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칠왕국 국왕/타르가르옌 가문)] ||<white><:><width=530> [[파일:external/wiki.westeros.org/JAEHAERYS_I.jpg|width=100%]] ||<white><:><width=520> [[파일:Jaehaerys I.jpg|width=100%]] || ||<white><:><-2> 노년|| ||<tablealign=center><tablebgcolor=black> '''{{{#ffffff,#191919 이름}}}''' ||<colbgcolor=white,#191919>'''자에하에리스 타르가르옌 1세 (Jaehaerys I Targaryen)'''[* 한국어 전면개정판과 [[불과 피]]에서는 '재해리스'로 번역되었다.] || || '''{{{#ffffff,#191919 가문}}}''' ||[[타르가르옌 가문]] [[파일:House_Targaryen.png|width=19]] || || '''{{{#ffffff,#191919 생몰년(재위)}}}''' ||AC 34 ~ AC 103 (AC 48 ~ AC 103)|| || '''{{{#ffffff,#191919 별명}}}''' ||조정자(The Concliator)[br]늙은 왕(The Old King)|| [목차] == 개요 == [[타르가르옌 왕조]]의 4대 왕. 2대 국왕 [[아에니스 1세]]와 [[알리사 벨라리온]] 왕비의 삼남. 생몰년은 34AL ~ 103AL(69년), 재위 기간은 48AL ~ 103AL(55년). 숙부인 [[마에고르 1세]]가 반란 당시에 급사하고 나서 즉위했다. 전대 국왕이 폭군으로 유명했다면, 이쪽은 '''타르가르옌 왕조 최고의 [[성군]]'''으로 유명하며, [[아에곤 1세]]와 함께 최고의 왕으로 꼽힌다. 별명은 조정왕(The Conciliator), 오래 재위하여 늙은 왕(The Old King), 현명한 왕(The Wise)이다. 아내이자 여동생이었던 왕비 [[알리산느 타르가르옌]] 또한 지혜롭기로 유명했으며 남편의 제일가는 상담자였다고 한다.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은 [[버미소르]]. 온화한 성품이었고 조정왕이라는 별명답게 모든 것을 최대한 외교적,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서도 분노하면 단호해지기도 하는 성격이었다. [[문무겸비|문무를 겸비]]했고, 오래 살면서 오랫동안 잘 통치하여 수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행정과 사법 제도를 정비해 아에곤 1세가 시작한 칠왕국의 통합을 완료시킨 왕이다.~~[[장수만세]]~~ 덤으로 생일이 9월 20일인데 작가인 [[조지 R.R. 마틴]]의 생일과 동일하다. --자뻑-- == 생애 == === 왕자 시절과 즉위 === [[파일:Jaehaerys_highsepton.jpg|width=300]] 형들은 전부 삼촌인 마에고르에게 죽었고, 자에하에리스 본인은 [[드래곤스톤]]에 어머니와 여동생 [[알리산느 타르가르옌]]과 함께 인질로 갇혀 있다가 비세니아가 죽자 탈출해서 마에고르를 피해서 숨어 살았다. 그동안 마에고르의 계속된 폭정에 질려 있었던 온 나라가 들고 일어나서 왕을 끌어 내리고 자에하에리스를 대신 왕으로 추대하려 하였다. [[바라테온 가문]]의 [[로가르 바라테온]]이 자에하에리스에게 호국경으로 임명되어 지지를 천명한 것을 시작으로, [[라에나 타르가르옌]]은 [[드림파이어]]를 타고 막내동생에게 도주했으며, 마에고르의 최측근이었던 수관 [[켈티가르 가문|에드웰 켈티가르]], 그랜드 마에스터 베니퍼, 킹스가드 두명마저도 도주하고, 특히 [[벨라리온 가문|다에몬 벨라리온]]은 함대까지 빼돌려 자에하에리스에게 가담했다. 나중에 가서는 [[라니스터 가문]], [[티렐 가문]], [[아린 가문]]같은 [[대가문]]들까지도 대놓고 자에하에리스의 편을 들기 시작했다. 결국 마에고르가 자살로 추측되는 죽음을 맞이한 뒤 48AC에 14살의 나이로 왕이 되었다. 