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Prince_Imrahil.jpg]] Prince Imrahil [목차] == 소개 ==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이자 [[곤도르]]의 주요 항구 중 하나인 [[돌 암로스]]의 영주. 초기 번역본에는 임라힐 왕자로 언급되어 있었다. 번역이 이랬던 이유는 prince라는 영문판 표기 때문으로 이는 오등작엔 없으며 [[유럽]] 기준으로 왕도 [[공작(작위)|공작]]도 아니나 왕에 준하는 작위로서 왕자와 철자가 같지만 여기서 임라힐은 직계왕손이 아니다, 따라서 왕자는 오역. 최신 번역본에서는 이 프린스를 대공으로 기재하고 있다. 엄밀히 따지면 Grand duke가 아닌 관계로 이 또한 부합치 않으나 동아시아 귀족 체계에 없는 작위인 까닭에 편의상 Prince를 빈번히 대공이라 번역했던 경우를 본다면 이는 감안사항이다. 다른 곤도르의 고위 귀족과 마찬가지로 [[두네다인]]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방계, 곤도르 왕가의 아주 먼 친척뻘되는 인물이다. 더불어 여동생 [[핀두일라스]]는 섭정공 [[데네소르]] 2세의 부인이었기 때문에 섭정공 가문과 인척관계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선조 중에 [[엘프]]와 결혼한 인물도 있기에 몸속에는 약간이나마 엘프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두네다인의 후예라고 해도 그 ~~종특~~혈통적 요소는 많이 희석된 까닭에 여느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나이를 먹은 인물이었다.[* 아라고른도 많이 희석됐지만 아라고른은 직계왕족이며 계속해서 혈통을 유지하려는 북왕국 출신 순찰자들의 노력때문에 남아있는 두네다인 중에 덜 희석된 편이다.] == 행적 == 작중에서는 곤도로의 충신으로 묘사되며 [[미나스 티리스]]의 호출에 곤도르 최강의 기사로 불리우는 돌 암로스의 백조 기사단 700명을 이끌고 지원왔다. 기사단의 이름이 '백조'인 이유는 임라힐의 영지인 돌 암로스의 상징이 백조이기 때문으로, [[실마릴리온]]에서 [[에아렌딜]]이 발리노르로 대항해에 나섰을 때 탑승했던 배 빙길롯이 백조 모양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상징이다. 임라힐과 그가 이끄는 정예 기사단은 [[오스길리아스]] 함락 이후 미나스 티리스 방어전에서 큰 활약을 했다. 섭정공 [[데네소르]]가 [[정줄놓|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상황]]에서 [[간달프]]와 함께 곤도르 군대의 야전지휘를 맡은 인물이었다. 소설상 묘사를 보면 [[모르도르]]의 압도적인 군세와 불리한 전황으로 절망에 빠졌던 병사들도 [[간달프]]나 임라힐이 순시를 돌면 잠시나마 희망을 갖고 기운을 차렸다고 할 정도로 인망도 두텁고 카리스마도 있는 인물로 묘사된다. 힘들게 방어전을 지휘하다가 [[로한(가운데땅)|로한]]의 구원군이 도착하자 같이 합세하여 [[오크]]들을 때려잡았지만 [[무마킬]]의 등장과 더불어 모르도르의 지원군이 당도하자 거의 반쯤 포기한 상태가 됐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움바르]]의 해적선이 [[안두인]] 대하 하류로 진입하는 것을 보고는 [[에오메르]]와 함께 '''세계의 최후를 이야기하며''' 최후의 공격명령을 내리려 했다. 하지만 실제 움바르 해적선을 타고 등장한 것은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그 일행이 이끌고온 남부 영지의 병사들이었다. 덕분에 다시 전의를 불태우고 이들과 합류하여 펠렌노르 평원에서 모르도르 군대를 섬멸하고 미나스 티리스를 수호했다. 임라힐은 전장에서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처음 마주쳤을 때 한눈에 그가 돌아올 곤도르의 왕임을 직감하고는 바로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했다. 아라고른은 '''"상황이 급박하니 왕위는 나중에 받읍시다"'''라고 답하며 전투를 이어갔다. 어쨌든 이후 아라고른과 함께 모란논 전투에도 참여하여 이 전투에서도 살아남았고, 왕위에 오른 아라고른의 충신으로 오랫동안 천수를 누리다 죽었다. 미나스 티리스에서의 인연 덕분인지 임라힐의 딸 로시리엘이 이후 로한의 새 왕 에오메르에게 시집가서 장인이 됐다. 시집간 딸은 에오메르와의 사이에서 가인 [[엘프위네]]를 낳았다고 전해진다. [[에오메르]] 못지 않은 비중을 지닌 곤도르의 중요 인물이지만 영화에서는 완전히 삭제되었고, 그의 기사단은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소설의 묘사를 보면 곤도르의 각 영지에서 미나스 티리스로 몇백 명씩 지원군이 오지만, 영화상에선 이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로 인해 영화에서는 [[간달프]] 혼자서 오스길리아스에서 퇴각해오는 곤도르군과 [[파라미르]]를 구출하고 공성전에서도 병사들을 지휘하며 개고생하는 것으로 묘사됐다. 사실 영화에서는 소설에 등장하는 곤도르의 주요인물들이 많이 잘려나갔다. 비슷한 예로 [[베레곤드]]가 있다. 그리고 이런 주요 인물이 없어진 공백은 전부 [[로한(가운데땅)|로한]]군이 대신하게 된다. 영화상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그와 백조기사단이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대부분 강캐로 나온다. 최소한 백조기사단만큼은 항상 최상위권의 강캐. 대표적으로 [[TATW]]가 있다. [[분류:레젠다리움/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