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어]] {{{+1 いけず}}} [목차] == 개요 == [[칸사이벤]](関西弁, 관서 방언)으로 '상대를 골려 주기 위해 쓰는 얄미운 말이나 짓궂은 행동'을 뜻한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속된 말로 '''멕이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어원은 '이케(池)' 또는 '이케노하타(池之端)'의 '즈이키(芋茎)'가 줄은 말이라고 보는 설이 유력한데, 이케는 호수, 즈이키는 [[토란]]의 줄기로, 토란 줄기가 호수의 양분과 물을 모두 빨아들여 다른 식물들이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는 뜻에서 '짓궂다(=いじわる, 이지와루)'와 뜻이 통했다고 본다. == 상세 == 이 단어는 [[교토]]와 [[오사카]] 일대에서 만들어졌으나, [[에도 시대]]에 벌써 [[간토]] 지역에도 소개되어 일본 전국에서 유행하였다. 이후 인정머리가 없고 방해가 되는 사람, 훼방꾼, 악인이라는 의미까지 부여되었는데, 현재에는 간사이 지역 밖에서는 회화에서 거의 쓰지 않는다. 또 심각한 [[민폐]]나 범죄, [[갑질]](パワハラ) 같은 행위가 아니라 단순히 얄밉지만 겉으로 내색할 수는 없는, 묘한 분위기의 짓궂은 태도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