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등장인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이미숙]]이 연기했다. '''막장 엄마''' 남편없이 홀몸으로 정혜진, [[정혜윤]] 둘을 키우면서, 가장노릇을 하며 억척스런 모습에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하다. 결혼은 돈벌이 수단 밖에 안되고, 사랑보다 돈이 먼저라는 일념하에 자기 두 딸인 혜진,혜윤을 어떻게든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보내려고 기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간호조무사인 혜진이 병원 원장인 [[남도현(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남도현]]과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호텔방으로 들어가 도현을 반 협박식으로 자기 딸 혜진과 결혼시켰다는 것에대해서 성형외과 원장 사모님 만들어줬다는 자부심까지 가진다. 혜윤의 결혼 역시 굉장히 반대가 심했는데, 딴거 없다 '''돈 때문이다.''' 여교사 정도면 얼마든지 더 좋은 집안 남자 잡을 수 있다면서, 자기 딸 인생에 대핸 아랑곳 하지도 않고 기를 쓰고 [[하정훈]]을 떼어놓으려고 한다.[* 이 덕에 1화에서 정훈이 야심차게 준비한 호텔 스위트룸의 거사는 파토...] 그러다가 정훈의 아버지가 의사[* 이것도 처음에는 소아과 의사가 무슨 돈을 버냐며, 탐탁치 않아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훈네 집안과 재산에 대한 사전 답사까지 하는 짓거리를 하며, 어찌어찌 정훈과 혜윤의 수습으로 상견례까지 가게되는데 여기서도 개념 상실한 모습을 보이고 온갖 어글를 끌어 정훈-혜윤 결혼을 파토시킬뻔했다.[* 첫 만남부터 지각에, 혜윤에게 있어 정훈이 아깝다는 둥의 발언에, 자기 딸한테 전문직 남사가 줄을 섰다는 둥의 발언에 가지가지 해서, 장차 사부인 될 은경의 눈에 눈물까지 보이게 만들었다. --장하다--] 그 뒤로 정훈의 집이 잘 산다는 것을 알게되자, 본격적으로 정훈네 집안에 빨대를 꽂는다. 애들 분가할 집으로 강남 아파트[* 부모님이 강남에 아파트가 있는진 정작 당사자인 정훈도 몰랐다.]요구에, 결혼비용을 전부 정훈네 집안으로 몰고,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6화에서 정훈을 따로 불러 '''연봉도 혜윤보다 적으면서 니가 해오는게 뭐냐?'''라는 희대의 [[개드립]]까지 날렸다. 결국 쌓이고 쌓인게 많았던 혜윤에게 엄마가 창피할 정도라는 말까지 듣고, 혜윤의 뺨을 날리며 오열한다.뭘 잘했다고? 8화에서 혜진과 도현의 이혼소송을 준비하며, 변호사를 찾아가는데 그게 또 하필이면 혜윤의 전 남친 상진(...) 혜윤의 첫사랑임을 언급하면서 이혼소송에서 돈을 얼마나 뽑을 수 있는지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여기서 혜윤을 보고 '''저런 남자나 잡지, 왜 정훈같은 놈을 잡았냔 투로 말한다.''' 13화에서 혜윤과 정훈이 결별했을 때, 뭐가 아쉬워서 결혼을 포기하냐고 눈물을 흘린다. 헤윤과 정훈이 이런 결정을 내린 원인은 모두 이 사람에게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결국 마지막엔 자신의 집에 하정훈을 데릴사위 식으로 들여살게 되는데....식모나 다름 없는 생활을 하게된다....딸 부부의 애도 돌보고 밥도 차리고....인과응보인 듯.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version=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