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유럽중심주의''', 혹은 [[대서양]], [[인도양]] 너머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유럽계 이민 국가들도 포함한 '''서구중심주의'''는 세계의 정치, 문화, 역사적 요소들을 서양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구세계'와 '신세계'의 구분 및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등의 표현이나, [[세계사]]를 고대-중세-근대로 나누는 구분법, '[[백인]]'과 '그 외 [[유색인종]]'의 구분, 유럽 열강의 [[아프리카]] 분할과 식민지화를 정당화하는 역사관 등의 예가 있다. 학문적인 의미의 [[오리엔탈리즘]]은 바로 이 유럽중심주의 시각을 지칭하는 것이다. == 상세 == === 정치 === 비서구권 국가들의 민족주의자, 보수주의자들은 [[UN]] 등의 국제기구, [[국제법]]에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말이 국제기구, 국제법이지 사실상 유럽권 국가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편향된 기구, 법률이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그래서 이들은 [[UN]] 등의 국제기구가 자국 내 [[인권]] 침해, 국제법 위반을 문제삼으려 할 때, 유럽의 가치를 강요하려 든다며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도 비서구권 국가라서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예를들어, [[UN]]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처벌하는 한국의 병역 제도에 시정권고를 내렸을 때 '우리에게 유럽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마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 한국인들도 있다. 더 나아가 해외를 본받아 사회를 개혁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국내 개혁파를 '서방세계의 가치를 맹목적으로 따르려 드는 [[사대주의]]자'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 [[북한]], [[싱가포르]], [[이란]], [[말레이시아]] 같은 국가들 처럼 아예 공개적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하고, 국제사회[* 원래 국제정치 무대에서도 유럽권 국가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의 압력은 즈려밟고 외길을 걷는 나라들도 있다. [[대한민국]]은 일단 공식석상에서는 [[민주주의]], [[자본주의]], [[천부인권]] 등 서구적 이념을 천명하고 있는 국가이고, 입법, 행정, 사법 절차와 공교육 제도 측면에서도 서구권의 것을 모방한 부분이 많으며, 정치, 경제적으로 서구권 국가 중 가장 강력한 국가인 [[미국]]과는 떼려야 뗄수없는 [[한미관계|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의 국가들 처럼 대놓고 국제사회를 무시하고 마이웨이를 걷지는 않고(못하고) 있다. === 언어 === [[파일: 유럽중심주의.jpg|width=500]] * 근동(Near east), 중동(Middle east), 극동(Far east)은 유럽을 세계의 중심으로 간주한 명칭이다. * 유럽의 인류학자들이 백인을 인류의 기본값으로 두고, 그 외의 인종들을 백인을 기준으로 유색인종으로 분류하면서 등장한 용어가 해당된다. === 역사 ===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그렇기에 유럽대전이라고 부르는게 옳음에도 '유럽=세계'로 인식하여 세계대전이라 부른다. 그러나 당시 유럽 열강이 거의 지구 전역에 걸쳐 식민지배를 하고 있었고, 따라서 전 세계가 어떤 식으로던 이 전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대전이라고 칭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게다가 1차 대전의 참가국과 전쟁터는 유럽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도, [[만주사변|일본이 중국을 침공]]한 1937년을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볼 수 있음에도, 유럽에서 발생한 [[폴란드 침공]]이 일어난 해 1939년을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냉전도 1991년 [[소련 해체]]를 냉전이 끝난 시기로 본다. 한반도는 [[남북 분단]] 상태가 지속되어 냉전이 21세기까지 현재 진행 중 임에도. [[분류: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