阮渾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완적]]의 아들. 자는 장성(長成). 한가하고 맑은 것과 욕심이 적은 것으로 경읍에서 유명했지만 태자서자가 된 후에 일찍 죽었으며, [[죽림칠현]]의 아들들에 대해 평가한 것에서는 완혼은 기량이 넓고 컸다고 평했다. 완혼은 풍채, 행동거지가 [[완적]]을 따랐는데, [[완적]]은 동료로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면서 흉내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완첨과 함께 이호라 불러 이호가 곁을 모셨다는 표현이 있는데, 성호사설에서는 완함과 함께 명령[* 螟蛉, 시경의 소아 소완편에 따르면 명령은 벌레를 물어다 길러서 제 새끼로 삼는다는 말이 있어 세상에서는 양자에 들어 명령이라 칭했으며, 여기서 완적을 과라는 땅벌의 일종으로 비유했다.]에 비유하면서 예법을 말하는 무리들이 비록 옷소매를 휘저으면서 눈을 부릅뜨지만 마침내는 대인의 도량 속에 포용되어 마침 마름이 물 위에 뜨는 것과 같아 흔들리고 흔들려서 서쪽이나 동쪽으로 갈지라도 일찍이 한 걸음도 강한[* 중국의 [[양자강]], [[한수#s-2|한수]]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강한을 완적에 비유했다.]의 흐르는 물결을 떠나지 못하는 것이라 했다. [[분류:위나라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