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고전역학)] [목차] == 원심력 (centrifugal force - 遠心力) == 원운동을 하는 [[관성력]]을 말한다. 원의 중심에서 멀어지려는 힘으로서, 가상의 힘이므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대로 물체가 관성에 의해 원운동을 할 때 원의 중심으로 향하는 힘을 [[구심력]]이라고 하며, 구심력은 실재하는 힘이고 원심력은 관성에 의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힘이기 때문에 대응되는 힘이라고 부를 수 없다. 구심력의 예: [[중력]], [[전자기력]], 실의 장력 물체는 관성에 의해 직진운동을 하려고 한다. 원으로 돌지만 실제로는 직진운동을 하는 것이고 [[구심력]]에 의해 이끌려 원으로 돌게 되는 것이다. 우주에서 모든 물체는 직진운동을 한다. 우주정거장은 원래는 직진운동을 하지만 지구의 [[중력]]에 의해 지구 주위를 둥글게 돌게 된다. {{{#!html <iframe width="7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hZRsDMcaEJ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이 영상의 설명은 엄밀히 말하면 틀렸다. 가만히 있는 시청자 및 배우들의 관점에서 원심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컵의 물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원심력 때문이 아니다. 아니,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부터가 틀렸다. 사실 컵 안에 든 물은 배우 머리 위에 있는 순간, 분명히 중력의 영향을 받아 9.8 m/s^2로 땅을 향해 가속한다. 하지만 컵과 물이 옆으로 빨리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 머리 위에 떨어지지 않는 것 뿐.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원리와 똑같다. 지구는 매 순간 태양을 향해 가속하지만, 옆으로 이동하는 속도가 워낙 빨라 태양을 못 맞히는 것이다. 원심력은 오직 가속하는 관측자의 관점에서만 나타난다. 빙빙 도는 물컵이 그 예이다. 물의 관점에서는 자신이 사람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신 주위를 돈다. 배우가 생각했던 구심력 (컵과의 법선력 및 중력)은 실제하는 힘이므로 물의 관점에서도 존재하고, 자신을 배우쪽으로 가속시키려 한다. 하지만 물은 자신이 정지해있는 것으로 본다. 그러니 구심력을 상쇄하는 힘이 분명 존재한다고 착각을 한다. 이 구심력을 상쇄하는 가짜 힘이 원심력이다. 물은, 배우에서 자신을 향하는 방향으로 우주의 모든 것을 매 순간 가속시키는 원심력이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더 덧붙이면, 물이 보기에는 이 원심력이 배우를 자신 주위로 빙빙 돌게 하는 구속력, 즉 구심력이다! 물의 관점에서는 원심력이 배우를 원에 붙잡아 놓는 구심력 역할도 하는 것이다. 요약하면, "원심력 때문에 물이 배우의 머리 위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배우들 및 시청자의 관점에서 보면 틀린 얘기이며, 물의 관점에서 보면 맞는 말이다. == 원심력과 직진운동 == 우주공간에서 우주정거장은 직진운동 에너지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구]]를 둥글게 돌고 있다. 그래서 겉으로 봤을 때는 원심력이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직진운동을 하는 운동에너지에 의해 앞으로 가고 있을 뿐이며, 구심력 역할을 하는 [[중력]]이 지구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지구]]를 돌게 되는 것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Centripetal_force_diagram.svg.png]] <붉은 선이 구심력. [[http://en.wikipedia.org/wiki/File:Centripetal_force_diagram.svg|출처 정보]] > [[궤도]](orbit)를 도는 힘은 실제론 직진운동(velocity)이다. [각주] [[분류: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