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치미노]] 감독, [[미키 루크]], [[존 론]] 주연의 액션 영화. 1985년작. [[용의 해]]라고도 한다. [[베트남전]] 참전 용사인 경찰관이 [[차이나타운]]의 젊은 보스와 대결한다는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마이클 치미노 특유의 문제 의식과 올리버 스톤의 각본이 만난 탓인지, 영화를 통해 인종 차별과 베트남전의 후유증등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려 한 것이 곳곳에 보인다. 주인공 역의 미키 루크는 베트남 참전 군인 출신 경찰로, 베트남 전의 악몽 때문인지 대놓고 인종차별주의자에, 집착적인 마초로, 존 론은 십대 아이들까지 범죄에 이용하는 잔혹한 범죄자로 출현하는데, 이런 캐릭터 설정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의 포인트는 전형적인 액션영화의 권선징악이 아닌 이 두 막장 캐릭터가 서로를 물고 뜯으며 [[사생결단]]식으로 서로를 궁지에 몰아넣다가 결국 [[동귀어진]]하는데 있다. [[삼합회]]랑 싸우는 내용이다보니 [[중국]]인을 폐쇄적이고 음험하게 그린 덕분에 [[화교]]사회에서도 반발했고, 이런 칙칙한 분위기덕에 흥행에는 실패. 1985년 당시로 치면 잔혹한 살인장면이나 빠르고 파격적인 연출, 마이클 치미노 영화 특유의 분위기도 제법 볼만하다. 물론 그의 초기 걸작인 [[디어 헌터]]나 [[천국의 문(영화)|천국의 문]]에 비하면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은 못된다. 당시 출시된 비디오판은 너무 삭제가 심해 스토리가 연결되지 않을 정도로 앞 뒤가 안맞는다. [[IMI Desert Eagle|데저트 이글]]이 처음 쓰인 영화로 알려져 있다. 한 방 쏘면 차 보넷이 날라가고 두방 쏘니 차가 폭발하는(...) 거짓말 같은 파워를 보여준다. [[분류:미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