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왕지네 속(Scolopendra)의 [[지네]] 중 한 종 == [[한국]]에서 가장 큰 [[지네]]이자 [[한약재]](蜈蚣)로도 쓰이는 지네이다. ''Scolopendra''를 [[왕지네]]속으로 해석하다보니 국내에 서식하는 종을 부르는 이름인 왕지네와 혼동되어 [[베트남]] 왕지네라던가 하는 조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종에 대해 서술한다. [[학명]]은 본래 '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였다가 'S. subspinipes subspinipes'으로 변경되었고, 후에 다시 'S.s.mutilans'로 [[학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만일 지네 사육에 입문한다 하면 대개 구하기도 쉬운 이 종을 추천한다. 크기는 평균적으로 체장만 150mm 정도로 자라나며, 사육 기네스는 약 180mm. 기대 수명은 5~8년 정도이며 성장속도는 성체까지 2~3년 정도 걸리는보통 수준. 먹이반응이 좋고, 활발하고 그나마 다른 지네들에 비하면 온순하며[* 사실 지네중에 온순한 지네는 없다. 겁나 쫄보거나 겁나 사납거나 둘중 하나다.] 귀여운 종이니 절지동물 애호가라면 꼭 한 번씩은 사육해보길 바란다. 한국 외에도 [[중국]], [[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전역에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검정 몸에 빨간색 머리와 꼬리 다리, 노란색>주황색>빨강색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부등호는 모프별 발현 빈도를 나타낸 것) 다리별 빨강색 다리, 즉 '레드렉'이 이들 중에선 가장 귀한 편이다.(열성 유전인자니까) 주황색 다리('오렌지렉')의 경우 머리도 주황빛이 도는 경우가 많으며, 배갑색은 개체마다 약간씩 초록색/청색을 띠나, 간혹 색체변이로 노란색, 갈색, 검은색의 배갑을 가진 개체도 있다. 이쪽은 당연 [[희소성]]이 높다. 사육법은 일반적인 지네와 비슷하며 대부분의 지네 종들과는 달리 충분히 넓은 공간과 숨을 곳만 존재한다면 여러 개체를 한 공간에 사육하는, 이른바 합사가 가능하며 심지어 여러 암컷이 한 장소에 알을 낳고 품고 있는 모습도 발견된다. 간혹 산 주변에 있는 집이나 오래된 시골집에서는 집 안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독극물]]이 있기 때문에 맨손이나 [[목장갑]] 등 쉽게 뚫리는 재질의 장갑으로 잡다가 물리면 부어오르고 꽤나 아프니 주의하자. 최근에는 왕지네에서 분리한 항생물질 스콜로펜드라신(scolopendrasin)이 아토피 치유에 효능이 있다는점이 밝혀졌고 [[화장품]]이나 의약품소재에 사용될 예정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810_0014278822&cID=10401&pID=10400|기사]] == [[일본]] [[요괴]]인 [[오오무카데]] == [[오오무카데]]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왕지네가 된다. == [[그림자 자국]]의 등장인물 == [[왕지네(그림자 자국)]] 문서 참고. [[분류:왕지네속]][[분류:한의학]][[분류:해충]][[분류:동음이의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