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q11boss.jpg]] --모히칸 머리를 한 [[기뉴]]-- ウルノーガ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드래곤 퀘스트 11]]의 [[마왕]]'''. 강대한 마력을 지닌 마도사로, 본편 이전부터 수십여 년 동안에 걸쳐 암약하여 반델폰과 유그노아 두 왕국을 순식간에 멸망시킨 원흉이다. 인류를 절멸시키고 몬스터들로 가득한 세상을 자신이 직접 지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로 추정.[* 왜 추정이냐면 스탭롤에서도 우르노가의 성우는 기재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https://www.dq11.jp/s/characters/cast.html|공식 홈페이지의 캐스트 란]]에는 (배역명은 없지만) 쿠로다 타카야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팬들은 대부분 쿠로다 타카야라고 생각하고 있다.] == 행적 == 11편의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11)|주인공]]이 태어난 직후 유그노아 왕국을 습격해 주민들을 몰살하고[* 후술할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우르노가의 목적 상 주인공은 나중에 이용할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죽일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주민들은 필요 없다고 몰살했지만.], 델카다르 왕의 육체에 빙의한 뒤 유그노아의 왕이자 주인공의 아버지인 어윈을 살해하였다. 그 후 16년 후에 주인공이 자신에게 찾아오기 전까지는 델카다르 왕 행세를 하며 지냈는데,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서 델카다르는 그럭저럭 잘 다스렸던 모양이지만 당연히 내용물이 다르다보니 인간성이 쌀쌀맞게 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왕비의 무덤에 꽃 한번 보내지 않았다던가... 주인공이 16살이 되어 찾아오기 전부터 그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갖은 모략을 준비해 두었다. 힘을 원하는 [[호메로스(드래곤 퀘스트 11)|호메로스]]를 포섭한 것이나, 용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신이 존재한다는 논리를 펴서 용사를 '악마의 아이'로 꾸며서, 작중 내내 주인공 일행이 도망자 신세를 면치 못하게 하였다. 천신만고 끝에 주인공 일행이 생명의 거목에서 [[로토의 검|용사의 검]]을 얻기 직전에, 어둠의 힘을 내린 호메로스를 보내 주인공 일행을 뒷치기하여 박살내고, 우르노가 자신이 직접 행차하여 주인공이 가진 용사의 힘을 빼앗은 뒤 용사의 검을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용사의 검은 어둠의 힘에 오염돼서 시커멓고 거대한 마왕의 검으로 변질되고 만다. 사실 이 순간까지 우르노가가 주인공을 죽이지 않고 사로잡기만 하려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용사의 검을 빼앗고 생명의 거목을 파괴하여 그 안에 있는 영혼들의 힘을 흡수해 강대한 존재가 되는 것이 우르노가의 목적이었는데, 1단계 순서인 용사의 검을 거목으로부터 빼내기 위해선 주인공안에 있는 용사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 생명의 거목이 파괴된 후 6개월 동안 호메로스를 비롯한 6군왕들에게 6가지 오브를 하나씩 내려 세계를 어둠의 구렁텅이로 빠트렸고, 원래 거목이 있었던 자리에는 '천공마성'이라는 공중에 뜬 성을 띄웠다. 역대 드퀘 시리즈의 마왕이 주인공을 속였을지언정 패배까지 시킨 적은 없다시피 하다는 걸 생각하면 마왕 중에서는 큰 전과를 세운 셈. 그나마 유일하게 인간 입장에서 잘 한 일이라면 이변 후 지상으로 추락하는 용사의 별을 직접 나서서 파괴한 일인데, [[니즈젤파|용사의 별의 정체]]를 생각하면 당연히 남 좋으라고 한건 아니고 자신에게 위협이 될 존재를 제거했을 뿐이니 평가받을 일은 아니다. 