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400><table align=right><bgcolor=#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emon_Fetus.jpg|width=100%]]}}} || ||<bgcolor=#dddddd,#000000> '''{{{+2 이형의 아기}}}[br]Demon Child''' || [목차] [clearfix] == 개요 ==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존재. == 상세 == 이름답게 아기의 형상이긴 한데 꽤나 해괴망측하게 생겨먹었다. 얼굴 한 쪽은 [[종양]]이나 [[혹]]이 난 것처럼 부풀었고, 입도 다물어지지 않으며, 팔다리는 기다랗게 늘어져 흐느적거리나 끝이 좁은 천자락처럼 되어있을 뿐 명확한 손발은 없다. 다만 저런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돌아다니고 한다. '''[[가츠(베르세르크)|가츠]]의 막장 인생에 가히 절정을 선사해주는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마의 의식|일식]]에서 애초에 현장에 없었던 [[리케르트]]를 제외한 [[매의 단]] 전원이 [[제물]]로 바쳐져 사망하고 가츠와 [[캐스커(베르세르크)|캐스커]]만이 살아남은 뒤, [[페무토]]에게 범해졌던 캐스커가 낳은 [[아기]]다. 모자관계를 이식했는지 성우는 [[유키나리 토아]]가 맡았다. 처음엔 작은 [[태아]] 정도의 크기였다가, [[출산]] 직후 부풀어올라 일그러진 형태가 된다. 처음 이걸 본 가츠는 화들짝 놀라 죽이려 하지만, [[백치]] 상태의 캐스커가 완강히 거부하며 저항하며 [[젖]]을[* 자세는 젖을 물려주는 자세였지만 마의 아이답게 젖이 아니라 캐스커의 [[제물의 낙인|낙인]]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먹었다.] 물려주기까지 한다. [[해골기사(베르세르크)|해골 기사]]가 말하길 캐스커의 아기로, [[페무토]]가 그녀를 범했을 때 아직 채 성장도 못한 태아에 마가 깃들어 이렇게 되고 만 거라 한다. 그러니까 이 아이는 '''가츠랑 캐스커의 자식이다'''. 이 사실을 안 가츠는 한없이 절망했으며, "너희에게 재앙을 안겨줄 테니 죽이는 게 낫다"는 해골 기사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망연자실 하게 있는다.[* 이 말을 할 당시 해골 기사는 아이가 가츠의 자식인 걸 모르고 있었다. 이후 가츠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부자 관계임을 알게 된다.] 이후 해가 뜨면서 아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고, 해골 기사는 비록 마의 아이라 해도 그 나름의 방식으로 가츠와 캐스커를 따를 것이라 말해준다.[*스포 아래 나온 서술 보면 알겠지만 가츠가 아기를 죽이려 들었다가 안 죽이고 넘어가게 된 게 다행이게 되었다. 아기가 없었다면 캐스커는 탄생제의 장 때 위기를 피하지 못할 뻔한 적이 몇 번 있었고, 아기가 있었기에 가츠도 캐스커의 위기를 알 수 있었던 적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아기랑 [[그리피스]]가 나중에 어떻게 관계되었는지 생각해보면, 해골기사가 아기에 대해 너희에게 재앙을 안겨줄 테니 죽이는 게 나을 거라고 말한 것도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게 되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권에서 가츠의 악몽에 등장해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13권에서 정체가 드러나며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복수]]를 위해 떠돌아다니던 가츠의 앞에 간만에 나타나 [[캐스커(베르세르크)|캐스커]]의 위기를 알리고,[* "위... 험..."이라고 띄엄띄엄 말도 한다.] 