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usercontent1.hubstatic.com/10213704_f260.jpg]] [[하늘은 붉은 강가]]의 등장인물. 라디오 드라마 때의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이집트]] 국경의 수비대장. 이후 장군으로 승급하는 용맹한 젊은 군인. [[금발]]에 [[오드아이]]. 야심가로 상당한 수완을 지닌 인물이다. 군 사령관인 [[호렘헤브]]의 능력 부족을 개탄하는 묘사가 가끔 나오지만 그와 사이가 나쁘지는 않으며 오히려 호렘헤브의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다. [[스즈키 유리|유리]]를 보고 처음에는 미덥잖게 생각하다가, 자난자 왕자 피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그녀가 일국의 왕비가 되기에 걸맞음을 간파, 그녀에게 눈독을 들인다. 이후 호시탐탐 그녀를 납치할 기회만을 엿본다. 게다가 납치할 때마다 그녀를 결박하고 [[강간]]까지 하려고 해서 여성 독자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사실 이 만화의 주요 남성 캐릭터들은 유리를 한 번쯤은 강간하려고 하는 장면이 필수적으로 나온다.] 이야기 중반쯤 임신 중이던 유리가 타고 있던 배가 난파되었을 때 그녀를 구해서 이집트로 데려온다. 당시 이집트의 실권을 쥐고 있던 [[네페르티티]] 황태후의 눈엣가시이던 람세스는 황태후에게 붙잡혀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되고, 유리는 민중을 선동하여 그를 구해낸 다음 [[히타이트]]로 돌아간다. 결국 유리가 자신과의 인연이 없었음을 실감하고 물러났지만, 훗날 유리의 손녀가 람세스의 손자인 파라오에게 시집가게 된다고.[* 그러나 외전을 보면 결혼 조약에 의해 람세스 2세에게 시집 갈 예정인 황제 하투시리 3세(유리와 카일의 삼남)의 딸이 시집 가지 않고 유리의 딸 마리에 이난나의 딸(즉, 유리의 외손녀)이 시집 가게 되었다. 게다가 람세스의 증손자(람세스 2세의 아들이지만 워낙 왕자가 많았기에 듣보잡 취급)와 유리(+카일)의 손녀가 ~~조국이고 뭐고 다 버리고 함께 야반도주~~ 맺어졌으니 람세스의 바람은 결국 이뤄지긴 한 셈...] 람세스라는 이름 때문에 이 람세스를 그 유명한 [[람세스 2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 사람은 람세스 2세의 할아버지이자 고대 이집트 제19왕조를 연 람세스 1세이며, 위에서 언급한 '람세스의 손자인 파라오'가 바로 그 람세스 2세이다. 람세스 1세의 원래 호칭은 파람세스인데, 이름 앞의 파는 그가 평민 출신임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후에 삭제되었다. 작품에 묘사된 대로 그 우수한 능력 덕에 [[호렘헤브]]의 신뢰를 받았으며, 자식이 없는 호렘헤브의 뒤를 이어 파라오로 등극했다.[* 이 때 람세스에게는 건강하고 우수한 아들과 손자가 있어서 후계 문제가 없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들인 세티 1세와 손자인 람세스 2세는 장수한 편이며 상당히 활동적이었다. ] 평민에서 시작해서 실력 하나로 파라오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지만[* 여담이지만 빅터 마추어가 주연한 헐리웃 영화에서도 이 사람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 있다. 거기서는 완전한 야심가 악당으로 빅터 마추어와 끝없이 대립한다. 단, 영화에서는 파라오에 대단히 젊은 시절에 올랐던 것으로 그려진다.] 파라오에 올랐을 때는 거의 늙어 죽기 직전이어서 파라오로서의 재위 기간은 2년이 채 되지 않는다. 유명하지 않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 작품에서도 그런 미래(이 작품의 시점에서는)를 암시하는 대사가 나온다.[* 루사파: 당신... 여러가지로 야심도 있는 것 같고, 그걸 실현시킬 능력도 있는 것 같군. 하지만... 계속 이러다간, 왕위를 손에 넣을 무렵엔... 할아버지가 되어있을 거야. 람세스: 동감이야. (한숨)] [[분류:일본 만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