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음악 용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한자를 가지고 외국어의 음을 나타냄, rd1=음역(번역))] [목차] == 개요 == '''음역'''([[音]][[域]])은 [[사람]]이나 [[악기]]가 낼 수 있는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의 범위를 말한다. 무작정 넓다고 다는 아니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요건 중 하나가 될 수는 있다. == 상세 == 특히 유명한 [[보컬|보컬리스트]]의 음역대는 [[팬]]과 [[까]]가 모두 관심을 곤두세우는 주제. \''''누가 누구보다 더 올라간다''''는 아마 보컬리스트들과 그 팬들과 까들이 있는 한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논쟁일 것이다. 이는 비단 대중 가수의 팬들뿐 아니라 [[오페라]] 팬들도 마찬가지다. 아니, 오페라 팬들이 더할지도 모른다. 대중 가수는 일단 노래를 잘 부르는 것 이상으로 오직 자기 자신만 부르게 되는 '자기의' 노래를 잘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또 개성을 훨씬 중시하는 것과 달리, 오페라 가수는 이미 완성된 작품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 또한 '음역은 타고난다 vs 음역은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꽤나 논쟁이 되는 부분인데, [[성대]]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 기본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음역엔 차이가 나는게 사실이다. 즉, 성대가 크고 길면 낮은 음을, 작고 짧으면 높은 음을 내는 게 수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음역대라는 건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고, 그것을 몸소 보여준 [[디마시 쿠다이베르겐]]이라는 카자흐스탄 가수도 존재한다. 하지만 성악에서는 이야기가 다른데, 성악은 특성 발성법으로만 불러야 하기 때문에 타고난 악기가 매우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성악가는 음역대에 따라 [[테너]], [[바리톤]], [[베이스]] 같은 구분을 두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18세기의 [[유럽]]에서는 교회에서 여성 성가대를 금지시키자 소프라노 부분을 담당시키려고 소년들을 거세하여 여성의 파트를 맡게 하였는데 이를 [[카스트라토]]라고 하였다. 다만 이 중 1%만이 성공했을 뿐 대부분에게는 의미가 없었다. 즉, 음역을 넓히더라도 이 넓어진 음역 전체를 노래 한 곡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잘 없다.[* 이런 노래는 [[음역이 넓은 노래]] 참고.] 보통 대중가요에서 사용되는 가수들의 음역은 보통 1옥타브 반 수준이다. 실제 성악가의 경우도 노력을 통해 바리톤에서 테너로 옮겨가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결국,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음역과 잘 낼 수 있는 성부가 있지만, 노력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다. 여담으로, SLS[* 대략 2010년 이후에 나온 노래 좀 하는 애들은 싫든 좋든 다 이 방식으로, 또는 여기서 영향을 받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짱짱맨에 해당하는 브렛 매닝이라는 보컬 트레이너가 있다. 그는 낮은 음, 높은 음 모두 잘 내고 실제 가수나 뮤지컬 배우들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교사'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 음역이 넓고, 소리를 잘 내는 것과 노래를 잘하는 것 사이의 간극은 생각보다 거리가 멀 수도 있는 것이다. == [[고음병]] == [[고음병]]이란 위의 '누가 더 높나' 논쟁이 심화되어 '음이 높이 올라가는 사람 = 노래를 잘 하는 사람'으로 착각하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br] * '음역대가 넓은 것'과 '고음을 잘 내는 것'은 다르다. 음역이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으로, 최저음과 최고음 사이의 구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은 0옥타브 도(C2)에서 2옥타브 솔(G4)까지 소리가 나고[* 남자 중에서도 흔치 않은 꽤 낮은 음역대.] B라는 사람은 -1옥타브 도(C1)에서 2옥타브 도(C4)까지 소리가 난다[* 옥타비스트의 음역대. 남자 중 가장 낮은 음을 내는 성종이 베이스인데, 그보다 더 낮은 음을 내는 무지막지한 사람들이다.]고 가정하자. 