덕분에 가츠는 오래간만에 [[고드(베르세르크)|고드]]의 집에 돌아와 캐스커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뒤 [[동굴]]에서 빠져나와 단죄의 탑 부근을 떠돌게 된 캐스커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기이한 힘을 발휘해 구해주곤 했는데,[* 알비온에서 [[루카(베르세르크)|루카]]를 비롯한 [[창녀]] 일행들과 같이 살 때에도 밤마다 마물이 캐스커를 건드리지 못했던 것도 이 이형의 아기때문인 듯.][* '단죄의 탑' 때도 캐스커의 낙인 때문에 [[악령]]들이 나타나 차례로 사람들을 집어삼키지만 이형의 아기가 그때마다 캐스커 앞에 나타나는데, 나타날 때마다 악령들이 캐스커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했다. --생각보다 힘이 쎈데?-- 아마도 이형의 아기가 받은 마의 힘이 무려 '[[페무토|고드 핸드]]'이기 때문인 듯. 이러한 힘은 맨 처음 등장했을 때도 발휘된다. 캐스커 주변에 나타난 악령들이 그 주위를 맴돌기만 할 뿐 캐스커에게 해를 끼지지 못하였다. 마의 아이라지만 오히려 하는 짓은 캐스커의 [[수호천사]]에 가깝다. 그런데 이 아기가 중요한 조역으로 나오는 탄생제의 장 단행본 표지 중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81n9fLabRCL.jpg|20권 표지]]에서 캐스커가 배에 천사의 날개를 단 무언가를 품에 안고 있는 표지가 있다.] 안타깝게도 [[완벽한 세계의 알]]로 인해 힘을 얻은 [[모즈구스]]가 악령을 물리치기 위해 입에서 뿜은 화염을 맞고 큰 상처를 입고 만다. [[효자|하필 캐스커가 모즈구스 바로 앞에 서있어서 그런 그녀를 지키다가 말려든 셈]]이다. 결국 다른 곳으로 피신했지만 치명상을 입은 채로 바닥 한 구석에서 죽어가는데, 지나가던 계란형 사도가 자신과 같은 처지라는 연민을 느끼며 자신 안에 태어나고 있을 새로운 세계의 태동을 느끼라는 차원에서, 함께 가자는 의미에서 삼킨다.[* 잡아먹은 건 아니고 둘이 하나가 된 것. 계란형 사도 입장에선 다 죽어가는 이형의 아기에게 나름 연민을 느껴 아이를 자기 방식으로나마 도와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계란형 사도의 힘으로는 아기를 치유할 수는 없을 테니...] 그리고 단죄의 탑에서 일어난 유사 일식에 의해 페무토, 즉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가 깃들게 되면서 그의 육체로 변모한다. [[불사신 조드]]와 대결하는 가츠를 지켜본 그리피스는 심장의 고동을 느끼며 자신의 그릇이 된 아이의 마음이 아닌가 하고 중얼거린다. 아직 가츠는 이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단지 단죄의 탑에서 [[완벽한 세계의 알]] 체내에 있는 광경만 잠시 목격했던 걸 기억하고 있을 뿐.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캐스커는 본능으로 느낀 건지 그리피스에게 다가가서 그를 쓰다듬으려고 하는데,[* 아기를 향한 모정인지, 숭배했던 그리피스에 대한 미련(혹은 연모)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독자들은 그저 추측할 뿐.] 이를 본 가츠는 그야말로 속이 썩어가고 있다(...).[* 가츠도 다시 돌아온 그리피스를 보고 잠시 살의를 잊었는데, 페무토를 보고는 늘 [[증오]]와 살의를 불태우다가 이형의 아기 육체로 돌아온 모습을 보고는 살의를 잠시 잊었기 때문에 이것이 자식을 향한 본능에서인지, 그리피스에게 아직 [[추억]]이나 [[애정]]이 남아있어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 [[엘프헬름(베르세르크)|엘프헬름]]에서 [[시르케]]와 [[파르네제 드 반디미온|파르네제]]가 캐스커의 꿈에 들어갔을 때 그리피스 = 페무토는 그저 강마의 의식 때 발생한 공포스러운 [[트라우마]]이자 마음을 병들고 망가뜨리게 한 원흉(거대한 검은 매)으로만 연출되었고, 캐스커의 자아에 해당하는 작은 캐스커가 꼭 만나고자 하는 존재가 다름아닌 '''이 이형의 아기였다는 것이 354화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이 이형의 아기에 대한 기억이 캐스커 인형의 최후의 조각, [[심장]]이었다. 