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시즌 전 == 전년도의 부진 원인이 [[타이중 참사|WBC]] 때문이어서 그런지, 전지훈련부터 열심히 몸을 만들어 두었다. 팬들은 부활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도 클라스는 영원한 법이라 기대하는 팬들도 꽤 있는 모양. 일단 자체 청백전,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선 아직 홈런이 없어서 좀 그렇다고는 하지만 사실 2012년에도 시범경기에서 1개의 홈런밖에 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막상 시즌을 시작하고 보니 부활수준을 넘어, '''노장전설을 새로 쓰고 있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될 때만 되고 안 될 때는 안된다는 고유의 단점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되는 날 터지는 한 방 한 방이 '''하나같이 [[미친 존재감]]'''을 내뿜는 중. '''39세의 노장이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있다.~~그리고 작년에 이승엽에게 은퇴하라던 인간들은 단체로 사죄중~~ == [[페넌트레이스]] == 문서 참조. === 4월 === 4월 5일 롯데전에서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359호 홈런을 때려냈다. 360호까지 하나가 남은 상황. 이는 [[울산 문수 야구장]]의 개장 1호 홈런으로도 기록되었다. 4월 18일 마산, nc전에서 상대 선발투수 [[이재학]]에게 드디어 한국프로야구 통산 360호 홈런을 역전 쓰리런으로 뽑아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2014년에는 한국 나이 39세로 바로 다음 해에 불혹이다. 팬들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완공 시점인 '''2016년'''까지 뛰어달라고 하고는 있다.[* 그리고 실제로 2017년까지 뛰고 은퇴했다. 마지막날까지 라팍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낸건 덤.] 나이가 들어가고는 있지만 부활이 성공한다는 가정 하에 매년 20홈런 내외로 칠 수 있다면 만으로 불혹이 되기 전에 400홈런이라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 5월 === 삼성과 SK간의 [[삼성 라이온즈/2014년/5월/7일|경기]]에서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박희수]]를 관광보낸 1등 공신이 되었다. 해당항목 참고. 또한 이 2루타는 프로 통산 4번째 350 2루타다. 5월 21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솔로 홈런을 날렸는데, 5회말 2사 3루 상황에 [[장원준]]-[[강민호]] 배터리가 ~~퇘거푼~~'''[[박석민]][[김거김|을 거르고 이승엽]]을 상대'''했다. 결과는 '''피꺼솟 쓰리런 홈런'''[* 참고로 이승엽은 포항에서 매우 강한데 2013년~2014년 5월 21일까지 37타수 16안타 타율 0.432 4홈런 14타점을 기록, 포항 본즈 소리를 듣고 있다. 거기다가 2013년 포항에서 열렸던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자이다.]. --[[요시 그란도 시즌]]-- 꽤나 열받았는지 덕아웃으로 돌아와서도 굳은 표정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도 자존심이 상했다고 언급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16099|#]] [[파일:attachment/이승엽/2014년/leesy.jpg|width=400]] [[파일:PHwC9SL.gif]] '''박한이: "저 xx놈이 누굴 바보로 아나'''"[* 이때 분위기가 상당히 깨졌는지 이승엽의 표정이 굳었고 박한이는 쌍욕을 하고 채태인과 정형식은 둘의 눈치를 보고 지나가는 타격코치인 김한수도 인상을 쓰면서 지나간게 포착되었다.] 5월 22일의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결승타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역시 포항의 사나이! 경기종료후 MVP 인터뷰에서 21일에 [[박석민]]을 거르고 자신을 택했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자존심은 상했지만 화는 나지 않았습니다~~ 5월 25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넥센 마운드를 맹폭하는 동안 쓰리런[* 이 홈런으로 전광판에 '''B'''를 찍었다. ~~B성 아니지 B센~~]을 날리며 돕기도 했다. 놀랍게도 이승엽의 홈런 순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채 의식불명 상태로 지내며 모 언론에는 성급한 사망기사까지 났던 [[이건희]] 회장이 잠깐 눈을 크게 떴다고 한다. 이러한 의식회복 사례는 의학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로, 이에 김인 사장이 야구장에 와서 선수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병상의 팬을 위해 홈런을 치니 팬이 눈을 뜨더라~~[[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87726|#]] 덕분에 이승엽은 '''[[화타]]'''자, 국민 화타, 국민 제세동기(...), 힐링타자, 거포크라테스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이제는 기적의 영역까지 달려가는 국민타자~~ ~~공양미 삼백석포~~ 그리고 경기 종료 3시간 뒤 이건희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5월 28일 LG와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2-4로 지고 있는 와중에 LG의 [[마무리 투수]] [[봉중근]]을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날리며 [[약속의 8회]]를 시전하였다. 