결국에 가서는 다시 동료들을 모아 천공마성에 쳐들어온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우르노가가 죽음에 따라 생명의 거목이 부활하여 세상은 원래 모습을 되찾게 된다. == 엔딩 이후 == 시간을 거슬러 올라온 주인공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뒷치기에 실패한 호메로스를 쿨하게 베어서 입막음을 한 뒤 '[[이게 다 XXX 때문이다|이게 다 날 속인 호메로스 때문이다]]'를 시전하여 그 자리를 무마한다. 용사 일행의 전과를 치하하며 델카다르 성으로 불러와 큰 파티를 열어주지만, 당연히 주인공 일행을 방심시키려는 기만이었으며 주인공이 자는 동안 용사의 검을 몰래 훔치려다 [[니즈젤파|웬 검은 촉수]]가 자꾸 방해하는 바람에 정체가 들통나고, 결국 파워 업도 못 해본채로 허무하게 패배한다. 마지막 순간에 주인공 옆에 있는 검은 촉수의 원흉을 보고 주인공이 미래에서 시간을 거슬러왔다는 점을 알고 이내 웃더니, '시간을 거슬러 온 것이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11)|너]] 뿐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 전투에서 == 천공마성에서의 1차전, 2차전, 시간을 거슬러 온 뒤의 3차전까지 싸워볼 수 있다. [[페이크 최종 보스]]이다 보니 50~55레벨 사이로 맞추고 적당히 강화한 템만 들고 가면 큰 무리 없이 이길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연속으로 두 번 전투를 벌여야 하는 천공마성에서의 전투의 경우 1회차에서 지나치게 힘을 빼버리면 2회차 전투에서 꽤 곤란을 겪을수도 있기 때문에 완급조절을 적절히 해줄 필요가 있다. 1차전에서는 별것 없지만, 6군왕이 오브의 힘을 빌려 사용하던 몇가지 기술(그림자 소환, 크림슨 미스트)이 좀 위험한 정도. 2차전에서는 뼈로 만든 뱀 같은 모양으로 변신하며, 원래 몸이 인간형인 마왕 우르노가로, 1차전에서 들고 있던 마왕의 검이 용 모양의 사룡 우르나가로 변신한다. 서로가 서로의 꼬리 부분에 이어저 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사룡' 우르나가가 먼저 전위로 나서는데, 여기서 피통을 좀 줄이면 '마왕' 우르노가와 바통 터치하고, 다시 '마왕' 우르노가를 때려주다 보면 '마왕' 우르노가와 '사룡' 우르나가를 동시에 상대하게 된다. 둘이 같이 나온 상태에서는 '사룡' 우르나가가 '''[[자오랄]]'''을 쓰기 때문에 무조건 "사룡" 우르나가를 집중 공격에야 하며, 양쪽 다 마법 공격을 자주 날리기 때문에 매직 배리어로 틈틈히 보강해주자. --이문서 잘못읽어서 우르노가부터 패다가 자오랄에 충공깽 당했으니 공략을 원하는 우리 위키러들은 문서의 철자를 잘 읽길 바란다-- 엔딩 이후의 3차전에서는 다른 멤버들은 레벨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주인공 원맨 쇼가 된다. [[그레이그]]가 게스트로 참가해 주기 때문에, 그레이그의 [[인왕서기]] 덕분에 비교적 쉬워진다. 3차전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것은 '''[[메다파니|메다파니마]]'''와 회복 효과를 반전시켜 대미지를 입히게 만드는 '''명계의 안개'''이다. 전투 전에 혼란 방지 액세서리는 필수. == 정체 == 우르노가의 정체는 오래 전 용사 로슈의 일행이었던 마법사 '우라노스'이다. 사신 [[니즈젤파]]를 해치우기 직전에 니즈젤파의 사악한 유혹에 넘어간 우라노스는 로슈의 등을 찔러 죽이고 현재의 우르노가가 된 것이다. 그리고 우라노스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선한 양심은 우르노가에게서 떨어진 뒤 작중에서 몇 번이나 등장한 [[예언자]]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르노가 3차전을 마친 뒤 예언자와 다시 만났을 때 예언자가 우르노가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은 나름 복선이었던 셈. 마지막에는 니즈젤파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해줄 것을 부탁하고 우라노스의 마지막 정신마저도 사라지게 된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