비중이 크고, 너무 어둡다는게 문제. 이건 2020년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서울-문산 구간이 개통된 이후로도 변한 게 없어서, 오히려 신규 고속도로의 [[월롱IC]]~[[내포IC]] 구간도 차량이 매우 드문 편이다. 심지어 산단-내포는 왕복 2차선. 다만 문산 방면에서는 다시 가로등이 생기고 밝아진다. 또다시 문제라면 문산을 넘어서 임진각을 향하는 길인데, 도로폭이 좁아지며[* 심지어 당동IC를 넘어가면 '''왕복 4차로'''에다가 시설물도 전혀 보수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또다시 가로등이 켜져 있지 않은 구간이 있다. 그나마 이쪽 구간은 강변을 따라 등들이 켜있고 다소 짧다. 다만 [[토끼]], [[고양이]], [[고라니]]같은 야생 동물이 왕왕 지나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어두운 임진강 방면의 자유로에서 무언가를 봤다면 바로 이 야생 동물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그 외 == 2011년 1월 9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져 큰 화제가 되었다. [[학원기이야담]]의 후기에서 작가 [[계란계란]]이 "이걸론 어떻게 웃겨야 하는지 당최 견적이 안 잡힌다"며 소재에서 탈락시켜 버렸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자유로 귀신의 대사, '''"왜 웃겨야 됨...?"'''] 레진 코믹스에서 연재중인 만화 [[저승GO]]에서 이 괴담이 모티브인 '자유로'라는 등장인물이 있다. 웹툰 [[신과 함께]]에서도 상술한 바와 같이 자유로귀신을 묘사하여 지박령으로 등장시키기도 했다.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나 [[유럽]] 등 [[외계인]] 및 [[UFO]] 목격담이 많은 서양에서는 그레이 외계인이라고 본다. 한 방송국이 실제 조사해 본 결과 정말로 한 여성이 귀신이 출몰한다는 구간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였던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범인은 이미 체포되었다. 2008년 한국에서 만들어졌던 개인 호러 UCC [[공포 실화]]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항간에는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 차로 이동을 하다 싸움을 했고, 이 싸움으로 인해 홧김에 차에서 내린 여성이 눈물을 흘리며 우느라 눈화장이 번진 상태에서 (대중교통도 서지 않는 도로인데다 집에는 가야 하니까) 히치하이킹하던 것을 귀신으로 오인했을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분류:도시전설]][[분류:귀신]][[분류:한국의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