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tv.pstatic.net/thm?size=nf120x150&q=http%3A%2F%2Fsstatic.naver.net%2Fpeople%2F25%2F20070131184359197130492.jpg|align=right]] [목차] == 개요 == 尹茂夫 [[1941년]] [[4월 15일]] 생. 칠원 윤씨. [[고향]]은 [[경상남도]] [[거제시]][* 당시는 통영군이었다.] [[장승포동]]. [[대한민국]]의 [[새|조류학자]].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로, [[새]]들의 먹이활동과 번식 등의 생태를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전달해 일명 '[[탤런트]] [[교수]]'로 통했다. == 상세 ==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배(교통수단)|배]]를 탄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아버지가 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줬고, [[초등학교]] 시절에도 [[산]]이나 바닷가를 다니면서 새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넉넉치 못한 가정 형편 탓에 7남매 중 윤무부 혼자만 [[공부]]할 기회를 얻었는데[* 정작 학창 시절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그런데 어떻게 [[경희대학교]]를 갔으며, 또한 어떻게 교수가 되었지?--], 15살 때부터 부산 미군 부대에서 일하고 있던 둘째 형이 부대 이전으로 [[서울특별시]]로 가게 되면서 당시 [[중학생]]이던 윤무부도 형을 따라 서울로 가 [[유학]] 생활을 했다. 서울 [[한영중학교|한영중]]과 [[한영고등학교(서울)|한영고]]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로 진학했다. 대학 시절 동기들과 함께 탐조활동을 하며 이 때부터 새를 관찰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탐조활동을 하는 와중에 위기도 수차례나 있었다. 대학원생이던 [[1967년]]에는 [[광릉]]에서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 [[철새]]의 이동을 관찰하다 개울가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6시간 가량을 떠내려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당시 이 집중폭우로 광릉 부근에서만 주민 90여 명이 익사한 대형사고였는데, 윤무부는 다리 밑에서 시신 12구와 함께 발견됐다.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라서 이를 두고 [[호외]]도 났다. [[의정부시]], [[포천시]] 같이 군부대가 많이 있는 곳이나 [[강화도]][* [[1960년대|1960]] ~ [[1970년대|70년대]]만 하더라도 강화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검문소를 6개 가량이나 지나쳐야만 했다.] 같은 접경지역에서 탐조활동하기 위해 검문소를 지나다가 [[간첩]]으로 오인받아 여러 번 철창 신세를 진 적도 있다고 한다. 후줄근한 옷차림에, [[쌍안경]]과 값비싼 [[카메라]]를 소지하고 그외 다른 장비들을 넣기 위해 커다란 가방을 메고 다닌데다 탐조활동을 마친 후 며칠간 씻지도 못한 꾀죄죄한 상태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니 간첩으로 오인받기 딱 좋았다. 커다란 가방을 메고 출타해 며칠씩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는 탓에 이를 기이하게 본 동네 주민이 신고하는 바람에 어느날 [[새벽]]에는 [[기무사]]에서 자택을 조사한답시고 들이닥친 적도 있었다고... [[1979년]]부터 경희대학교 생물학 교수로 재직해 [[2006년]] [[8월]] 말, [[정년퇴직]]했다. 재직중에도 조류연구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셨다. 조류와 관련없는 수업중에도 새 얘기만 하셨을정도. 2006년 [[12월]], 탐조활동을 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한때는 몸의 오른쪽이 마비돼 곧 죽을 거라는 진단까지 받았지만 [[2010년대]] 초, 재활에 [[성공]]했다. [[후유증]]으로 오른손과 오른발은 예전처럼 잘 쓰지 못하게 됐는데, 재활하면서 왼손을 쓰게 돼 걷는 것만 다소 불편할 뿐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어 다시 탐조활동에 나서고 있다. == 논란 == ===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태극기 집회]] 참여? === [[파일:external/cdn.ddanzi.com/162038916.jpg|width=300]] 2017년 2월 4일,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윤무부로 짐작되는 사람이 촬영되었다. 