이를 볼 때 캐스커가 그리피스에게 다가가 그를 쓰다듬으려 한 건 그리피스 자체를 본 게 아니라 그리피스에게서 느껴진, 자기 자식이자 잃어버리게 된 자식인 이형의 아기를 쓰다듬으려는 어머니의 마음 상태 때문으로 보인다.] 안 그래도 막장인 가츠 인생이 더욱 더 꼬이게 되고 만 결과물이다. 그래도 여러 가지로 복잡한 감정이 있는지 나중에 가츠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자 가츠가 이형의 아기를 떠올리며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녀석을 마지막으로 본 건 단죄의 탑이었다.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갔지만 틀림없어. 지금도 어딘가에서 밤을 혼자 해매고 있을까...''' >---- >- 28권, 월하의 소년에서 == 추측 == 현재 가츠 일행 앞에 나타났던 [[월하의 소년]]이 이 아기와 관련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혹이 제기 중이다. 다만 위에도 적혀있듯이 이형의 아기는 이미 그리피스와 동화 되었다. '정신체로써' 라는 가능성 또한 있지만, 그리피스가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게 그 정신까지 융합한 것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 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풀어질지는... 이형의 아기와 계란형 사도가 함께 가자며 그를 삼킨 것을 생각하면 아기는 사도와 함께 죽어서 유체가 되었고, [[보름달]]에만 [[마력]]이 강해져서 실체화할 지도 모르지만 정확히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가츠가 이 아이 대하는 것이 어째 [[감비노]]가 가츠 대하는 것과 공통점이 있다. 가츠는 감비노를 아버지로 대하며 부양하려 하고 어떻게든 인정받으려 했지만, 감비노는 가츠를 죽음에서 태어난 불길한 [[괴물]] 취급을 했다. 가츠가 이형의 아이를 대하는 것도 비슷한 취급이다. --물론 이형의 아기는 외형만 봐도 괴물이라...-- 다만 가츠는 이 아이가 '자신의 자식'이라는 인식은 제대로 하고 있다. 이형의 아기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캐스커와 가츠가 서로 떨어져 있어서 가츠와 아이가 만난 경우도 거의 없었고(...). 이 아이가 [[월하의 소년]]이 맞다면, 이후 [[월하의 소년]]으로서도 끊임없이 가츠를 구해주고 있다. 이걸 고려하면 반대로 가츠가 감비노에게 하듯 이 아이도 가츠를 대하는 것일 수도. ~~[[효자]]도 유전~~ 판타지아 편에서는 캐스커의 꿈 속 심층세계에서 최종적으로 찾을 기억의 조각을 상징하는 가시덤불 속 알에서 등장한다.[* 캐스커의 자아의 파편이라 할 수 있는 꿈 속의 작은 캐스커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라는 말을 시르케와 파르네제 앞에서 했는데, 그 만나고 싶은 사람이 바로 이형의 아기였다.] 최종적으로 찾을 기억의 조각인 데다가 마치 누군가로부터 보호하려는 듯이 가시덤불로 칭칭 싸매여진 걸 보면[* 그 형상이 마치 새장 혹은 우리로 보이는데, 둘 다 무언가를 가두는 물건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격리의 장소로도 볼 수 있다. 캐스커가 이형의 아기에게 가지는 마음은 '심장' 에 대응할 정ㄷ로 강렬한 모성애이므로 후자가 확실하다.] 캐스커의 마음 속에선 여전히 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크며, 이 아이를 소중히 하려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근데 어떤 [[그리피스(베르세르크)|뭣 같은 새끼]]가 이 애 몸을 차지하고 있다.-- [각주] [[분류:베르세르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