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ㅇ]][[분류:공각기동대]][[분류:밀리터리 애니메이션]][[분류:일본 영화]][[분류:2004년 영화]][[분류:애니메이션 영화]][[분류:Production I.G]] [목차] == [[영어]] 단어 == {{{+1 Innocence}}} 결백, [[무죄]]를 뜻하는 단어이다. 아이의 순진함, 천진난만함을 가리키기도 한다. == [[D.Gray-man]]에 등장하는 물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노센스(D.Gray-man))] == [[파이널 판타지 14]]의 캐릭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노센스(파이널 판타지 14))] == [[오시이 마모루]]의 애니메이션 == ||<:><table width=100%><-5><tablealign=center><#0C0000>'''[[애니메이션 고베|{{{#E5D85C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 극장 부문 수상작}}}]]''' || ||<:><-5><#FFFFFF>[[파일:external/i1.wp.com/kobe-2.png|width=200]]|| ||<:><-5><#0C0000>|| ||<width=30%><#FFE400><:>'''제8회[br]([[2003년]])'''||<|2><:>{{{+1 → }}}||<width=30%><#FFE400><:>'''제9회[br]([[2004년]])'''||<|2><:>{{{+1 → }}}||<width=30%><#FFE400><:>'''제10회[br]([[2005년]])'''|| ||<:> [[천년여우]] ||<:> '''이노센스''' ||<:>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기동전사 Z건담[br]A New Translation[br]별을 잇는 자]] || ||<:><-5><#0C0000>|| [Include(틀:공각기동대 시리즈)] [[파일:attachment/Innocence.jpg|width=350]] >생사거래 붕두괴뢰 일선단시 낙락뢰뢰(生死去來 棚頭傀儡 一線斷時 落落磊磊) >생사를 오가는 건 꼭두각시 인형과 같도다. 줄이 하나 끊어지듯 인간의 목숨도 끊어지도다.[* 일본 [[노카쿠]] 장인이었던 제아미의 화경에 실린 구절.] [youtube(Epy_wCJB8fc)] 2004년 [[오시이 마모루]]가 연출을 맡은 [[공각기동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일본과 한국에선 제목을 이노센스로만 쓰지만 해외에선 공각기동대 2로 개봉되기도 했는데 후속작이 맞다. 오시이 판 [[공각기동대(극장판)]]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다.[* 공각기동대는 작품마다 패러랠 월드라는 설정을 쓰는데 이 작품의 경우는 오시이 판의 속편이 맞다.] 작화감독은 [[키세 카즈치카]], [[오키우라 히로유키]], [[니시오 테츠야]]. 그 외의 스태프도 공각기동대 스태프가 대부분 이어받았다. 주인공은 [[바토]]. 꽁지머리를 묶었다. ~~머리카락은 의체가 아니었어!~~ ~~모발이식 아닐까~~ 전작에 비해 태도 면에서 좀 더 나이가 든 느낌이며, 은근히 토구사를 갈군다. 일본 애니메이션 최초로 2004년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한 작품이다. (비공식 부문에서는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이 감독주간에 초청받은 적이 있다.) 이전에 [[아발론]]이 비경쟁 부문에 진출한 인연 때문인듯 하다.[* [[칸 영화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희귀한 타이틀이다. 심지어 이노센스 이후 13년간 칸 영화제 경쟁에 진출한 애니메이션은 [[바시르와 왈츠를]]과 [[페르세폴리스]]가 전부.] 2004년 칸 영화제는 2003년의 실패 때문에 파격적인 초청이 많았는데, 이노센스도 그 중 하나였다.[* 이노센스 역시 [[올드보이(2003)]]처럼 자국 개봉한 뒤, 몇개월 텀을 두고 초청된 케이스다.] 참고로 칸 시사회 당시 프로듀서 [[이시카와 미츠히사]]와 [[오시이 마모루]], [[카와이 켄지]]가 참석했다. 수상은 못했다. 결과적으로 흥행도 실패. 근본적인 주제는 [[사이버펑크|전작과 비슷한 방향성]]을 갖는데, 구체적인 소재로 구체관절인형을 내세우면서 '인간은 왜 자신을 닮은 것을 만드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기본 스토리는 원작 만화의 초반 에피소드인 ROBOT RONDO를 차용했고, 거기에 쿠사나기가 광대한 네트의 너머로 나아간 뒤 남은 공안 9과의 인물들이라는 정황이 섞였다. [youtube(QLboilIop4c)] 2D와 3D를 적극적으로 섞은데다가[* 이 장면은 3D처럼 보이는데 대부분 [[우츠노미야 사토루]]가 손으로 그린 2D다. 3D 모델링을 돌려보면서 형태와 명암을 참조했으나 특유의 느낌을 내기 위해 손으로 다시 그렸다.] 