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홍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able align=center><#000000> {{{#3c87c7 '''{{{+3 우리 선희 }}}''' (2013)[br] '' Our Sunhi ''}}} || |||| [[파일:external/ccd8fd199f1556be0163d04c060b82842b68c77210ace0cf428f208cbf029f52.jpg|width=600]] || || '''장르''' || 드라마 || || '''상영시간''' || 89분 || || '''개봉일시''' || 2013.09.12 || || '''감독''' || [[홍상수]] || || '''출연''' || [[정유미(1983)|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 [[이민우(배우)|이민우]], [[예지원]] || || '''[[영상물 등급 제도|국내등급]]''' ||<#ff0000> {{{#ffffff 청소년 관람불가}}} || [목차] == 개요 == [[홍상수]] 감독 각본, 연출. 감독의 열다섯번째 장편. 2013년작. == 예고편 == [Youtube(mR7eoUT1ObI)] == 줄거리 == 영화과 졸업생 선희(정유미)는 오랜만에 학교에 들른다. 미국유학을 위한 추천서를 최교수(김상중)에게 부탁하기 위해서. 평소 자신을 예뻐한 걸 아는 선희는 최교수가 추천서를 잘 써줄 거라 기대한다. 그러면서 선희는 오랜만에 밖에 나온 덕에 그 동안 못 봤던 과거의 남자 두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갓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문수(이선균)와 나이든 선배 감독 재학(정재영)이 두 사람. 차례로 이어지는 선희와 세 남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는 서로에게 좋은 의도로 ‘삶의 충고’란 걸 해준다. 선희에게 관심이 많은 남자들은 속내를 모르겠는 선희에 대해 억지로 정리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말들은 이상하게 비슷해서 마치 사람들 사이를 옮겨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삶의 충고’란 말들은 믿음을 주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거 같고, 선희에 대한 남자들의 정리는 점점 선희와 상관없어 보인다. 추천서를 받아낸 선희는 나흘간의 나들이를 마치고 떠나지만, 남겨진 남자들은 ‘선희’란 말을 잡은 채 서성거린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5389|줄거리 출처]] == 평가 == > ★★★☆ >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영화평론가]] [[이동진(평론가)|이동진]]- > ★★★☆ > '''누구의 선희도 아닌 선희''' > -[[영화평론가]]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 '''엉큼함에 웃고 옹졸함에 또 웃고''' > -[[영화평론가]] [[박평식]]- 2013년 제66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감독상을,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14년 제23회 부일영화상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2013년 [[씨네21]] BEST 한국영화 3위에 선정되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617895.html|링크]] == 기타 == > '''-<우리 선희>에서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선희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 서로들 삶에 대해 훈계하는 조언들도 그렇고요. 이 영화는 ‘우리’ 선희에 대한 이야기인지요, 아니면 선희를 둘러싼 ‘말’에 관한 이야기인지요.(송경원)''' > =우린 부족하지만 선희를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 있고, 남자들은 선희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그 둘 사이의 간격을 느끼면서 우린 선희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말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http://cine21.com/news/view/?mag_id=74406|출처]] > '''-문수, 재학, 최 교수, 세 남자의 선희에 관한 묘사는, 선희가 내성적이고 또라이 같지만 안목이 좋다는 쪽으로 모아집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선희의 그런 면모를 알 만한 행동을 우리가 보았는가 되물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의도적으로라도 영화 속 선희는 이상의 말들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선희라는 실체와 선희라는 실체에 대한 말들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이 보이는 것과 말해지는 것의 차이에 관한 감독님 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정한석)''' > =말로 뭔가 좋은 일, 중요한 일을 하려면 정확해야 하는데, 그게 여러 이유로 굉장히 힘든 거 같습니다. 말이 파악했다고 주장하는 그 핵심이란 것, 본질이란 것도 실제로 살면서 보면 별로 핵심도 본질도 아닌 거 같고요. 우린 그냥 그 단순 명료한 말이 좋아서 믿고 싶어 하고, 밀고 나가는 꼴입니다. 그런 걸 아예 찾으려 하지 않고 사는 게 좋은 길인 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http://cine21.com/news/view/?mag_id=74406|출처]] * [[정유미(1983)|정유미]]는 이 영화로 2013년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영화에 연극배우 겸 가수 최은진의 1집 <풍각쟁이 은진> 중 <고향>이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https://youtu.be/lNtJ3_dBRE8|#]] 최은진은 영화에 등장하는 카페 '아리랑'의 실제 주인이다. * 보통 [[홍상수]] 영화에는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이는데, <고향>의 경우 우연히 카페 '아리랑'에 갔다가 주인 최은진이 부른 노래를 들었고 좋아서 넣게 되었다고 한다. * 13분 가량의 긴 원신 원컷 장면이 등장하는데, 실제 술을 마시며 진행된 촬영이라 [[이선균]]과 [[정재영]] 모두 많이 취했었다고 한다. 영화 속 장면은 그 날의 마지막 테이크였다. 이 신에서 유명한(?) 이선균의 '''파고 가고 파고 가고''' 대사는 술을 많이 마셔 대사를 잠깐 까먹은 이선균이 즉흥적으로 넣은 것이다. [[홍상수]]는 그의 [[애드립]]을 매우 흡족해했다고 한다. [* 홍상수는 애드립을 좋아하지 않고, 지시한 대사대로 연기하길 요구하는 감독이다.] * 영화에 [[창경궁]]이 나온다. * [[정재영]]은 [[유준상]]의 추천으로 [[홍상수]]와 처음 작업하게 되는데, 이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에 출연한다. [[분류:한국 영화]][[분류:드라마 영화]][[분류:2013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