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기자]][[분류:1953년 출생]][[분류:2006년 사망]] [[파일:external/img.hani.co.kr/03355889_20060626.jpg]] [목차] == 개요 == 1953년 3월 5일 ~ 2006년 6월 5일 한국의 언론인. 야구 전문 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한국야구발전연구원 초대 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 생애 ==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축현초등학교 야구부와 [[서울대학교 야구부]]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1977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야구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경향신문]]을 거쳐 1985년 [[스포츠서울]] 창간 때 자리를 옮겨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재직했다.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필력으로 유명했다. 1980년대 중반 [[스포츠서울]] 지면을 통해 소위 '땅표'로 알려진 국내 최초의 야구 경기 기록표를 만들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다른 스포츠 일간지에서도 이 땅표를 흉내낸 기록표를 실었지만 가독성과 경기 상황의 재현, 최근 5경기 타율 표시 등의 측면에서 스포츠서울 땅표만한 퀄리티를 내지 못했다.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많이 쓰기도 했다. [[http://stirrup9.tistory.com/233|김성근의 굿바이 OB]]가 좋은 예. 또한 적극적인 저술 활동을 통해 약 20여권의 야구전문서적을 집필하면서 국내의 야구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히 1999년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의 후원하에 말년에 유홍락, [[천일평]]과 함께 발간한 <[[한국야구사]]>는 그의 저술활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2002년에는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을 맡기도 하였다. 오랜 기자 및 저술 활동을 통해 야구계에서 존경받는 인물이었으나 [[2006년]]에 [[폐암]]으로 인해 향년 5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후에도 야구 기자의 귀감으로 후배들이 그를 추도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135625.html|이런 기사]]가 좋은 예이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의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파]] VS 비북일파' 대립 떡밥을 만드는 등 일부 사안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크게 엇갈리는 편이다. 여기에 스포츠서울이 전체적으로 잘난 체가 심한 기사 어조를 보이는 데에 일조했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자신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었고 그 행사를 엄청나게 많이 했다. [[장호연]]이 OB 베어스와 연봉문제로 대립할 때, 대놓고 자신과 친분이 있던 장호연의 편을 들었다거나, [[현대 유니콘스]]가 창단될 때에는 '대충 현대가 창단하나 보다' 라는 것을 짐작하고는 '''창단 기사를 소설로 쓰고, 이걸 보고 정보가 샌 것을 안 현대가 서둘러 창단하자 특종이 되었다고 좋아했다거나''' 하는 정말 당황스러운 내용들을 자신의 책에 기록하고 있다.(-_-) 또한 [[이광환]] 감독의 열렬한 추종자라서 1996년 이광환이 [[LG 트윈스]]에서 짤리고 [[천보성]]이 후임 감독으로 취임하자, 찬탈이란 극단적인 표현으로 비난한 전력도 있다.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중립적인 기자라기 보다는 필력이 뛰어나고 지식이 많았던 칼럼니스트로서 더 적당했던 인물.(이를 승계해서 극단적으로 변화한 인물이 바로 [[박동희(기자)|박동희]]다.) == 저서 및 번역서 목록 == === 저서 === * 두가슴 한마음 : 프로야구 10년...두 기자의 잔소리(1991)[* 야구 칼럼니스트 김창웅 씨와 공저. 김창웅 씨는 박찬호 측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낸 '메이저리그의 정복자 박찬호'의 저자이기도 하다.] * 사람 좋으면 꼴찌(1992) * 야구가 있어 좋은 날(1994) * LG, 이광환, 자율야구(1994) * 이중노출 : 프로야구의 특종, 낙종... 그 뒤의 진실(1995)[* '프로야구 확 뒤집어 보기'라는 제목으로 다시 나왔다.] * [[한국야구사]] (1999, 유홍락, 천일평과 공동저작) * 종횡무진 인천야구(2005)[* [[한국야구사]]에 기술된 바에 의하면 한국야구가 공식 보급된 해가 1905년이라고 나와 있다. 이 근거에 따라 야구 보급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진 책. 특히 우리나라에서 야구 문화가 처음으로 보급된 곳이 [[인천항]]이었고 한국야구사에서 인천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다 [[KBO 리그]] 출범 이후 [[삼청태현|인천팀의 역사만큼 스펙타클했던 팀도 없었기에]] 인천야구를 주제로 책이 만들어졌다. [[SK 와이번스]] 구단 이름으로도 같은 내용의 책이 나왔는데 SK 구단 명의로 펴낸 책은 '인천야구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병중에 집필한 것이라 상당 부분의 내용을 이전에 냈던 책에서 그대로 전제하거나 글자만 일부 바꿨다. 그리고 책 중간에 괄호 속에 여담으로 집어 넣은 이야기 중 [[태평양 돌핀스]]가 사용한 [[아모레 퍼시픽|태평양그룹]]의 로고를 보고 그의 아들이 '가위처럼 생겼네'라고 한 것을 기특하다고 했는데 까놓고 말해 이종남의 아들만 그렇게 생각했을 리는 없다.] === 번역서 === * 스탠드의 명심판(1980, 번역서, 시먼서 著, 통산 1호 번역) * 심판도 할 말 있다(1986, 번역서, 루치아노 著) * 챔피언 만들기 : 美 카디널스 감독 허조그의 야구인생(1988, 번역서) * 위대한 야구 : 美 LA 다저스 감독 라소다의 야구인생(1989, 번역서)[* 챔피언 만들기 시리즈 2편] * 미국야구 일본야구(1991, 번역서, 화이팅 著)[* 챔피언 만들기 시리즈 3편] * 야구란 무엇인가 (1993, 1994, 번역서, 레너드 코페트 著) * 추억의 다이아몬드(1994, 번역서, 로렌스 리터 著)[* 챔피언 만들기 시리즈 4편인데 시리즈 중 유일하게 [[태평양 돌핀스]]에서 발행했다] * 야구에는 민주주의가 없다(1995, 번역서, 레너드 코페트 著)[* 챔피언 만들기 시리즈 최종편] [[분류:제물포고등학교 출신]] [[분류:서울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