고음으로 따지면 A라는 사람이 B보다 다섯 음이나 높지만, 음역이라면 A는 도~솔의 12개 음, B는 도~도의 15개 음을 낼 수 있으므로[* 이것은 이해가 쉽도록 단순히 피아노의 흰 건반만을 센 것이다.] B가 더 음역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r] * '고음을 잘 내는 것'과 '노래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예술적, 주관적인 관점이다. 예를 들어 부모에게는 아이가 제멋대로 부르는 동요가 [[조수미]]와 [[홍혜경]], 신영옥이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보다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비교 갭이~~ 최소한의 절대적인 기준[* 음정, 박자, 가사 등.]을 만족시킨다면 어느 가수가 어느 가수보다 더 잘한다, 못한다를 따지는 것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 절대적인 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게 함정-- [br] 물론 음역, 정확히 말하면 '고음을 내는 것'이 특히 대중 가수에게는 위에서 언급한 '최소한의 절대적 기준'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음을 여러 개 내면 당연히 표현의 폭이 넓어지므로) 고음을 잘 재는 것이 노래를 잘 하는 것의 기준의 하나가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어야 하지만 정도를 넘어서서 '고음을 잘내는 사람만이 노래를 잘 한다'는 편견을 갖는 사람들은 마치 그것만이 절대적인 기준인 것처럼 여기는 것이 문제다. 현실적으로도 고음 내는 데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수많은 헤비메탈 보컬들의 창법이 왜 현재에 와선 가요나 팝계에서 발라드, 소울, 알앤비 등의 창법에 치여 과거만큼의 열광을 받지 못하는지 생각하면 고음만이 노래의 절대적 기준은 아님을 바로 알 수 있다. ~~물론 이런 창법들에도 일정 수준의 고음은 필요하지만.~~ === 逆고음병 === 고음을 잘 내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하는 비난. * 각종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정 가수가 패배하면 그 패배한 가수의 팬덤은 승리한 가수의 선곡이 "고음위주의 선곡으로써 청중을 선동한 것"이라며 주장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이러한 분위기는 일반인, 아마추어 보컬들에까지 급속히 파고들었으며, '''2옥타브 라(A4)/시(B4)''' 이상의 고음이 들어간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을 '고음충'이라 매도하기에 이르렀다. 2010년 앞뒤로 급격해진 현상이다. * 하지만 조금은 지나친 경향이 있다. 음역은 가창력에 기본적으로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음역대가 넓고 고음이 안정적일 수록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음색은 뚜렷하고 개성이 강할수록 특정 장르나 분위기의 음악에만 더욱 한정되는 반면에, 음역은 넓으면 넓을수록 다양한 음악을 소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이 사람들은 A4~C5의 고음조차 고음병으로 분류하는 깐깐함을 보여주는데... * 기본적으로 가수는 다 고음을 낸다. 노래를 잘하면 '''2옥타브 라(A4)/시(B4)''' 이상의 고음은 안정적으로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흔히들 고음보다 음색으로 승부한다는 예로 드는 가수들인 [[박효신]], [[김동률]], [[JK김동욱]]은 사실 '''2옥타브 솔♯(G♯4)''' ([[김동률]]-기억의 습작)에서 '''3옥타브 도(C5)''' ([[박효신]]- 야생화)를 너끈히 소화하는 음역대를 갖춘 가수들이다(단순 소리만 내는 정도로는 더 높은 음도 발성 가능하다는 의미). 상대적으로 저음의 음색이 압도적이고, 톤이 굵은 관계로 실제보다 저음처럼 들리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고 벌이는 일반인들의 착각에 불과한 것이다. 진성으로 고음을 내지 못하는 가수들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장범준이 있다. 장범준은 진성으로 '''2옥타브 라♯(A♯4)'''정도가 최고다. 무한도전에 깜짝출연했을때 박명수 앞에서 고음을 낼때 "아아~~'''앍'''아아앜" 하면서 자신이 목소리를 일부러 내리는게 아니라 원래 낮은거라는 어투의 이야기를 했다. * 대중가요의 선진국들과는 달리 한국만 진성 고음에 집착한다는 지적도 타당하지 못하다. 사실상 실용음악의 발성에 관하는 연구는 미국에서 중심으로 발달한 것이며, [[머라이어 캐리]]나 [[본 조비]]의 노래 두어곡만 들어봐도 옳지 않은 낭설임을 알 수 있다. === [[옥타브]]에 대하여 === 상기한 고음병의 입문 단계로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가수별 옥타브 정리'와 같이 옥타브 운운하며 가수들을 비교하는 것이다. 그런데 '옥타브 정리'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음역대 정리'라고 하여야 한다. 옥타브는 모든 사람에게 같기 때문이다.[* 최저음과 최고음이 몇 옥타브인지 정리했다는 말로 선해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마치 '키 정리' 대신 '센티미터 정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실 내용은 그냥 곡중 최고음 정리다.