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임창용)] [목차] == 재활 == 일단 2013년은 재활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컵스]] 입장에선 당장 활용하기 보단 재활 상태를 보고 2014년을 기약하려고 하는 듯. 다만, 팀 사정이나 본인의 재활이 얼마나 빠르게 진전되냐에 따라 수술 후 1년[* [[토미 존 서저리]] 항목의 재활 부분을 보면 평균 1년반(18개월)을 기준으로 잡고, 빠르면 1년(12개월), 길면 2년(24개월)을 재활 기간으로 잡는다고 나와있다.]이 되는 7~8월경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등장했다. 이는 함께 컵스에 입단한 [[후지카와 큐지]]가 2013년 6월에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언론에서 "임창용에게 기회가 왔다"며 이야기하면서 관심도가 높아진 것. 임창용의 경우 두 번째로 받은 수술이기 때문에 그때의 경험을 활용해 재활을 어느 정도 더 빠르게 진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보이지만, 2013년 기준으로 만 37세인 그의 회복력이 이전 수술을 받았던 만 29세(2005년)때와 같을 수 없다는 점 또한 생각해야할 것이다. 일단 에이전트에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82146|기사]] == 시즌([[페넌트레이스]]) == === 6월 === 그리고 현지시각 2013년 6월 25일, 애리조나 루키 리그에서 처음 실전 등판을 가졌다. 비록 1이닝 2실점을 하였지만 그의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단계이기 때문에 등판 성적은 중요하지 않았다. 더블A에서는 첫 등판 무실점, 두번째 등판은 1실점 하면서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임창용의 몸상태가 예상보다 회복이 빠르다는 점 때문에 빅리그 승격도 머지 않아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불펜 투구를 했을 땐 최고 95마일을 찍었고, 실전 등판 당시에도 93마일까지 나왔다는 것은 본 궤도에 올랐다는 증거. === 7월 ~ 8월 === 2013년 7월 26일에는 드디어 트리플 A로 승격했다! 25일에 더블A로 승격한 지 2일 만에 얻은 성과. 컵스의 팀 사정으로 리빌딩을 진행하는 가운데 고속 승진을 한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 들어 트리플 A에서도 타자들을 씹어먹으면서 하반기 컵스 로스터에 유력하게 포함될 것이라는 기사가 시카고 언론등에 계속 올라왔다.[* 컵스의 불펜이 임창용이 트리플 A까지 올라온 시점에서도 완전 시망이란 점에서 볼 때 구단에서도 시기를 조율한 듯하다.] 류현진, 추신수와 맞대결하는 광경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일단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있는 임창용을 올리려면 40인 로스터에서 누군가를 지명할당해야 하기 때문에 2013년 확장 로스터에도 승격되지 못하며 결국 2014년을 기약하게 되는 줄 알았다. === 9월 === 그러나, 현지시각 9월 4일 승격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14539|기사]] 이때, 임창용이 올라온 대신 지명할당된 선수는 일본에 진출했다가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에 [[두산 베어스]]의 [[마이클 보우덴|외국인 투수]]로 입단하게 된다.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mlbtown/201309/file105916_2205.jpg]] 공식 Active Roster 상에도 이름이 올라왔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105916|#]] [[http://cubs.mlb.com/team/player.jsp?player_id=547939#gameType='R'§ionType=career&statType=2&season=2013&level='ALL'|컵스 홈페이지의 임창용 페이지]] KBO 출신으로는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구대성]], [[류현진]]에 이은 4번째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당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불펜 대기해서 몸을 풀었으나 컵스가 리드를 갖게 됨에 따라 데뷔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로스터 40인중 제일 연장자다. 레알 '[[루키]]' 찍을 기세. (루키 항목의 6번 참조). 승격되었다는 기사 나오기 약 8시간전에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904170405821|임창용이 빅리그로 승격되지 않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하나 올라왔었다.[* 참고로 이 기사를 쓴 문상열 기자는 [[박찬호]]가 텍사스 이적후 부진을 거듭할 때 원색적으로 까는 기사를 엄청나게 써서 골수 박찬호 팬들에게는 거의 인간 이하 취급받고 있었다. 그런데 2013년에는 [[류현진|새로 씹을거리]]가 [[추신수|많이 생겨서인지]] 그들을 까기 위해 뜬금없이 박찬호를 찬양하기 시작했다(...)] 