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특성화고등학교]], 기존의 공업계 고등학교나 상업계 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의 학과에서 3학년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필기시험을 면제하고, 실기시험만 보고 자격증을 주는 제도이다. 졸업시험의 역할도 한다. 단, 예외적으로 폴리텍대학 등 기능사 과정 재학 시 3회 기능사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전파전자통신기능사]]는 해양대, 수산대의 항해과 졸업 예정자도 응시 가능하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16조 근거. 필기면제검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건 '''당연히 자격증 장사'''다. 그 자격증을 취득했다 해서 그 자격증에 걸맞는 이론내용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부고 취업이고 다 놓아서 의무검정조차 안하고 졸업하는 사람도 있다. 취업이나 진학이 제일 급한 특성화고 학생에게 있어 자격증 하나 더 가지는 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기회를 준다고 볼 수 있다. 다만 , 현장에서는 기능사보다는 산업기사 이상이 인정받는데다, 의무검정으로 칠 수 있는 시험은 한 종목 뿐이다. 어차피 취업을 진지하게 준비하는 특성화고생들은 기능사를 2개 이상 취득하고 대기업 고졸 취업 뚫는 애들은 6~7개도 기본이다.[* 공기업의 경우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필수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 이상의 기능사 자격증은 무의미하다. 전기과에서 전기기능사를 취득하면 충분한 것이 그 이유 중 하나. 기계과도 많아야 2~3개 정도면 웬만한 공기업 공채 서류는 합격한다. 공기업 공채 서류는 모집인원의 수십 배수만큼 통과시키기 때문.] 대부분은 합격하지만 용접 등 그날의 컨디션 등에 따라 실력이 바뀔 수 있는 과목은 불합격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사실 이 자격증을 하나 취득했다 해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기능사는 산업기사 등에 비해 큰 효력도 없고, 애초에 필기보다 실기가 더 중요한 자격증이다. 단적인 예를 들어, 용접을 필기시험 지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나? 선반이나 밀링을 필기지식만 가지고 할 수 있나? 결국은 실제로 작업을 해봐야 기술이고 실무능력인 것이다. 특히 단적인 예를 든 것들은 필기따위보다 작업능력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어차피 이런 기술들은 기능사 이론서 수준으로는 산업현장에 택도 없는 이론이기도 하고. 그리고 의무검정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이론지식이 부족해지는 것이지 실무내용을 모른다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기능실력을 판단하는 기능사의 본 취지를 생각하면 이렇게 취득하는 것도 전혀 문제없다. 애초에 작업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고, 필기지식을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자격이나 실기가 필기내용을 커버하지 못하는 자격은 대부분 의무검정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전기기능사]]처럼 기본서가 많이 나오는 종목이면 또 모르겠지만 금형기능사 등 필기 및 실기 교재가 거의 없는 자격증은 오히려 이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더군다나 건설•토목 계열 기능사는 애초에 필기시험이 없는 경우도 많다. 시험 장소는 당연히 그 학생이 다니는 [[특성화고등학교]]나 [[마이스터고등학교]] 이다.[* 정식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기시험을 보면, 시험 장소가 무작위로 배정되므로 다른 학교로 가서 시험을 볼 수 있다.] 해당 학과 실습실이 실기 시험장이 되기도 한다. 물론 전부 자신의 학교에서 칠 수 있거나 쳐야 하는 게 아니라 대체로 그렇다는 말이다. 일선 특성화고등학교나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의무검정 시즌에 맞춰 의무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한다. 합격률이 그 학교의 생명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치를 수 있는 종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84종(상시시험 대상 별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5종, [[대한상공회의소]] 1종이다. 이 중 1종목만 선택하여 시험칠 수 있다. 제일 인기 많은 종목은 [[전기기능사]]나 [[전자기기기능사]] 등 필기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종목이다. 필기는 어렵고 실기는 쉽다는 평가가 많으며, 실제로 의무검정때 취득하는 학생이 상당수이다. 오죽하면 기계과에서도 더 이상 취득할게 없으면 전기기능사를 응시할 정도. 그 다음으로는 [[금형기능사]], 철도전기신호기능사 등 필기이론서가 거의 없는 경우의 자격증이 인기가 많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쓸모없는 자격증일 경우 굳이 따지 말자. 쓸데없이 기회만 날리는 꼴이다.] 말 그대로 ‘의무’ 검정인지라, 불합격하거나 응시하지 않을 경우 학교에서 엄청나게 털릴 수 있으니 반드시 응시 및 합격하는게 좋다. 일부 특성화고는 자격증 취득 여부가 남은 학교 생활이나 졸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기타 == 의무검정을 별도 회차로 실시하는 검정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있다. 매년 5~6월경에 실시하며, '제3회'로 표기된다. 산업인력공단은 기존에는 '제3회'로 매년 5~6월경 시험을 시행했으나, 2017년부터 별도의 회차 표기가 없어졌고, 2020년부터는 정기검정과 통합하여 시험을 시행한다. 옛날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시험도 의무검정으로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었으나[* 대표적으로 컴퓨터활용능력 3급, 워드프로세서 3급 등] 지금은 해당 자격이 대거 폐지되어 전산회계운용사 3급 시험만 필기 면제가 가능하며, 별도의 의무검정 없이 상시검정[* 매일 응시할 수 있다.]에 통합되었다. 의무검정 때 취득 못해도 졸업 후 2년 동안 필기시험이 면제되며, 그 동안은 일반 기능사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상술했듯이 학교 측에서 불이익을 줄 가능성이 높다. == 관련 항목 == * [[특성화고등학교]] * [[마이스터고등학교]] * [[기능사]] [[분류:자격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