-- 이와 비슷하게 옥타브 개념이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옥타브 개념을 잘못 사용하여 생기는 오해, rd1=옥타브, paragraph1=2)] == 결론 == 한국에서 통용되는 3옥타브는 실제 5옥타브대(C5~B5)에 해당하는 음역이다. 남성이 낼 수 있는 C3(가온 다에서 1옥타브가 내려간 음)를 통칭 1옥타브로 두 단계 끌어내렸기 때문에, 실제 1옥타브대(C1~B1)에서 '[[-1옥타브]]'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뮤지션들도 이런 통념에 사로잡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올바르게 고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음역 구분 == === 클래식의 Fach === 아래의 음역 구분(Fach)은 클래식에 적용되는 대략적인 각 성악 파트의 음역대이다. 다만 단순하게 음역대만으로 파트를 나누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는 음역대와 음색 등 여러 가지를 함께 따져서 구분한다. 또한 파트 내에서도 리릭(lyric), 드라마틱(dramatic) 등등 나누다 보면 끝이 없다. 사실 이런 구분법 자체에 대하는 논쟁도 계속되고 있긴 하다. [[소프라노]]와 콘트랄토[* Contralto. 알토(Alto)가 아니다. 알토는 합창에서 여자의 낮은 음역을 나타내는 것이며 대개 메조 소프라노가 맡는다. 진정한 의미에서 콘트랄토는 극히 드물기 때문. 즉 알토=음역, 콘트랄토=사람.]는 분명히 다르지만, 그 사이에서 메조 소프라노를 구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어떤 베이스들은 [[테너]]의 음역까지 내기도 한다. [br] * [[소프라노]](Soprano)[* [[조수미]], 조운 서덜랜드, [[마리아 칼라스]], 레나타 스코토, 크리스티나 도이테콤, 신영옥, 베벌리 실즈의 경우 소프라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음역대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Coloratura Soprano)로 볼 수 있다.]: '''C4'''[* "Middle C", 즉 "가온다".] ~ '''C6'''[* "High C", "Soprano C".][* '밤의 여왕의 두 번째 아리아'는 '''F6'''을 요구한다.]) * [[메조 소프라노]](Mezzo Soprano)[* 크리스타 루드비히,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피오렌차 코소토, 마릴린 혼, 테레사 베르간자, 아그네스 발차 역시 메조 소프라노이면서도 고음을 소화할 수 있는 가수들이다.]: A3 ~ A5 * [[콘트랄토]](Contralto)[* 진정한 의미로 콘트랄토는 극히 드물며, 오페라에서도 콘트랄토 배역을 메조 소프라노가 맡는 경우가 많다.]: E3 ~ F5 * [[테너]](Tenor): C3 ~ '''C5'''[* "Tenor C".][* 때로는 C#5~F5.] * [[바리톤]](Baritone): F2 ~ F4 * [[베이스]](Bass): D2 ~ D4 * 러시안 베이스(옥타비스트): E1 ~ E3[* [[러시아]] 정교회 음악을 부르는 성악가. 낮은 베이스인 바소 프로폰도보다도 한 옥타브 정도 낮다. 정말 낮다. 이 러시안 베이스 가운데에는 4옥타브 이상의 음역대를 가진 사람도 드물지 않다.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는 것.] === 팝 === 팝의 경우, 클래식처럼 정형화된 방식으로 음역을 구분할 수 없다. 일단 클래식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므로 개인이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음역대에 맞춰져 가수들이 특화된다면, 대중음악은 감정 전달이 가장 큰 목적이므로 음역대 자체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어느 정도 가수들에게 요구되는 음역대가(예를 들어 남자는 G2-G4, 여자는 G3-G5 정도) 있기 때문. 특히 남자 보컬은 희미하게나마 테너/바리톤/베이스로 나눌 수 있겠지만, 여자 보컬은 아예 창법의 메커니즘 자체가 오페라와는 다르기 때문에 소프라노/메조 소프라노/콘트랄토로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굳이 따지면 대중음악의 여성 보컬들은 보통 알토에서 메조 소프라노에 이르는 음역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다수의 여성 솔로곡들은 고음으로 유명한 곡이라고 할지라도 알토의 저음역을 요구한다.] 다만 클래식에서와 마찬가지로 팝에서도 역시 드문 콘트랄토 정도만 구분된다. [[레이디 가가]], [[앨리샤 키스]], [[사라 본]][* 영화 [[접속]]의 주제가인 'A Lover's Concerto'를 부른 가수. 모르고 들으면 누구라도 남자 보컬이라고 생각할 정도. 이 노래가 남자가 부른 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셰어]], [[아델(가수)|아델]] 등이 해당. === 일본 === 일본 한정으로 두 가지 분류법이 있다. 첫째로 일본 한정 공적으로 쓰이는 下一点, 一点 분류법이다. 