마에고르에게 협조한 귀족과 하인들 대부분은 자에하에리스의 자비로 큰 처벌을 면하게 된다. 다만 이중 마에고르가 벌인 학정의 최전선에 있었으며 특히 비세리스 왕자를 고문하는 데 협조한 간수 및 고문기술자들은 처형당했고, 마에고르 치세에 임명된 킹스가드들은 한 명은 처형, 한 명은 [[결투 재판]]에서 죽었으며 나머지는 도주한 두 명을 포함해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으로 유배되었다. [[올드타운]]에 가서 [[하이 셉톤]]에게 왕으로 즉위되었다. 이 과정에서 전대 국왕 마에고르 1세가 [[무장 교단 봉기]]에서 밟아는 놓았지만 결국 뿌리뽑지 못했던 [[무장 교단]]을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산시키고, 교단의 재판권까지 빼앗아 [[정교분리]]의 원칙을 확립했다.[* 가만 보면 이 중재(?)가 기가 막히는 날강도질이다. 주는 건 없고 지금까지 빼앗은 건 공식적으로 꿀꺽하며 덤으로 하나 더 뺏는 게 중재라고 볼 수 있을지.] 왕 맘에 안 들면 닥치는 대로 죽여대던 마에고르의 폭정을 기억하는 영주들이 알아서 기던 것도 없잖아 있다. 대신 왕가는 교단을 전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성년이 될 때까지는 어머니인 알리사 벨라리온이 섭정을, 반란을 가장 앞장서서 지지했던 로가르 바라테온이 수관을 맡았으며, 둘은 [[황금 결혼식]]에서 결혼했다. 로가르 바라테온은 타르가르옌 가문의 근친혼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는 교단의 반발을 막기 위해서 자에하에리스 남매를 따로 결혼시킬 생각이었으나, 그러기 싫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잘 따르던 여동생 알리산느와 몰래 각자 드래곤에 탑승해서 드래곤스톤까지 도망친 다음에 근친 결혼식을 올려서 온 집안을 뒤집어놓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드래곤스톤에 틀여 박혀서 모친과, 새로운 아버지 행세를 하려는 수관인 로가르에게 반발하였다. 로가르는 자에하에리스에게 분노해 어떻게든 초야를 치르지 않은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해 여러 뒷공작을 시도했고, 왕 또한 자신을 아들 취급하며 약혼 과정을 자신에게 비밀로 한 로가르에게 불만을 가졌고, 드래곤스톤으로 여러 영주들을 불러 회합을 가지는 등 킹스 랜딩의 로가르를 견제했다. 로가르는 왕의 폐위까지 언급하다가 해임당했지만, 성인이 된 자에하에리스가 정식으로 섭정의 권력을 이양받자 용서받았다. === 집권 초중기 === ||<white><:><width=550>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e60whRjyp1u2n5cyo1_1280.png|width=100%]] ||<width=500> [[파일:V-016.-Jaehaerys-and-Alysanne-in-mid-thirties-701x1024.jpg|width=100%]] || 50AC, 16세가 되던 해에 성인이 되어 본격적으로 정권을 잡기 시작한 뒤로부터 대대적인 개혁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소협의회]]를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하면서 일부를 해고하고 그 대신으로 자기가 직접 신분고하 없이 뛰어난 인물들을 선발해 고용하였다. 소협의회의 경우 단순히 조언가들의 자문회에서 실질적인 관료기관으로 만든 것은 자에하에리스였다. 그리고 이 당시 재무대신 [[레고 드라즈]]와 구상해낸 그의 초기 정책 중 하나는 일반 백성들이나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대신 비단 같은 사치품과 국방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성채 증축에 부가세를 씌우는 것이었다.