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6917.msol10.com/Red-Legged-Partridges_01.jpg]] partridge[* 히브리어로는 '코레(qore)' 라고 한다. 히브리어식 이름의 뜻은 '부르는 자.'] / 鷓鴣 [목차] == 개요 == 닭목 꿩과의 새로, 꿩보다는 작은 체구이며 [[메추라기]]와 은근히 비슷하다. 전반적으로 회색조의 털에 둥글고 통통하게 생긴 체구가 인상적인 새이다.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구약성경에 언급된 이유는 이들이 [[사해]] 주변, 특히 가을에 때지어 사는 습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사해는 [[서아시아]] 지역에 위치해있다.] 사해 주변 뿐 아니라 성지의 근방인 요단 주변에도 많이 산다는듯. == 상세 == 맛이 좋아서[* 고급요리라고 언급된다.] 유럽권에서는 수렵하기도 하고, 온순한 성격이기에 가축으로 기르기도 한다.[* 자고새는 사냥터에서 인기가 높은 새라고 해서 수렵조류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냥용으로 사냥터에 풀어놓기 위해''' 많이 기르는 농장도 있는 듯.] 그 이유 탓인지 유럽권 소설을 보다보면 종종 이 자고새라는 새가 언급될 때가 있다.[* 그 예시로,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라는 소설에서도 남작이 자고새를 왕창 잡은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동양권에서 인지도는 어느 정도인지 불명이나, 가축으로써는 인지도가 낮은듯. [[팔레스타인]]에 사는 자고새는 바위자고새와 사막자고새라는 두 종류로 나뉘고, 그 외에도 유럽자고새라는 종류가 있다. 자고새는 알을 많이 낳아서 품는 습성이 있는데, 옛날엔 자고새가 남의 알까지 훔쳐 품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예레미야는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자들을 자고새에 비유하였다[* 렘 17:11. 이 구절은 훔쳐온 알을 부화시켜 키웠지만 새끼가 자란 뒤 둥지를 떠나 버림으로써 그 동안의 모든 노력이 헛된 것처럼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자는 종말에 가서 허망한 결과를 얻게 될 뿐'''이라는 비유다.]. 하지만 속설과는 달리 자고새는 그냥 한 배에 산란수가 아주 많은 것 뿐이다.[* 유다 광야에서는 무려 26개(!)나 되는 알을 한 둥지에 품고 있는 자고새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 [[다이달로스]] 전승의 자고새 ==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공돌이]] 다이달로스는 어린 나이에도 유별난 천재성을 보인 조카 [[페르딕스]]를 시샘해서 그를 [[낙사|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죽게 만들었다.[* 저 높은 곳이 성채라고도 하고, 벼랑이라고도 한단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아테나 여신은 페르딕스를 가엽게 여겨 그를 자고새로 환생시켜주었다. 그러나 자고새는 [[트라우마|전생에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은 기억 때문에]] 절대 높게 날지 않는다는 속설이 생겼다고. == 기타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41918262148004011.jpg]][[http://news.joins.com/article/11285541|출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취미생활로 자신들의 자고새를 서로 겨루게 하는 자고새 싸움이란 경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새싸움 안에서 내기도박이 이루어지지만 그냥 묵인된다는듯(...) 참고로 이 자고새 싸움은 내전 중인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인 [[인내의 돌]]에서도 언급된다. 한국에서는 '매추라기 싸움' 이라고 번역되었다. 아프가니스탄 문화 중 하나인 자고새 싸움을 언급함으로써 소설의 배경을 알려주거나 강조하려는 이유로 언급된 듯하다. == 대중 매체 == *[[그리지와 레밍스]] - 날아다니기는 하는데 생긴거나 울음소리, 하는 행동은 그야말로 닭. * [[크리스마스 캐롤]]인 [[The Twelve Days of Christmas]]에서도 '배나무의 자고새'로 등장한다. [[분류: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