예를 들면, 0옥시(A2)를 い라고 표기하며 그 아래의 -1옥시를 下一点い, -2옥시를 下二点い라고 표기한다. 또한 1옥시를 イ(A2)라고 표기하며, 그 위의 2옥시를 一点イ, 3옥시를 二点イ라고 표기한다. 둘째로 일본 한정으로 쓰이는 공적인 음역 분류법은 아니나 일본인 네티즌들에게 통용되는 low, mid, hi식 분류법이 있으며 [[고음충 음역 테스트]]에서도 나온 분류법이다. A를 기준으로 G까지 A, B, C, D, E, F, G 단위로 표기가 달라진다. 우선 mid1A~mid1♯G(A2~G ♯ 3), mid2A~mid2♯G(A3~G ♯ 4)를 중앙에 둔다. mid1에서 1옥타브 낮아질 때마다 low, lowlow, lowlowlow 순으로 표기하고[* 예를 들면 lowA~low♯G(A1~G ♯ 2)], mid2에서 높아질 때마다 hi, hihi, hihihi 순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면 hiA~hi♯G(A4~G ♯ 5)]. == 관련 영상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tml <iframe width=100% src="//www.youtube.com/embed/8BU80sArfg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한국 여성 가수의 음역대 모음||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tml <iframe width=100% src="//www.youtube.com/embed/IZG5xclKHP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한국 남성 가수의 음역대 모음||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ttp://v.youku.com/v_show/id_XMjc5MTg0Nzky.html?x&from=y7.2-1-95.3.10-2.17-1-1-9|세계 여성 가수의 음역대 모음]]||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tml <iframe width=100% src="//www.youtube.com/embed/ZQBXSsygLh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세계 남성 가수의 음역대 모음||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tml <iframe width=100% src="//www.youtube.com/embed/d_5mIaJin3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머라이어 캐리]]의 스튜디오 음역대 모음||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html <iframe width=100% src="//www.youtube.com/embed/QzLS11yceu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머라이어 캐리]]의 라이브 음역대 모음|| == 남성과 여성의 차이 == 어린 유년시절이면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는 비슷해 구별하기 힘들다. 이 시기에는 여자나 남자나 성대 길이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남자가 여성보다 높은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남자는 사춘기에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만 12세(초6)~ 만 14세(중2) 사이에 [[변성기]]가 찾아오고, 이로 인해 성대가 이전보다 길어지며 목소리가 낮아지고 음역이 내려가게 된다. 얼마만큼 음역이 내려갈지는 '까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데, 개중에는 남녀식별만 겨우 할 수 있는 정도에서 그치는 사람이 있고, 아예 [[맨홀]] 뚫고 저 깊숙한 바닥으로 들어가버리는 사람도 있다. 다만 경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어서 어릴 때부터 또래들보다 유별날 정도로 하이톤이었던 남아는 변성기가 지나 어른이 돼도 비교적 고음역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변성기 전의 음역이 높다고 나중에도 음역이 높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음역이 높은 사람이 변성기 이후에도 음역이 높을 수 있을 확률이 높은 것.][* 마이클 잭슨을 예로 들어보면, 마이클 잭슨은 변성기 전에도 음역이 높았고, 이후에도 4옥타브에 넘나들 정도로 음역이 높아져 크게 음역이 달라지지 않았다.] 가끔 가면 변성기 전의 음역과 지금과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여자 목소리가 그대로 유지되는 게 아니고, 변성기 전의 음역으로 따지면 낮은 축에 속하는 사람들이 변성기 이후에도 거의 변화 없이 그대로인 경우. 성인이 된 이후의 음역대를 비교한다면 남성이 고음을 내는 것 보다 여성이 저음을 내는 것이 훨씬(!) 힘들다. 카운터 테너-콘트랄토 관련 항목을 보더라도 남성 성악가가 여성 성악가보다 훨씬 많음을 볼 수 있다. == 관련자료 == * [[http://www.music-key.com/explain/|음역.com의 음역 설명]](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