윤무부가 맞는지 아닌지는 정식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휠체어]]와 손가락 끝을 자른 장갑을 통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http://cultpd.com/5185|#]] 심지어 많은 수의 [[기자]]들도 윤무부라고 [[기사]]를 내보냈다. 이 때문에 [[극우]] 논란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알기 어렵다. 하지만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515|2018년 인터뷰]]에 따르면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것은 맞지만 극우 논란은 오해라고 전했다. 그는 당시 새 사진 현상을 맡긴 후 전동 휠체어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이 몰린 것을 목격했다. 이때 이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새 박사'라고 반가워하면서 우연히 집회로 떠밀려 가게 됐다고 하였다.[* 이런 경우는 생각보다 흔한 일이라고 한다. 현장을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서도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혹은 [[외국인]]이 집회에 참여하면 [[외국]]에서도 이들을 지지한다는 선전 효과가 있어서 억지로 집회에 끌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목에 걸린 팻말은 집회에 참가한 한 분이 걸어준 것이며, 이를 누군가가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 환경영향평가 희귀종 누락 의혹 === 환경보호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건설업자들 입맛에 맞게 환경영향평가서를 써 주며 환경파괴에 일조했다는 의혹도 있는데 모 사이트의 한 유저가 윤무부 박사와 건설업체 간의 유착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377517&page=1|원문]], [[http://www.amn.kr/sub_read.html?uid=27151|뉴스기사]]. 건설업체로부터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받을때 현지에 사는 일부 희귀종의 조류를 보고서에 일부러 누락시키는 방식으로 건설 허가가 떨어지기 쉽게 하였고, 지금의 명예는 이로 얻어진 것이라는 주장. 다만, 이 글 외에 다른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물론 해당 사이트가 오유라는 점에 주목하자.. 다소 연관된 문제로 과거 [[경인운하]] 사업에서 찬성측 입장에 섰던 이력이 있으며, 그 논리나 주장이 [[오리]] 등 조류의 보호보다는 개발에 옹호적이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71744|관련 사설]][* 내용은 [[새만금]]을 다룬 내용이니 혼동 제외.]. 실제로 언론과의 [[인터뷰]]는 환경보호 쪽으로 많이 하고 있지만, 개발에 찬성하는 의견을 많이 낸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0610|뉴스기사]]. 실제로 경희대에서 조류학을 연구하는 유정칠 교수와 [[대립]]하여 [[법정]]에서 개발을 옹호하기도 했다. 다만 [[4대강 정비 사업]]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에 있었다. 저 [[사업]]이 철새도래지를 직접 건드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사실 어떻게보면 웃긴 주장인게 조류학자=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조류를 연구하니 개발에는 무조건 반대할 것이라는 전제부터가 비정상적이다. == 기타 == 새 관련 필름 스크랩과 녹화 테이프가 수천 개에 사진이 60만여 장, 수많은 새소리 녹음테이프를 소장하고 있다. 이런 소장품을 두고 2006년, 거제시에서 윤무부 조류박물관을 건립하려고 했지만, 무산됐다. 집 주변에도 항상 새장을 직접 만들고 손을 볼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고 이른 아침마다도 정성스레 새들을 돌보는 모습을 인근 주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연구용 도구 이외의 도구에는 상당한 [[기계치]]다. [[브레인 서바이버]]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박사]]라는 [[직업]]이 무색하게-- 정답을 입력하는 기기의 사용법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하여 오답률이 매우 높았다. --그리고 [[광탈]].-- 한편 조류를 연구하는 박사답게 [[몰래카메라(일밤)|몰래카메라]]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는, [[이경규]]가 날렸던 로봇 새가 날개를 펄럭이는 소리를 듣고 그 새가 [[로봇]]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챘다. 