[* 둘다 실제로 [[절대왕정]] 수립 과정에서 국왕들이 했던 일이다] 다음해 알리산느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뤘고 하룻밤도 치뤘는데, 어차피 왕국 대부분은 자에하에리스를 정식으로 왕으로 임명했고 무장 교단은 해산되었지만, [[근친혼]]을 인정하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둘은 지지를 얻기 위해 용을 타고 왕국을 순례하였고, 동시에 마에고르의 전 왕비였던 엘리노르 코스테인을 포함한 일곱 명의 설교자들을 왕국에 파견하였다. 이 왕국 순례 과정에서 알리산느 왕비가 [[메이든풀]]에서 습격당하는 일도 있었다. 이해 알리산느는 첫째 아에곤을 낳았으나 3일만에 죽었고, 다음 해에는 대너리스를 낳았다. 54AC에는 일곱 명의 설교자 중 하나인 알핀이 하이 셉톤으로 선출되었고 발리리아인들은 안달족과 문화적, 신체적으로도 다르기 때문에 근친혼이 허용된다는 "예외주의 교리"(Doctrine of Exceptionalism)가 정식 교리로 세워졌다. 같은 해 [[엘리사 파먼]]이 누나 [[라에나 타르가르옌]]의 알 세 개를 훔쳐갔고 어머니 알리사 벨라리온이 아이를 낳고 죽었다. 나중에는 [[아에레아 타르가르옌]] 공주가 실종되는 일이 있었다. 2년 뒤 아에레아가 끔찍한 몰골로 돌아왔고 [[발리리아]]의 출입을 일제히 금지했다. 그리고 다음해 55AC에는 대장장이의 아들 출신으로 킹스 랜딩의 도서관 사서직을 맡고 있던 셉톤 [[바스]], 그랜드 마에스터 [[베니퍼]], 법무대신 [[매시 가문|알빈 매시]]와 함께 전 왕국을 총망라하는 통일된 [[법전]]을 작성했는데, 이건 정복왕 아에곤 1세도 자치권 보장을 위해 하지 못했던 일이다. 2년 뒤 마일즈 스몰우드를 해임하고 바스를 수관으로 천거했다. 바스는 타르가르옌 왕조 역대 최고의 수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자에하에리스의 최고의 업적들에는 항상 바스가 관여했다. 귀족들을 중심으로 한 바스의 반대파들은 하층민 출신인 바스가 셉톤이라기보다는 마술사에 가까운 존재라고 비난했지만 바스에 대한 왕의 신뢰는 굳건했다. 바스의 조언에 따라 [[킹스 랜딩]]의 상하수도를 도입하여 도시의 청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같은 해 [[바엘론 타르가르옌]]이 태어났다. 58 AC에는 [[북부(얼음과 불의 노래)|북부]]를 방문했는데, 자에하에리스는 [[펜토스]]와 [[티로시]]가 자에하에리스 왕의 뛰어난 외교력을 듣고 협상을 부탁했다. 이때 [[알리산느 타르가르옌]]이 먼저 [[윈터펠]]에 가서 [[알라릭 스타크]]를 방문했는데, 그를 설득하여 [[밤의 경비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북부(얼음과 불의 노래)|북부]] 영토를 [[기프트(얼음과 불의 노래)|기프트]]에 일부 분할해 주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왕비 알리산느와 함께 유일하게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을 방문한 왕이기도 하다. 밤의 경비대의 성 중 하나인 딥 레이크는 알리산느가 자기 보석을 팔아서 마련해 준 돈으로 지었다. 그리고 이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장벽의 성 중 하나인 스노우게이트는 퀸스게이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왕비의 조언으로 [[초야권]]도 완전히 폐지했는데, 이건 평민들이 좋아하고 나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만한 법이다. 