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脩 (? ~ 190)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 자는 원기(元基). 초국선현전에는 음순(陰循)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원래 [[사승]]의 [[후한서]]에 별도의 열전이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전하지 않고 [[자치통감]], [[삼국지]] 종요전, 후한서, 속명문선, 초국선현전 등 여러 사서에서 부분부분으로 언급된다. 비록 정사가 되지는 못했으나, 하나의 사서에서 별도의 열전을 가지고 있었다거나, 추천한 인물들만 해도 이 사람의 재주를 알 수 있다. 삼국지연의는 물론이고 정사 삼국지에도 크게 언급이 되지 않아서 인지도에서 손해를 많이 본 인물. == 생애 == 남양군 신야 사람으로 영천태수를 지내 유능한 인재를 많이 추천했다. 후한 시대 지방관들은 [[향거리선제]]에 의거해서 '''매년 딱 한 명'''의 지역 인재들을 중앙에 추천했는데, '''만일 추천한 사람이 사고치면 연좌제로 처벌 받았다'''. 이 때문에 효렴 추천권을 시행하지 않는 태수들도 많았다. 그런데 음수는 장중, '''[[종요]]''', '''[[순욱]]''', 장례, [[두우]], '''[[순유]]''', '''[[곽도]]''' 등을 추천했고 그들은 모두 국가의 동량이 되었다. 동탁이 집권하자, 동탁 밑에서 일하면서 소부(少府)가 되었다. 190년 동탁토벌 세력이 결집하자, 동탁은 군웅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조정에 명을 내려서 인물을 파견하였다. 이 때 파견된 인물들이 대홍려 한융(韓融), 집금오 [[호모반]](胡母班), 장작대장 오수(吳脩), 월기교위 왕괴(王瑰), 그리고 음수였다. 이 때 호모반과 오수, 왕괴는 하내로 갔다가 원소의 명령을 받은 하내태수 [[왕광]]에게 잡혀서 모두 죽었고[* 호모반은 왕광의 매부로, 삼국지 원소전에서는 배송지가 주를 달아서, 호모반의 죽음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왕광은 호모반을 죽이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서 눈물을 쏟았지만, 원소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호모반을 죽였다. 이후 호모반의 유족들은 왕광을 죽이는데 한 몫 한다.], 음수는 [[원술]]에게 갔다가 그에게 죽었으며, 딘지 [[한융]]만은 명성이 높아서 살아남았다. == 창작물에서 ==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는 이준경이 형주를 외교하러 갔다가 남양에 들르면서 [[황승언]]이 언급하는데, 음수가 원술에게 죽임을 당해 음수에게 발탁되었던 인재들이 원한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곽도가 원소에게 의탁하고 순욱, 순유, 종요 등이 원술에게 악감정을 가져 낭패하기 만들기 위해 손을 써도 이상하지 않다고 했다. [[분류:한나라의 관료]] [[분류:190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