양쪽 모두를 무지막지 디테일하게 구현한 덕분에 엄청난 영상미를 확보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2013년에 나온 어라이즈마저 압도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영상미를 부각시킨 뮤직비디오 형식의 DVD가 따로 출시되었을 정도. 더 나아가선 이 이후로 나온 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 중엔 이것보다 더한 퀄리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이야기 자체의 굴곡이 적고, 안 그래도 템포가 느린데 오시이의 현학적인 대사와 인용이 그 느린 템포 사이를 채우고 있어서 전작처럼 화끈한 애니메이션을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강력한 졸음을 선사했다는 점이다. 사실 현학적이라는 말은 그만큼 직설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소품이나 부조리한 정황설정으로 은유하는 것이 아닌, 다루고 싶은 주제를 대사로 다 하는 수다스러운 영화라고 볼 수도 있다. "비고란에 감상을 쓰는 타입이군."이라는 바토의 대사는 오시이의 자조일 수도 있다. 공개 당시엔 괴작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도 극찬했다. 참여 애니메이터 군단도 초호화로 여기에 오시이의 연출력도 더해져서 영상미는 [[공각기동대(극장판)]]에 비빈다. 오시이도 이 멤버를 모아서 이런 작품을 다시 만드는 건 이제 불가능하다고 한다. === 스태프 === 원작: [[시로 마사무네]] 감독, 각본: [[오시이 마모루]] 연출: [[니시쿠보 미즈호]], 쿠스미 나오코 음악: [[카와이 켄지]] 음향 감독: 와카바야시 카즈히로 미술 감독: 히라타 슈이치 캐릭터 디자인: [[오키우라 히로유키]] 서브 캐릭터 디자인: [[니시오 테츠야]] 메카닉 디자인: [[타케우치 아츠시]] 자동차 설정: [[미즈무라 요시오]] 작화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키세 카즈치카]], [[니시오 테츠야]] 원화: [[오키우라 히로유키]], [[키세 카즈치카]], [[니시오 테츠야]], [[우츠노미야 사토루]], [[야마시타 마사히토]], [[이노우에 토시유키]], [[미즈무라 요시오]], [[안도 마사시]], [[혼다 타케시]], [[카메이 칸타]], [[오오히라 신야]], [[아라이 코이치]], [[하시모토 신지]], [[히라마츠 타다시]], [[이토 노부타케]], [[이토 요시유키]], [[코니시 켄이치]], [[나카무라 쇼코]], [[아사노 쿄지]], [[나쿠라 야스히로]], [[타케우치 아츠시]] 등 === 기타 === * 음악 역시 카와이 켄지가 담당했다. 전작만큼 훌륭한 음악이다. '괴뢰요[* 꼭두각시의 노래.] - 서광은 황천에 기다리고'는 전편의 오프닝 분위기를 이어받았다.[[http://www.youtube.com/watch?v=vJsEYwguuj8&feature=player_embedded#!|콘서트 영상]] * 사운드 디자인을 조지 루카스 산하의 스카이워커 사운드에서 담당했다. 전작에 비하면 넘사벽급이고 그때까지 나왔던 다른 일본산 애니메이션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입체적인 음향효과를 들을 수 있다. 스카이워커 사운드는 이후 공각기동대 2.0의 사운드 리뉴얼에도 참여했다. * 작품에 등장하는 사이보그들의 이미지는 작가인 한스 베르메르의 인형(The doll) 연작에서 차용한 이미지. 섬뜩하다. * 하다리가 얼굴 껍질이 벗겨지면서 무서운 얼굴이 되는 것은, 일본 전통 인형극 분라쿠(文楽)의 '[[https://www.google.co.kr/search?q=bunraku+gabu&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cg-L8woTTAhWKjZQKHfVMD74Q_AUIBigB&biw=1055&bih=510#spf=1|가부]]'라는 인형이 뒤에서 끈을 잡아당기면 [[오니]]로 변신하는 것에서 따왔다. 하다리는 소설 [[미래의 이브]]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의 Miss Hadaly(아다리)에서 따온 이름이고, 이노센스 영화 첫 장면 서두에 이 소설의 문장이 인용된다. * 바토의 개는 오시이 감독이 실제로 기르는 개([[바셋 하운드]])가 모델로, 오시이의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 오프닝에서부터 한글이 유독 많이 나오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영화 직전에는 도저히 한글이라고 판독이 불가능한 '랎--[[桜|?]]--, 쓿' 같은 기괴한 한글이 등장하나 바토가 출하 검시관 자택을 수사할 때 'The Doll'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펼치자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야수들의 밤]]의 한글 번역본이 나온다. 바토가 전뇌해킹을 당하여 검사를 받을때에도 담당 검사관의 HUD에 위에서 언급한 한글 번역본 내용이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