어차피 현실의 중세에서도 사실상 사문화된 법이라 이걸 빌미로 영민에게 돈을 뜯던 영주들 빼곤 별 탈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59AC 겨울에는 왕국에 기근과 함께 [[오한병]]이라는 전염병이 왕국에 돌았으며, 소협의회 절반과 킹스가드 두 명을 잃었다. 대너리스 공주도 죽었다. 그래서 소협의회에 들어갈 유능한 인물들을 다시 구해야 했다. 다음해에는 [[알리사 타르가르옌]] 공주가 태어났다. 60AC에는 [[도른 변경]]의 [[제3차 도른 전쟁]]에서 로가르 바라테온과 함께 [[독수리 왕]]을 토벌했다. 이 당시 전염병 때문에 떨어진 왕권을 회복했다고 한다. 61AC에는 [[강철 은행]]에서 받은 돈을 바탕으로 치세 기간 동안 웨스테로스 전체를 잇는 도로인 [[킹스로드]]의 건설을 시작했다. === 자녀들과 후계자 논란 === 금슬이 어찌나 좋았는지 13명이나 되는 자식을 본것으로 유명하다. 자식들은 각각 순서대로 아에곤, 대너리스, [[아에몬 타르가르옌|아에몬]], [[바엘론 타르가르옌|바엘론]], [[알리사 타르가르옌|알리사]], [[바에곤 타르가르옌|바에곤]], 마에겔, 다엘라, [[사에라 타르가르옌|사에라]], 비세라, 가에몬, 발레리온, 가엘을 낳았다. 이중 아홉 명만이 성인 때까지 살아남았다. 자세한 것은 [[타르가르옌 가문]] 항목 참조. 큰 아이들은 모두 민중들에게 인기가 많을 정도로 상태가 좋았지만, 밑에 가면 갈수록 이상할 정도로 아이들의 상태가 나빠져서 자식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알려진 손자 손녀로는 아에몬과 [[바라테온 가문]] 출신 조슬린[* 자에하에리스와 알리산느의 이부누이.]의 소생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라에니스]], 그리고 바엘론의 아들들인 [[비세리스 1세|비세리스]]와 [[다에몬 타르가르옌|다에몬]], 비세리스의 첫 아내이며 다엘라의 딸인 아에마, 그 외에도 많은 후손들이 있었다. 이 많은 후손들이 [[용들의 춤]]에서 전멸에 가깝게 많이 죽었다. === 집권 후기 === 80AC에 왕세자인 아에몬 타르가르옌을 법무대신으로 임명했다. 3년 후 [[제4차 도른 전쟁]]에서 [[도른]]이 [[스톰랜드]]를 침공해 오자 각자 용을 타고 아에몬, 바엘론 왕자와 함께 함대를 쓸어버렸다. 그라다가 92AC에 [[타스]] 해적 진압에서 왕세자 아에몬이 전사했다. 자에하에리스가 아에몬의 딸, 즉 자기 손녀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 대신에 차남 바엘론을 후게자로 삼자 왕비 알리산느는 '여자가 남자보다 뒤떨어지는 것이 어디 있냐'며 매우 분노하였고 별거를 택했다. 이에 삼녀인 마에겔 공주가 둘 사이를 중재해서 화해했다고 한다. 98AC에 즉위 50주년을 맞이하여 대 마상대회가 열렸다. 하지만 차례차례 비극이 겹쳤는데 먼저 같은 해 명신이자 친구인 바스가 죽었다. 이후 킹스가드의 사령관이자 마상대회 공동 우승자인 [[라이엄 레드와인]] 경, 후계자였던 셋째 아들 바엘론 왕자, [[오토 하이타워]] 경이 차례로 수관직을 맡았다. 바엘론 왕자는 군왕의 자질을 보일 정도로 잘 해냈으나 요절했고 라이엄 레드와인과 오토 하이타워는 바스만큼 유능한 인물들이 아니었다. 다음해 막내딸 가엘이 투신자살로 죽었고 그다음해에는 알리산느 왕비가 슬픔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거기에 바엘론 왕자마저도 죽자 바에곤의 조언으로 101년의 [[대협의회]]에서 [[하렌홀]]에서 전국 각지의 영주들을 불러 후계자를 결정했고, 바엘론의 장남 [[비세리스 1세|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이 후계자로 결정되었다. [[파일:King Jaehaerys I's Death.jpg|width=100%]] 소중한 사람들을 차례로 잃은 자에하에리스는 큰 충격을 받았고 병상에서 앓아눕는 시간이 길어졌다. 