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400><table bordercolor=black><bgcolor=black>'''[[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width=100>{{{+5 '''立'''}}} ||||<:><width=100>{{{+5 '''春'''}}} ||||<:><width=100>{{{+5 '''大'''}}} ||||<:><width=100>{{{+5 '''吉'''}}} || ||<:>설 입(립) ||||<:>봄 춘 ||||<:>큰 대 ||||<:>길할 길 || [목차] == 개요 == 전하는 말로는 [[조선 시대]] [[남인]]의 거두였던 미수 [[허목]]이 만들었다고 한다. [[봄]]을 맞이하는 [[24절기]]인 [[입춘]] 때 한 해의 길운을 [[기원]]하면서 쓰는 글이다. 보통 축원과 액막이를 목적으로 [[대문]]이나 [[대들보]], [[천장]], [[문설주]] 등에다가 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춘첩이라고 하여 [[부적]]처럼 [[회화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란 물을 먹인 괴황지에 경면[[주사]]로 글씨를 써서 붙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입춘시, 그러니까 해가 지는 시각인 18시 46분에 정확하게 붙이는 사람들도 있다. 민간의 설에 의하면 입춘대길이라는 문구 자체가 좌우 대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며, ~~근데 '춘([[春]])'은 살짝 애매하다.~~ 쓸 때도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최대한 대칭성을 띠게끔 쓰는 게 좋다고 한다. 집을 범하려는 악령이, 들어갈 때 봤던 문구가 들어와서도 같은 모양인 것을 보고 제 딴엔 도로 들어가려다가 나가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 보통 입춘대길에는 좋은 일,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라고 기원하는 의미로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추가로 붙이는 경우가 많다. 둘을 합치면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축사가 된다. 보통 이 문구를 쓸 때는 [[八|여덟 팔]] 모양으로 입춘대길을 오른쪽에 붙이고, 건양다경을 반대축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라는 뜻으로 국태민안(國泰民安)이라고 써 붙이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소문만복래(웃으면 만복이 온다) 등의 축원도 자주 나오는 축원.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라고 [[만사형통]](萬事亨通)을 붙이는 경우도 있고, 하여간 한 해에 있을 만한 좋은 복들을 부르는 말들은 다 들어갈 수 있다고 해도 된다. == 기타 == 추사 [[김정희]]의 경우 7세에 대문에다가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고 써다가 붙여 [[채제공]]이 그걸 보고 감탄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21세기의 요즘 세대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혹은 알더라도 거부감을 갖는 풍습이기도 하다. 상기했듯 입춘첩 자체가 일종의 부적이기 때문이다. [[일본]]에도 입춘대길이라고 써 붙이는 [[풍습]]이 있지만, [[대한민국]]만큼 흔하지는 않다. 또한 목조건물이 많은 [[문화]]적 특성 때문인지 건양다경 대신 '진방화촉'(鎮防火燭, [[불]]조심)이란 말을 같이 붙인다.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