엄청 자신만만한 논조로 ~~다른 기자들은 죄다 호구고 자신만 메이저리그 속사정에 정통하다는 듯이~~ 기사를 썼는데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승격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니...결국 수백개의 성지글이 올라오면서 [[성지]] 확정. [[NBC(미국 방송)|NBC]] 계열의 스포츠 방송네트워크인 컴캐스트 스포츠넷(CSN)의 패트릭 무니 기자가 임창용에게 "컵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라고 한 질문에 '''"[[염소의 저주|저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뱀직구 대신 입으로 돌직구~~ [youtube(z7RKGv_ecas)] 그리고 9월 7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드디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3:4로 뒤진 7회초 1사에 [[브룩스 레일리]] 다음 투수로 올라와 션 홀튼에게 볼넷, [[아오키 노리치카]]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인 [[잔 세구라]]를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상대 불펜에는 [[알프레도 피가로]]가 보인다.-- 이후 7회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되며 역할 종료. 등판을 마치고 가장 먼저 생각났던 선수가 바로 [[김상진(1977)|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1년 후배]]였다고 한다. 9월 10일 [[신시내티 레즈]] 원정경기에서 9:1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8회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상세한 내용을 보자면 안타를 비롯 폭투, 몸에 맞는 공, 볼넷을 골고루 허용(...) 하며 2아웃 만루상황까지 만들었다가 마지막 타자를 땅볼로 막으며 이닝을 끝낼 수 있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추신수와의 대결은 무산되었다. 점수차가 벌어지자 신시내티가 주전들을 대거 교체했기 때문. 9월 16일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뒤진 6회 2사 3루 상황에서 등판했는데, 올라오자마자 세구라에게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후속타자를 범타로 막아내 이닝을 마친 후 7회에도 올라왔으나 [[아라미스 라미레즈]]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카를로스 고메스]]를 뜬공으로 막은 후 강판되었다. 그리고 후속투수가 투런 홈런을 맞는 바람에 임창용의 주자가 홈에 들어오면서 메이저리그 첫 자책점을 허용하게 된다. 이날 기록은 ⅔이닝 2피안타 1실점. 9월 18일에는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또 등판했는데, 7:0으로 뒤진 8회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구속이 95마일까지 올라오며 2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6경기 등판해 5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40 5탈삼진 8사사구 [[WHIP]] 2.600. 여담으로 이 당시 화제가 되었던 것이 인터벌로서 본래 한국시절부터 인터벌이 꽤 긴 편이었는데, 재활을 거치며 어깨상태를 신경쓰느라 인터벌이 더 길어졌고 평균적으로 인터벌이 훨씬 짧은 미국에서는 인터벌이 더더욱 돋보여서 데뷔전 보면 5분동안 공 3개 던지는 토나오는 인터벌로 등판 때마다 욕을 꽤 먹었다. == 시즌 종료 후 == 한국시간 2013년 12월 3일, 논텐더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아무리 재활이 완벽하진 않았다고는 하나, 제구력도 그렇고 구위도 그렇고 인상적이지 않은 9월의 퍼포먼스에 구단이 실망한 듯 보인다. 하지만 논텐더로 풀리더라도 FA 신분으로 컵스와 재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빌딩을 목표로 하는 컵스가 팀 내 유망주를 보호하려고 임창용을 FA로 풀었다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다. 임창용의 논텐더 방출 소식을 듣자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관심을 보였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91696|#]] ~~[[이승엽|창용아 삼성 올래]]~~ 일본 진출 이전 삼성에서 [[임의탈퇴]] 공시를 해놓은 상태라 [[한국프로야구]]로 복귀한다면 거의 삼성으로 갈 확률이 높았다.[* 삼성의 동의를 얻으면 타 구단과 계약할 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임창용이 복귀한다면 삼성은 [[한신 타이거즈]]로 떠난 마무리 [[오승환]]의 빈자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임창용 자신은 빅리그에 남겠다는 의사가 확고한지라 실제로 성사될 지는 미지수였다. 하지만 컵스가 임창용의 에이전트를 거치지 않고 삼성과 바로 계약을 체결했다. ~~임창용 본문에는 적혀 있는데 왜 여기는 갱신이 안되어있지...~~ [[분류:임창용]][[분류:야구선수/커리어/ㅇ]][[분류:시카고 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