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 삼십육계)] 李代桃僵 >싸움에는 반드시 손해가 따르기 마련이다. 부분적인 손해를 무릅쓰고, 대국적인 이익을 취해야 한다. >勢必有損,損陰以益陽. 병법 [[삼십육계]] 중 적전계의 제11계. 한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복숭아]]나무를 대신해서 [[오얏]]나무가 쓰러진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이대도사(李代桃死)라고도 하긴 하는데, 사자성어로는 이대성어로 확립된 것은 이대도강이다. 원래는 조금 다른 이야기였다. 기원은 '''악부시 계명(鷄鳴)'''으로 형제의 우애를 한탄하는 내용이다. ||복숭아나무 우물가에서 자라고 || 桃生露井上 || ||자두나무 그 옆에서 자랐네 || 李樹生桃旁 || ||벌레가 복숭아나무 뿌리를 갉아먹으니, || 蟲來齧桃根 || ||자두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하여 죽었네 || '''李樹代桃僵'''. || ||나무들도 대신 희생하거늘, || 樹木身相代, || ||형제는 또 서로를 잊는구나, || 兄弟還相忘 || 여기서 이대도강이라는 성어가 나왔다. 하지만 병법 36계에서는 시에서 말하는 희생정신이 아니라 다른 의미로 쓰인데, '''"벌레들이 대신 먹을 자두나무를 몇 그루 심어둔다면, 다른 복숭아나무를 많이 살릴 수 있겠네?"''' 하는 의미가 된 것이다.[* 원래 이런 농법이 먼저 있었고, 이를 보고 위의 시가 나중에 지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것이 확대되어서 '작은 손실을 이용해서 큰 승리를 노린다.'는 의미가 되었다. '살을 내어주고 뼈를 친다.([[육참골단]])과 그 의미가 같다. 주로 많이 인용되는 사례로는 [[손빈]]과 제나라 장군 [[전기(전국시대)|전기]] 사이에서 나온 '''[[삼사법|전차경주의 필승법]]''' 관련이다. 즉, [[논개작전|가장 느린 전차를 상대의 가장 빠른 전차와,]] 가장 빠른 전차를 상대의 두번째로 빠른 전차와, 두번째로 빠른 전차를 상대의 가장 느린 전차와 대결시켜 2:1로 승리를 얻는 것. 즉, 이 과정에서 우리의 하마는 상대 상마에게 반드시 잡히지만, 그를 통해서 2승을 거둘 수 있게 된다. 이외에 군주를 살리기 위해서 부하가 희생되는 전개도 많다. 부하가 자발적으로 죽겠다고 나서면 초한쟁패기에 [[한고제|유방]]을 구한 [[기신]]이나 삼국시대에 [[손견]]을 대신해서 죽은 [[조무]], [[조조]]를 구한 전위, 한반도 후삼국시대에 [[왕건]]을 구한 [[김락]]과 [[신숭겸]]이 되는 것이고, 군주가 자기가 살겠다고 대신 부하보고 니가 죽어라고 하면 [[왕후#s-2|왕후]]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36계의 이대도강보다는 전술했던 [[육참골단]]이 같은 뜻이면서 '''더 임팩트 있어 보여서''' 더 자주 쓰인다. [[분류:고사성어]] [[분류:삼십육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