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1.jpg]] 금동 및 은제 관모와 관식류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2.jpg]] 금은장 대도류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3.jpg]] 금은장 마구류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4.jpg]] 은제 허리띠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5.jpg]] 금제 귀고리 일괄 [[http://m.cultureline.kr/contents/page/culture_event_view.asp?article_seq=15143&page=158|사진 출처 :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목차] == 개요 ==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경상북도]] [[의성군]]의 대리리 고분군에서 발굴 조사를 시행하던 중 2014년 10월에 제46-1호분에서 발견한 5세기 경 [[신라]]시대의 금동 관모 및 [[황금]] 유물들. 현재 의성 조문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6.jpg]] 복원 예상 모습 || [youtube(YO8SzLqLmF0)] || 2014년,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대리리 제46-1호 고분에서 발견된 [[신라]]시대의 금동 관모로, 동시기의 다른 유물 1,000여점과 함께 출토되었다. 연대 측정 결과 본 유물들의 제작 시기는 5세기 경으로 확인되었다. 의성 대리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탑리리 고분군, 학미리 고분군과 함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621567&cid=51938&categoryId=54602|의성 금성산 고분군]]을 이루고 있는 유적이다. 금성산(金城山)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暮知山)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고분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데, 원대리 마을 북동쪽 전 [[경덕왕]]릉(傳 景德王陵) 동쪽 능선에 탑리리 고분 130여 기가 위치하고 있고, 그 옆 높이 112.2m인 구릉 능선부와 높이 106.5m인 구릉부, 그 사이의 계곡부 등 3구역에 40여 기의 대리리 고분들이 조영되어 있다.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8.jpg]]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7.jpg]]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9.jpg]]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10.jpg]]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11.jpg]]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12.jpg]] [[파일:의성 대리리 46호분 금동 관모13.jpg]] [[http://blog.daum.net/kts450/7397372|사진 출처 : 의성 조문국 박물관 탐사]] 이중 제46호분의 경우, 적석 목곽묘의 일종 혹은 그 전단계로 보는 위석식 목곽묘(圍石式木槨墓) 형태로 축조되었는데, 시신을 묻는 공간인 주곽(主槨)과 부장품 창고인 부곽(副槨)으로 나뉘었으며, 호석을 둘러 제1곽부터 제6곽까지 분구를 이루고 있었다. 이 금동 관모는 제1곽에 해당되는 46-1호에서 출토되었으며, 당시 이 관모 외에도 금동제 관 장식품인 관식(冠飾), 은제 관식, 은제 과대([[허리띠]]), 금제 굵은고리 [[귀걸이]]인 태환이식(太環耳飾)과 금제 가는고리 귀걸이인 세환이식(細環耳飾), [[유리]]로 만든 [[목걸이]], 은으로 만든 삼각형 고리 큰칼인 규두대도(圭頭大刀), 둥근 손잡이 고리 안에 이파리 세 개를 형상화한 듯한 칼인 삼엽문 [[환두대도]](三葉文環頭大刀), 금동제 행엽(杏葉. 은행잎 모양 말 장식), 금동제 안교(鞍橋.안장) 등 최상위 신분을 상징하는 5세기 경 [[신라]]의 유물 1,000여점이 함께 출토되었다. 이 관모가 학계의 주목을 끈 가장 큰 특징은 [[신라]] 권역에서 신라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백제]]의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관모의 꼭지 부분에는 주걱 비슷한 모양의 장식 봉을 댔는데, 이처럼 장식 봉을 덧대는 관모는 백제의 양식이라 보는 관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본 유물을 발굴한 발굴단은 백제 양식과는 적지 않은 차이도 관찰된다며 주의를 덧붙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41030038100005|연합뉴스 : 경북 의성 신라무덤서 장식봉 달린 금동관모 출토]] 경상북도 의성 지역은 [[삼국사기]] 기록상 [[벌휴 이사금]] 2년인 185년에 신라에 의해 병합된 후, 쭉 신라의 영토로 존속했던 곳이다. 이런 곳에서 백제의 양식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관모가 발견됨에 따라 5세기 경 신라와 백제 양국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600여년 전 신라에서 만들어진 1,000여점의 위세품들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분류:신라의 금제유물]] [[분류: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