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2)] Nga Kor Ming 倪可敏, 1972.11.11 ~ [[말레이시아]]의 정치인으로, 현재 [[타이핑]]의 국회의원이다. 당적은 [[민주행동당]](DAP)이며 [[페락]] 주 당협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 생애 == [[아예르타와르]]의 감리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말라야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름 그대로 중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인]]들에게 철저하게 유리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 말라야 대학교를 나왔는데, 뭐 말라야 대학교를 나온 중국인들은 많다지만 이것도 지금은 그나마 더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대학을 나왔던 1990년대 초반은 지금보다 더 열악했었고, 오죽하면 당시 총리였던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가 비말레이인들을 대거 강제퇴학시키는 조치를 취했기에, 어쩌면 수재 중의 수재라고 할 수 있다.] 졸업 이후에는 고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민주행동당에 입당했으며, 2008년 타이핑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본격적인 중앙 정치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다만 이걸로 정계 입문을 한 것은 아니고, 일전인 1999년 [[판타이레미스]] 지역의회의 의원으로 당선된 전적이 있으며 이 직책만 무려 2013년까지 14년을 지냈다. 2013년에는 [[크파양]]으로 옮겨 새로운 지역의회 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민주행동당의 당협위원장으로서, 당의 차기 리더로 꼽히고 있다. 뭐 이렇게만 보면 그냥 평범한 정치인으로 보이겠지만... == 망언 == 2011년 전국적으로 반정부 집회가 열렸는데, 응아코르밍은 이 집회에 참여한 이 중 하나였다. 정확히는 [[카문팅]] 지역의 집회에 참여했는데 여당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에 반대하는 집회였다. 그런데 응아코르밍은 여기서, UMNO 소속의 페락 주지사인 [[잠브리 압둘 카디르]]를 '''쇠깜둥이(metallic black)'''라고 모독하는 인종차별적 망언을 꺼내 물의를 빚었다. 이 사건 이후로 말레이인들의 반(反)민주행동당 정서가 강해졌으며, 민주행동당이 소속되어 있는 야권연합 [[인민동맹]](PR) 또한 각계의 숱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웃긴 것은, 당의 전국위원장인 [[카르팔 싱]][* 2014년 작고.]이 이 사건 직후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정작 이 사과도 진정성이 있는 지 의심스러울 판에, 저런 인종차별적 망발을 한 사람에 대해서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단 것이다. 역으로 당의 수뇌부인 [[림관엥]]은 그를 '''차세대 리더'''로 치켜세우면서, 그러한 망발을 정당화하는 태도를 계속 취하고 있다. 그 [[자유한국당]]조차도 [[김학철|국민을 레밍이라고 비난한 모 도의원]]더러 "이건 아니다"라면서 출당시켰는데, 정작 입으로는 "민주화", "다민족주의"를 떠드는 정당이 보이는 태도라는 게...[* 실제로 민주행동당은 일전부터 반말레이, 반이슬람적 태도로 말레이인과 무슬림들에게는 어그로였다. 게다가 당의 태도와 운영 방식부터가 당이 자처하는 사민주의,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국민연합(프랑스)|프랑스 국민전선]]과 같은 극우 정당에 가깝다.][* 그나마 김학철은 중앙 정치에 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개의 도의원이었지, 응아코르밍은 아예 페락이라는 '''주'''의 '''당협위원장'''이다. 자유한국당도 그런 도의원은 아니라면서 출당시켰는데, 그것도 당협위원장이라는 사람에게 조치는커녕 감싸는 민주행동당의 태도는...] 또한 사과를 한다고 내세운 카르팔 싱은 이름부터가 [[인도인]]이며, DAP 내에서는 두 번째로 큰 집단이지만 말레이시아 전체로도 10%도 안 되는 소수 민족이다. 정작 당은 실질적으로 중국인 우월주의를 내세우고 있고, 당연히 당을 좌지우지하는 실권자인 [[림킷시앙]]과 림관엥 부자(父子)는 중국인인데, 정작 중국인 수뇌부들의 사과는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이 카르팔 싱 또한 그런 지도부의 태도에 대해 철저히 침묵했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봐야 하는 게, DAP는 림씨 일가의 1인 사당이다. 림부자에 대한 조금의 비판도 용납되지 않으며, 혹시나 이들의 눈에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행동을 하면 매우 가혹한 조치를 취한다. 일례로 1982년부터 [[크퐁]] 지역의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는 [[탄셍기아우]](陳勝堯)가 [[나집 라작]] 총리의 [[1MDB 게이트]] 관련 청문회 스타로 활약하면서 나집 총리의 무죄를 입증했으며, 나집 총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겨우 이거 하나 갖고 [[제14대 말레이시아 총선거|2018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아예 탈락시켰다. 심지어 당의 말레이인이라고 알려진 [[자이릴 히르 조하리]]가 '''DAP에서 말레이인은 지도부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스스로 밝혔을 정도.] [[분류:말레이시아의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