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Sunao.png]] 『트리니티 블러드』의 삽화담당인 [[Thores 시바모토]]가 그린 요시다 스나오 선생(가운데).[* 양 옆의 캐릭터는 요시다 선생의 대표작인 『트리니티 블러드』의 핵심 캐릭터인 [[아벨 나이트로드]]와 [[에스델 블랑셰]]다. 요시다 선생의 사망후 Thores 시바모토가 추모의 의미에서 그렸다고 한다.] '''吉田直''' [[1969년]] [[10월 24일]] - [[2004년]] [[7월 15일]]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대표작은 [[트리니티 블러드]]. 본명은 마츠모토 스나오(松本直).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 법학부에 진학하고 [[교토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제노사이드 엔젤 반역의 신들'로 2회 스니커즈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18년 기준으로 대상 수상작이 5~6개에 불과할 만큼 스니커는 해당 상의 자격조건에 맞는 작품이 없으면 상을 선정하지 않기 때문에--현재 대상수상삭은 웃음이지만-- 대상 수상작이 별로 없는데, '제노사이드 엔젤 반역의 신들'은 그 가운데서도 '''최초의 대상 수상작'''이다. 당연히 이러한 경력 덕분에 초신인급 작가임에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트리니티 블러드]]를 '''앙케이트 순위 3위 내에 들지 못하면 바로 연재가 중단'''되는 서든데스란 기묘한 조건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이 가혹한 조건 하에 '''연재가 진행된 3년간 단행본만 12권 이상 나오며 선전'''했다. 보통 라이트노벨은 1년에 2~3권 이상만 나와도 연재가 빠르다는 소리를 듣는데, 트리니티 블러드는 1년에 4권씩 나오고 외전도 연재가 되었으니 무시무시한 연재 속도라 할 수 있다. [[2004년]] [[7월 15일]] 오후 2시경 급성 폐경색으로 34세에 요절했다.[* 선천적인 지병이라고 하는데, 동생도 같은 지병을 앓다 형보다 일찍 사망했다고 한다.] 전 코믹스판 1권이 발매된 상황이었고 애니메이션 방영도 임박한, 작가로서는 최고의 순간에 급사하면서 팬들의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이 일이 있은 후, [[카도카와 서점]]을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사실 작가의 후기를 보면 [[호텔]]에 [[통조림(은어)|박혀서 일을 한다거나]] 자료조사를 하루종일 하는 등 딱 봐도 건강을 망치는게 보였으나, [[트리니티 블러드]]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뒤에도 심지어 작가가 사망할 때 까지도 혹독한 연재 조건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서든데스 조건을 요시다 본인이 먼저 제안했고 카도카와에선 만류하였으나 본인의 뜻이 완고해 어쩔 수 없이 수락한 것이라는 썰이 돌기도 했으나, 어느 [[한국인]]이 유가족[* 현재 [[후쿠오카 현]]에서 전병가게를 운영중이다.]들을 만나 직접 들은 바에 따르면 작가 본인은 그런 제안을 한 적 없다고 한다. 지병 때문에 자신의 삶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작품활동에 몰두했다는 썰도 있는데, 서든데스 조건 등을 생각하면 이게 앞뒤 정황상 맞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아사이 라보]]는 트위터를 통해 스니커 문고에서 가가가 문고로 이적할 당시 편집장에게 "○○씨는, 당신이 몰아붙여서 죽게 만든거죠?"라고 물었는데 편집장은 "그걸 나더러 대답하라고? w"라며 반쯤 긍정한 일화를 소개했다.[[https://twitter.com/AsaiLabot2/status/1336145192848564225|링크]] 여기서 말하는 '○○씨'가 요시다 스나오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스니커 문고가 뒷세계와 연결된 회사라며 자신도 이적할 당시에는 [[납치]]를 조심했다고 밝혀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소설의 작화를 담당한 THORES시바모토는 [[https://twitter.com/thoresiva/status/1325061655676424192|링크]] 작가의 타계 일년전부터 앙케이트 순위에 관계 없이 연재할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적어도 위의 언급된 ○○씨가 요시다 스나오일 가능성은 낮다. 작가의 사망 직전, [[트리니티 블러드]]의 본편 스토리가 본 궤도에 올랐고 외전이라고 할 수 있는 R.A.M.도 마지막 이야기였던 아포칼립스 나우의 연재가 완료된 상태였고, 본편 연재 후 아벨의 과거를 다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마즈가 연재될 예정이었다. 작가는 생전에 이미 트리니티 블러드의 완결 내용과 구체적인 설정까지 메모해 둔 상태였다. 그리고 작가가 사망 후, 트리니티 블러드의 플롯과 자료, 미수록 단편을 모은 설정집 Canon 신학대전이 발매되었다. [[트리니티 블러드]]의 만화판을 담당하고 있었던 [[쿠죠 키요]]도 작가가 남긴 설정들을 바탕으로 완결을 낼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남은 스토리 플롯만으로는 원작자가 의도한대로 후속 스토리를 쓰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2018년 6월 말에 ROM 6권까지의 스토리를 끝으로 연재를 종료했다. [[2013년]], 생전에 [[부시로드]]의 대표인 키다니 타카아키[* 당시 [[브로콜리]]의 사장이었다. 브로콜리의 초대 사장이다.]와 함께 [[열풍해륙 부시로드]]의 원안을 계획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0년 6월에 요시다 스나오의 유족이 생전의 작품과 원고들을 고향인 [[후쿠오카]] 현 온가 군 [[아시야]]정 [[도서관]]에 기증했으며, 도서관 측이 관내에 그의 기념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각주][[분류:라이트 노벨 작가]][[분류:1969년 출생]][[분류:2004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