이 경기까지 최근 7경기 5홈런 12타점의 기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참고로 이분 나이가 39세임을 기억하자~~ === 6월 === 6월 17일 sk와의 경기에서 채병용과 전유수를 상대로 삼연타석홈런을 뽑아냈다. ~~요시!!홈런이 하나둘셋이야!!~~ 특히 마지막 홈런은 중앙을 넘기는 호쾌한 홈런이었던 것이 더 압권이었다. 게다가 홈런 3개가 각각 선취점, 동점포, 1점 앞서는 상황에서의 쐐기포. 18일 경기에서도 10회초 9:9 동점 상황에서 결승 ~~그란도시즌~~ 솔로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일 NC전에서도 동점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쳤다. 당연히 결승타. ~~어이쿠 후배들한테 양보를 해야되는데 몸이 거부하네 어떡하지~~ ~~이병 나지완!~~ 27일 한화전에서는 3:6 열세 상황 9회말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다음 날은 5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으나, 그 한을 터뜨리기라도 하듯 29일에 4타수 3안타 2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로서 이번 시즌 포항 야구장 6경기에서 '''6홈런(...)'''을 치며 포항만 가면 [[박병호]] 부럽지 않은 스탯을 쌓고 있다. ~~포항시민타자 이승엽~~ === 7월 === 7월 들어서도 식지 않는 방망이를 자랑하고 있다. 24일 롯데전에서는 2홈런 포함 5타수 5안타 7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홈런까지해서 3연타석 홈런이며, 5안타는 개인통산 4번째, 7타점은 개인통산 3번째 기록이다. 27일 역대 세번째로 12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앞선 기록은 [[양준혁]](1993~2008)과 박한이(2001~2012)]를 달성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 보여주었다. 하지만 본인은 "12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는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나가면, 누구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현실적으로 나에겐 30홈런과 100타점을 한다면, 그게 정말로 뜻깊은 기록이 될 것"이라며 "마지막 최고의 목표를 꼽자면, 400홈런과 2000안타가 되지 않겠나"는 뜻을 밝혔다.[* 현재 통산 기록은 381홈런-1649안타.]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7290100328870021166&servicedate=20140728|기사]] 한편, 이 날 [[http://osen.mt.co.kr/article/G1109914078|인터뷰]]에서 포항구장은 라커룸 환경도 좋아 쉴때 확실히 쉴 수 있다. 경기를 준비하기 정말 좋다"는 발언으로 포항구장에서의 활약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팬들은 '대구 새 구장에서는 더 잘하겠다. 완공될 때 까지만 있어달라'는 반응. === 8월 === 8월 9일까지 22연타석 무안타에 시달리며 '작년과 같은 길을 타는게 아닐까?' 라는 불안을 느끼게 했지만, 대구 롯데전 적시타로 무안타 행진을 끊고, [[8회의 기적|8회말]] 7:9로 밀리던 상황에서, 강영식을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올리면서 24호째를 달성했다. 7경기 만에 나온 홈런포. 이 전 22연타석 무안타의 빈타에 시달리던 슬럼프를 이기게 해주는 해갈포. 아니다다를까... 8월 11일 목동 넥센전에서 0:1로 뒤지던 2회말에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역전 25호 투런을 쳤다. 확실히 살아나기 시작하는 이승엽의 타구는 무섭다. 특히나 이날 10회초 역전 결승타까지 쳐서 2위 넥센과의 경기차를 무려 '''8경기'''로 늘려놔 버렸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팀 내 홈런 1위'''. ~~[[최형우|???]], [[박석민|???]] : 저 형은 안늙나봐~~ 8월 16일 대구 LG전에서 5:1로 앞서던 4회말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치며 시즌 26호 홈런을 달성, '''홈런 갯수 단독 3위'''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여 타율 3할에 복귀하는데 성공. 홈런 [[박병호|1위]]와 [[강정호|2위]]는 넘사벽(...)인 것을 감안하면 단독 3위만 해도 대단한 활약.~~인간계 본좌에 등극하셨다~~ ~~물론 전성기 시절의 이승엽은 지금 1위와 2위에게 있어 넘사벽이다~~ 8월 20일에는 '''목동구장에서 박병호보다 홈런을 많이 치지 못한 선수는 일단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나는 올해 목동에서 1개밖에 홈런을 못 쳤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69&article_id=0000014262&redirect=false&redirect=true|#]]며 [[박병호]]의 '[[목동드립|목런]]'논란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홈런 타자의 등장을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논리적이지 못한 이유로 폄하하는 시선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 본인 역시 비슷한 비난에 시달려왔기에 그 아픔을 아는듯. 