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KBS)|첫사랑]]의 [[여주인공]]이다. [[배우]] [[이승연]]이 연기했다.[* 1회에서 초등학생 시절의 이효경 역을 맡은 배우는 이정후(야구선수와는 동명이인)이고, 2000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연화(태조 왕건)|연화]]의 어린 시절 역도 맡았다. 재밌는 것은 드라마 첫사랑과 태조 왕건에서 이정후가 각각 성인이 된 모습인 이효경과 연화는 모두 최수종이 각 드라마에서 분했던 [[성찬혁]]과 왕건과의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방 [[극장]] [[사장]]을 거쳐 지금은 특급호텔인 프린스 호텔을 비롯한 여러 계열사를 거느린 [[이재하(첫사랑)|이재하]]의 [[외동딸]]. [[성찬혁]], [[성찬우]] 형제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로, 처음에는 찬우가 첫눈에 반했었지만 나중에 효경이 찬우네 집에 놀러왔다가 찬혁의 그림을 보고 찬혁을 좋아하게 되면서 자연히 효경-찬혁 플래그가 성립된다. --그리고 찬혁은 [[사망 플래그]].-- 아닌게 아니라 가난한 찬혁을 인정할 수 없었던 이재하에 의해 번번이 찬혁과의 관계는 파토 수준에까지 이르지만, 찬혁의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릴 정도로 일편단심이었다. 재하가 효경을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인 강석진이 유학 가 있는 파리에 강제로 보내려고 하자 그걸 순순히 따르며 공항으로 가서는 출국장을 몰래 빠져나와 그 길로 어느 부자집의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갔을 정도. 게다가 찬혁의 부대로 계속 면회를 가는데 자꾸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려는 찬혁의 속마음을 눈치채고는[* 찬혁이 친한 동기를 시켜서 온갖 핑계를 대며 면회가 안된다고 말하게 한다.] '''아예 찬우의 이름을 대서 찬혁을 낚아 기어이 만났다!'''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찬혁과 데이트를 하다가 자신이 파리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재하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찬혁의 배웅을 받으며 병원으로 향해 결국 --가택연금-- 집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가는 신세가 된다. 그런데 얼마 후 찬혁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다는 이재하의 거짓말[* 심지어 이재하는 처남 송왕기를 시켜 찬혁네 집안 사람들의 입단속을 시키기까지 한다. 효경이 찬혁의 죽음 사실을 접하고 찬혁의 집으로 찾아갔을 때 주정남은 송왕기에게 매수당해 찬혁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거짓말을 했고, 찬혁 아버지 성덕배는 아들의 사고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 효경을 바라만 볼 뿐 말을 하지 못했다.]에 망연자실하고 [[프랑스]] [[유학]] 때는 [[자살]]까지 하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강석진의 충고로 마음을 잡게 된다. 나중에는 강석진과 결혼하려 하나 찬혁이 살아있음을 수소문끝에 알게 된 석진의 귀띔으로 결국 찬혁을 만나게 된다. 마지막회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잠시 산책하던 찬혁을 만나면서 끝나는데,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운명처럼 찬혁을 만났기 때문에 다시 첫사랑이 이루워 질 수 있다는 열린 결말일 수도 있다. 찬혁과 효경 둘 사이의 집안 차이도 차이지만 극 전체를 통틀어서 그놈의 사랑 때문에 부모 가슴에 못을 제대로 박기는 한 인물이다. 둘이 좀 건실하게 사랑을 했더라도 둘 사이가 인정받기 쉽지는 않았겠지만, 이쪽은 그냥 대놓고 막 나간 케이스인데, 고등학교 때는 찬혁에 빠져서 공부 안 하다가 학력고사 망치고 재수까지 하고, 재수하면서도 정신 못 차리고 찬혁만 찾아다니다가 결국 만나서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학력고사 코앞에 두고는 춘천까지 가서 외박을 하고 오지 않나, 가라는 유학은 안 가고 잠적하지 않나.... 이건 어느 부모라도 절대 인정해 주고 싶지 않을 사랑이기는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첫사랑(KBS), version=43)] [각주] [[분류:첫사랑(KBS)/등장인물]][[분류: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