이경규도 이 사실을 보고 매우 당황했는데, 아무래도 사전조사를 깊이 안 했던 모양.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라는 말은 이경규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명씩 두고 있으며, 아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98207|윤종민 박사]]도 아버지를 따라 조류학자의 길을 걸으며 [[경희대]] 생물학과[* 부자가 사제지간으로 있었다. 아들을 전속조교로 삼아 [[주말]]마다 탐조활동을 다녔다고...]와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콜로라도 주립대]]에서 공부한 후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을 거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과거 [[아내]]와 데이트할 때도 야외에 새를 보러 다녔고, 가정을 꾸린 후에도 휴가 때마다 가족들을 데리고 새를 보러 다녔고, 가족들이 [[반대]]를 해도 꿋꿋하게 새 보러 가자고 할 정도로 못 말리는 중증 새 덕후. 하지만 아들도 아버지를 따라 조류학자가 되겠다고 하자 극구 반대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조류학자 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먹고 살기가 힘든 쪽인지라...[* 윤무부 [[본인]]도 대학 진학을 앞두고 [[생물학과]]에 합격했다고 하자 학비를 대주던 둘째 형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앞서 언급했듯이 둘째 형은 어렸을 때부터 미군 부대에서 질시받으며 일해왔기에 동생만큼은 영문과같은 유망한 [[학과]]를 나와 떳떳하게 살기를 바랐다고 한다.~~근데 윤무부의 동생은 대학을 못 갔는데?~~] [[1971년]],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황새]] 한 쌍 중 밀렵된 수컷[* 황새 [[항목]]에도 있지만, 암컷은 보호받다가 [[1994년]]에 [[사망]]했다.]의 [[박제]] 작업에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멸종]]된 걸로 판단된 [[크낙새]]의 마지막 사진도 찍었다. [[단신|키가 작다]]. 학창 시절 키 순서로 번호를 매겼는데, 늘 1번을 했다고 한다. 학창 시절 [[별명]]은 이름 때문에 붙은 [[내무부]], 총무부. 아들에 따르면, 윤무부 본인이 키가 작기 때문에 키 큰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했단다. 그러던 중 사촌의 소개로 현재의 부인을 만났는데 긴 생머리에 키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예비 [[장인]][* [[경찰]].]이 가난한 대학원생에게 딸을 [[시집]]보낼 수가 없다며 반대했는데, 결국 우여곡절 끝에 어찌어찌해서 결혼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할 때에도 새 관찰을 했다고 하며, 결혼 후에도 가족 휴가를 갈 때는 [[유원지]] 대신 새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체험 삶의 현장]] 역대 최저 일당 기록의 보유자이다. 고물장사 체험을 가서 하루 동안 겨우 3,010원을 벌었다. 교수직 외에 당시 엔터테이너 교수 중 하나로[* 방송의 신선함과 전문성을 위해 90년대 ~ [[2000년대]] 초반 실제 교수, 박사 등 전문직 인력들이 대거 교양프로그램은 물론 [[예능]]이나 개그 프로그램에 패널로 방송출연을 많이 했다. 윤무부 교수 외에도 [[조경철]], [[김동길(1928)|김동길]], [[황수관]], [[이원복]], [[민용태]] 등이 그 예.] 방송출연 등 [[외도]]를 많이 한 편인데, 특히 2000년대 초중반 예능이나 개그 프로에 자주 얼굴을 비추었고, 특유의 사람 좋은 말투와 수더분한 인상으로 깨알같이 웃음을 주고는 했다. 몇번 광고도 찍었는데, 대표적으로 [[엠파스]]가 운영하던 시절, 고인 役을 맡은 윤 교수 앞에 [[양배추]] [[조세호]]와 [[낙지]] [[윤석주]]가 왜 [[갈매기살]]을 돼지고기집에서 파냐고 묻자 벌떡 일어나 천연덕스럽게 '나도 몰라, [[네이버 지식iN|지식인]]도 몰라', '엠파스는 모르는게 없네'라고 --디스--대답해주는 광고가 유명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ATtC6EC9XCA|광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wU9nQO7i3T0|황새춤 동영상]]을 만들었다. [[2014년]] 말에는 [[아이온 : 영원의 탑]] [[https://www.youtube.com/watch?v=igFdp7VOWR8|업데이트 기념 광고]]에 출연했다. --마족이셨다.-- [[2015년]]에는 [[KT]] 올레 기가 홈캠 [[https://www.youtube.com/watch?v=Y9F6yGZrgqA|광고]]에 출연했다. == 관련 문서 == * [[생물학자]] [[분류:거제시 출신 인물]][[분류:이학 교수]][[분류:동물학자]][[분류:1941년 출생]][[분류:칠원 윤씨]][[분류:경희대학교 출신]][[분류:한영고등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