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삼국연전기3.png]] 「주군을 가진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너에게 그런 각오가 있느냐? 」 [[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티브가 된 인물은 [[관우]]. [[관우|운장]]의 마스코트인 긴 수염은 사라지고 [[장발|긴 머리카락]]을 찰랑이는 미청년. 다소 우수에 젖은 듯한 모습으로 냉정하게 의형인 [[현덕(삼국연전기)|현덕]]을 보좌하고 있다. 온몸이 붉고 ~~속눈썹이 긴~~ 적토마를 가지고 있다. 돈에 있어 꽤나 무신경한 다른 동료들 때문에[* 현덕은 평소에는 검소하지만 한 번 쓸때 크게 쓰고, 익덕은 돈이 생기면 다 먹을 것을 사는데 써버린다고.] 씀씀이에 꽤나 깐깐하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가게에서 덤을 많이 받아오면 앞으로 쇼핑은 네게 맡기겠다며 좋아한다. ~~훌륭한 주부~~ 과거에 부용과 함께 맹덕 밑에서 일한 적이 있었고 맹덕에게 한 번 신세를 진 적도 있다고 한다. 부용과 미묘하게 안 맞으며 요리에 있어서는 라이벌 관계. 부용의 말에 의하면 잔소리도 심하고 사람을 잘 의지하지 않으며 자긴 불행하다 생각하며 벽을 만든 채 고독해 하는 점~~중2병~~이 있다고 한다. 마음도 안 맞는 것도 있는데 그냥 보면 시비걸고 싶어진다고.[*스포일러 부용은 운장의 부하를 좋아하여 말을 걸거나 불러내는데, 운장이 자기 부하를 마음대로 불러내지 말라며 자꾸 방해한다고 한다.] 다만 본인 이외의 루트에서는 부용과 함께 주인공의 연애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Daisy²의 삼국연전기 공식 인기투표 순위는 11위. 2017년에 새로 진행된 인기 투표에서는 8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삼국지]] 원작과 가장 이미지가 다른 캐릭터. 맹덕에게 '네 성격은 우리 군에 맞는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드라마CD]] 사랑의 진검승부에서는 [[자룡(삼국연전기)|자룡]]과 활 쏘기 시합을 하면서 [[맹덕(삼국연전기)|맹덕]]류(?)의 정신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중모(삼국연전기)|중모]]만큼 단순하지 않은(…) 자룡은 귀마개를 하는 것으로 해결. 가벼운 근시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을 정도라고. 루트로 들어가면 [[안경]] 쓴 모습을 한 번 볼 수 있다. ~~[[오파츠]]?~~ 취미는 [[요리]]. 익덕의 말에 의하면 단 것을 잘 만든다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실상은 주인공과 똑같이 차원이동한 현대인. 현실에서의 이름은 나가오카 코우세이(長岡広生)로, 본래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삼국지를 좋아했었고 그 중에서도 [[삼국지]]의 [[관우]]를 동경하고 있었다.~~그러니까 삼덕~~ 책의 세계로 넘어와서는 장생(長生)[* 원전 삼국지에서 관우가 운장이라는 [[자(이름)|자]](字)를 쓰기 전 쓰던 자이다.]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진짜 운장과 지냈다. 그러나 진짜 운장이 불길 속에서 그의 책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동시에 책도 소실되고[* 책에 있던 말수가 하나 부족했던 이유가 바로 나가오카가 관운장을 죽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대가인지 '관운장'으로서의 삶을 짊어지게 되고, 행여 죽더라도 진짜 운장이 죽은 날로 돌아가 몇 번이고 삶을 반복하는 처지가 되었다. 첫 번째 삶에선 중모군에게 처형당해 죽었고, 두 번째 삶에서 책을 가진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손백부의 천하통일을 바랬고 달성했다고 한다. 이 때 운장은 한번 책의 주인과 함께 돌아가는 것을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했으며 이후 운장은 중모군과의 전투 도중에 전사한다. 세 번째 삶에서도 이와 똑같은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주인공과 만난 것이 네 번째 삶이라고 한다. 어두운 성격은 그런 상황에서 기인한 것. 요리가 취미인 것도 현대의 맛을 되살린 요리를 먹으며 본래의 자신을 추억하고 있는 것 같다. 현대인인 만큼 연전기의 연애 루트 해피 엔딩 중 유일하게 주인공이 현실로 돌아오는 엔딩을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이 도서실에서 주운 안경은 책 속에 빨려들어가기 전에 주인공과 부딪힌 인물 즉 나가오카의 것이었다.[* 안경의 행방 나가오카->주인공->운장(나가오카)] 일종의 복선으로, 공통 루트 초반에 현덕 일행을 만나 신야성으로 향하는 도중 운장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주인공이 '말의 스피드를 늦춰주어 감사하다'고 하는데 운장이 이것을 알아듣는 장면이 있다. 이 진상을 알고 다시 플레이하면 운장이 엄한 듯 하면서도 여러모로 주인공을 신경 써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적벽 전투 후 도망치는 [[맹덕(삼국연전기)|맹덕]]에게서 책을 돌려받는 대신 맹덕을 놓쳐주는 장면이 있고, 이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중모군(오나라) 루트에서도 책을 보내주는 등 주인공이 책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기 루트가 아니면 구원이 없다'''는 점이나 스포일러 등 [[공명(삼국연전기)|공명]]과 견줄 진 히어로가 될 소지도 충분히 있었지만 본인 루트의 스토리가 무겁고 연애 요소가 상당히 적어 소재를 채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받는 아쉬운 캐릭터. 그래도 나름 [[스포일러]] 캐릭터라서 그런지 서장의 좋아하는 타입을 정확하게 골라야 공략할 수 있다. 본인 루트 중 주인공이 책을 잃어 주인공이 공명으로서 살아가는 배드엔딩이 존재한다. 본인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과거로 날아갔을 때 진짜 관운장이 죽던 순간을 바꾸게 되어 책에 30번째 말이 돌아오면서 점점 기억을 되찾고, 중모군과의 전투에서 생존하여 본인의 귀환 조건이 맞춰져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나가오카가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기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때 각자 책을 펼쳤던 순간으로 되돌려지는 바람에 주인공보다 2년 전 시점으로 돌아간다. 돌아온 후 주인공처럼 기억이 없는 상태였지만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지나가던 학생이 주인공과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부모님을 설득해 전학을 하여 주인공과 재회하게 된다. [[분류: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