이에 팬들은 이승엽을 찬양하고 있다. ~~그리고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248790&date=&rankingSection=baseball&type=memoRanking|7∼8년만 젊었어도 병호와 해볼만 했을텐데]]라는 인터뷰가 올라오자 "아이고 형님 지금까지 한것도 충분한데 나이 40에 40홈런 하시려구요?"라는 반응(...)~~ ~~크보 최초 40-40클럽~~ 그 다음 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물은 [[박석민]]과 [[박해민]]이 부었다고. 그러면서 [[이대호]]를 지목했다. 8월 24일 대구 SK전에서 5:0으로 지던 5회말에 솔로 홈런을 치며 시즌 27호 홈런을 달성하였다. 한 편 이 날 시구에는 이승엽 선수를 만나보는게 소원인 시각장애인 학생이 했는데, 이 학생이 한 "오늘 꼭 홈런을 쳐달라" 라는 약속을 지킨 의미있는 홈런이었다. === 9월 이후 === 9월 10일 마산 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6회초 선발 투수 에릭을 상대로 시즌 30호 솔로 홈런을 생산했다. '''역대 최고령 30호 홈런'''.[* 만 38세 23일. 이전 기록은 2001년 롯데 호세로 36세 3개월 17일]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이라 하더라도 30 홈런을 넘긴 타자가 현재까지 이승엽을 제외하면 [[박병호/2014년|2]][[강정호/2014년|명]]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성적. 참고로 여기서 3개의 홈런을 더 추가하면 '''한일통산 55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근데 종전기록 보유자인 [[양준혁]]은 해외진출 안했는데 351개~~ AG브레이크 기간동안 KBS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을 맡기로 했다. 몇몇 팬들은 훈련할 시간에 해설 알바나 한다며 그다지 좋지 않게 보긴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AG 끝나고 10월 경기에서 다시 [[이승엽/2013년|작년의 삽질하던 모습]]으로 돌아와 삼성 팬들에게 다시 폭풍까임을 받고 있는 중. 차라리 해설할 시간에 스윙 연습이나 했어야 했다라고 더 욕먹고 있다. 10월 8일 넥센전에서는 [[김거김|최형우 거르고 이승엽]]의 굴욕을 당했으나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해서 더더욱 굴욕을 먹었다(...). 심지어 8회에 본인이 기회를 날려먹고 9회 투아웃 1:3으로 경기 끝날 위기에 나바로가 동점 적시타로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음에도 10회에 맥없이 물러나는 모습을 보면 참... [[파일:attachment/이승엽/2014년/20141008.jpg]] 삼진 먹고 덕아웃에 돌아와서의 표정. 본인이야 오죽 답답할까...~~하지만 지켜보는 팬들은 더 빡침~~ [* 하지만 해설 당일날 '''대구에서 배팅연습을 하고''' 인천으로 올라갔다. 후반기 체력 소진, 5번타순의 부담감이 겹쳐서 만드는 부진일듯. ] 하지만 10월 11일, 팀이 KIA에게 1:5로 호구잡히는 와중에 연달아 31호, 3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최고령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이승엽이 혼자 낸 3타점이 무색하게 4:5로 패배한것이 흠. 특히나 이날 홈런에서 주목할 점은 100타점째를 만들어낸 두번째 홈런인데 이 때 이승엽은 홈런을 친다기 보단 공을 커트하는 듯한 낮은 자세에다 스윙 과정에서 거의 한손을 놓다시피 했는데도 공이 넘어갔다. 그야말로 기술로 치는 홈런의 진수를 보여준 셈. [* 또 한 2014년 4월 18일 마산 NC전에서도 넘겼다.] 이대로 시즌을 잘 마무리 한다면 거의 98년도 최종성적과 흡사하게 되는데, 이를 다시 말하면 16년을 거스르는 셈. '''역시 이승엽의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클래스는 영원하다]]'''. 출루율이 떨어지는 것은 1998년 이승엽과 지금의 이승엽이 주는 위압감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요즘 투수들은 이승엽에게 주눅들지 않고 최대한 상대하려 하며, 97년~03년 이승엽은 공포의 대상이라 볼넷이 상당히 많았던것을 감안해야 한다. === [[2014년 한국시리즈]] === --[[오푼이]]-- 2차전에서 5:0으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때렸으나 이외에는 계속 부진했다. 3차전에서는 수비의 도움(...)을 받아 행운의 동점타[* 실책에 가깝지만 기록상으로는 안타다.]를 때렸고, 5차전에서는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손뼉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이후 무사만루에 무득점이었다는 것은 넘어가자-- 6차전에서는 볼넷을 두번 골라내면서 어느정도 활약은 보여줬다. == 시즌 후 == 12월 9일 [[지명타자]] 부문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통산 9번째 골든 글러브 수상과 함께 역대 최다 골든 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다.''' 이후 연봉협상에서 1억원 인상된 9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분류:이승엽/선수 경력]][[분류:삼성 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