溶解度, Solubility 일정 온도에서 일정량의 [[용매]]에 최대로 녹을 수 있는 [[용질]]의 양. 즉, 용매가 포화용액일 때 녹아 있는 용질의 양이다. 일반적으로 용매 100g에 녹은 용질의 질량(g)으로 표현하며, 포화 용액에서의 몰농도인 몰용해도(molar solubility)로 나타내기도 한다. '''고체는 대체적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용해도가 증가하는데''', 이는 대다수 고체들이 용매에 녹을 때 열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굳이 용해 과정이 흡열 반응이 아니더라도 용해로 인한 계의 엔트로피 증가량이 엔탈피 변화량보다 더 크다면 온도가 높아질수록 용해도가 증가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수산화 나트륨]]. 그러나 황산 세륨과 같이 온도가 올라갈수록 용해도가 감소하는 예외적인 고체 물질들도 존재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우리가 흔히 소금으로 잘 알고 있는 염화 나트륨은 온도에 따른 용해도가 거의 일정한 편이다. 이외에도 용매와 용질의 [[극성]]에 따라서도 용해도가 달라진다. 탄소 원자가 3개 이하인 [[알코올]]처럼 용해도가 무한인 것도 존재한다. 반면, '''대부분의 기체는 온도가 낮을수록, 압력이 높을수록 용해도가 증가한다.''' 탄산음료를 따뜻한 곳에 놓아두거나 뚜껑을 연 채로 방치하면 금방 김이 새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게 대략 어느 정도인지 판별하는 [[용해도 규칙]]이란 것도 있다. [[분류: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