바엘론이 죽고 2년 후, 자에하에리스는 수관 오토 하이타워 경의 딸 [[알리센트 하이타워]]를 왕국으로 돌아온 사에라 공주로 착각했고, 알리센트가 병상의 그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들으며 숨을 거두었다. 이때 알리센트가 읽어준 책 중에는 바스가 쓴 책들이 많았다고 한다. 귀족과 평민들을 불문하고 많은 백성들에게 사랑받았던 성군이었기 때문에 그가 죽자 전국이 슬퍼했다. 심지어는 사실상 적대국이었던 [[도른]] 공국에서도 자에하에리스의 죽음을 슬퍼했다고 한다. == 평가 == "중재왕"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에하에리스 1세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단연 외교력이었고 되도록이면 평화를 지향한 것도 사실이었지만, 필요에 따라 단호한 결정을 내리고 권모술수를 부릴 줄 알았다. 아버지인 아에니스가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열심히 무예를 연마한지라 문무겸비한 왕이었다. 젊은 시절에는 [[독수리 왕]]을 지원하는 로가르 바라테온의 동생을 일대일로 싸운 뒤 베어서 전염병으로 떨어진 왕권을 회복하고 유약한 아에니스의 아들이라는 딱지를 완전히 지워버렸으며, 장년기에 딸 [[사에라 타르가르옌]]의 처녀성을 취한 젊은 브랙스톤 비스버리 경에게 장애인이 되는 형벌 대신 결투 재판의 기회를 줬는데, 킹스가드를 동원하는 대신에 '''직접''' 딸의 대전사로 나서서 상대의 체력이 떨어질 때까지 잘 방어하면서 기다리다가 [[블랙파이어]]로 상처를 줘서 제압한 다음에 눈을 찔러버리는 무용을 보여줬다. 서약을 파기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했다. 대표적으로 킹스가드 두 명이 마에고르를 버리고 자기 편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믿을 수 없다며 [[밤의 경비대]]로 보내버렸다. 또, 킹스가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카모어 스트롱 경이 킹스가드의 맹세를 저버리고 비밀리에 세 명의 아내와 결혼해 열여섯이나 되는 자식을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역시 그를 거세하고 [[밤의 경비대]]로 보내버렸다. ~~왠지 다들 킹스가드다. 그리고 처벌도 전부 장벽행.~~ 자에하에리스가 이같은 업적과 개혁을 세우는 데는 용을 필두로 한 강력한 왕권도 한 몫 했다. 후에 마찬가지로 성군으로 불리는 [[다에론 2세]]와 [[아에곤 5세]]가 개혁에 대한 귀족들의 반발로 반란에 시달리거나 대놓고 무시받은 것만 봐도, 타르가르옌 왕조의 힘은 드래곤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데 50년간 명군으로써 왕위에 있었다는 점과 왕세자였던 [[흑태자 에드워드]]가 아버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서 손자인 [[리처드 2세]]가 왕위에 올랐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조선으로 따지면 [[세종대왕]]에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다. 왕조에서 최고로 추앙받는 성군이라는 점 외에 4번째 왕에다가 3남, 초대 왕의 손자인 것도 비슷하다. 가장 적자를 많이 낳은 왕이었지만 정작 자식 농사가 비극으로 끝난 것도. 그리고 업적 대부분이 세종대왕은 태종이 마련해 준 강력한 권력, 자에하에리스는 마에고르의 숙청과 용이라는 권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타르가르옌 가문/역대 국왕, version=253)]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분류:얼음과 불의 노래/타르가르옌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