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파일:external/www.baysportsreport.com/al-west-champs.jpg]] 2013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순간 [목차] == 오프시즌 == 오프시즌 동안 나름 큰 트레이드 세 개와 FA 영입을 단행했는데, 우선 외야수 유망주 요디 카브레라와 타격 시망 유격수 클리프 페닝턴을 주고 공갈포 [[크리스 영]]을 영입했다. 또한, 유격수로 트레이드되어 와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FA로 풀린 [[스티븐 드류]]와의 재계약 실패로 인해,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던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FA로 영입하였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한 삼각 트레이드에서는 투수 유망주 A.J. 콜과 이안 크롤을 내 주고 포수 존 제이소[* 2012년 시애틀에서 포텐이 터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 세이프코 필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를 받아오는 트레이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포수 유망주 맥스 스태시와 애증의 1루수 크리스 카터, 투수 유망주 브래드 피콕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내주고 유격수 제드 라우리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했다. 사람들은 [[크리스 영]]의 영입에는 타자 구장에서 그저그랬던 운동능력만 좋은 공갈포에 팀 내에 중복 포지션까지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카지마의 영입에는 일본인 센터 내야수가 성공한 전례가 드물다는 점[* [[이구치 타다히토]]를 제외하면 없다시피하다. 특히 2010년대 들어 [[니시오카 츠요시]]의 공수 양면에 걸쳐 참혹한 모습으로 인해 일본인 내야수의 가치는 더욱 떨어졌다.]을 들어 우려를, 존 제이소 트레이드에서는 괜찮은 포텐을 가진 선발 유망주 둘을 주고 한 해 반짝한 포수를 데려온데 우려를, [[제드 라우리]] 트레이드에서는 거포 유망주+괜찮은 포수 유망주+포텐 좋은 선발 유망주를 주고 [[유리몸]] 유격수를 데려온데 우려를 표했다. 게다가 스프링캠프 기간 중에 나카지마가 부상 당하며 이 우려는 현실이 되는가 싶었다. == [[페넌트레이스]] == 현지 시간 기준 4월 29일부터 4월 30일 새벽까지(...)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9회까지 치르는, 강행군을 넘어선 '''지옥'''의 혈전을 벌였다(...) 이 경기는 에인절스가 선발인 다니엘 스트레일리를 맹폭하면서 일방적으로 끝나는가 싶더니, 에인절스 불펜이 8회에 4점을 내주는 대형 방화를 지르며 오클랜드가 턱밑까지 추격해오더니 기어이 9회에 에인절스 마무리인 에르네스토 프리에리가 블론을 저지르며 점수는 7:7 동점이 되었다. [* [[크리스 영]]이 친 타구가 홈런성이라 정밀 판독을 했는데 결과는 번복없이 좌월 3루타로 판정했다. 이게 홈런으로 인정되었으면 9회에서 끝났을 것이다.] 연장전에 접어들자 양 팀 타선은 실로 [[OME]]스러운 타구력을 선보이며 점수가 좀처럼 나지 않다가 15회에 브렛 앤더슨이 만루 상태에서 볼넷을 내줌으로서 1점을 실점했고 경기가 끝나는 줄 알았으나, 15회 말에 귀신같이 동점 적시타를 때리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19회 말에 브랜든 모스가 끝내기 투런 홈런을 치면서 오클랜드의 승리로 종료. 이 날 경기는 에인절스나 오클랜드나 모두 최장시간 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 양 팀은 모두 8명의 투수를 투입했으며, 오클랜드는 몸이 안 좋아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던 브렛 앤더슨을 올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96승 66패 (AL 2위)''' '''타/출/장 : .254(9)/.327(6)/.419(4), 득점 3위, 도루 11위, 홈런 3위''' '''팀 평균자책점 3.56(2위), 선발 2위, 불펜 3위''' '''팀 수비력 12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기준)''' '''팜 유망주 랭킹 30개 팀 중 20위 (2013년 8월 1일 기준)''' 2012 시즌보다 2승 더 올렸지만 득실차는 그 이상으로 좋아졌다. 전반적으로 투수진은 여전히 잘했고 타선은 많이 발전했다. 투수진은 ~~약의 힘으로~~ 에이스로 각성한 [[바톨로 콜론]]을 비롯, 제로드 파커와 토미 밀론은 여전했고 A.J. 그리핀, 댄 스트레일리는 풀타임 선발 첫 시즌을 훌륭하게 보냈다. 여기에 유망주 [[소니 그레이]] 역시 후반기에 올라와서 힘을 보탰다. 불펜진은 [[마무리 투수]] 그랜트 발포어를 비롯해 션 두리틀, 라이언 쿡, 제리 블래빈스 등이 활약했다. 타선에서는 레딕과 세스페데스가 전년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브랜든 모스]]가 필요할 때 한방을 쳐줄 수 있는 강타자로 자리잡았고, [[조시 도널드슨]], [[제드 라우리]]가 3할 근처에 가까운 타격능력을 보여주면서 공백을 메웠으며 [[코코 크리습]]도 리드오프로 커리어하이의 홈런을 때려내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도널드슨의 경우에는 3할에 24홈런 93타점, 그리고 준수한 3루 수비력까지 가미된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오클랜드 타선의 리더로 활약하며, [[미겔 카브레라]], [[마이크 트라웃]], [[크리스 데이비스(1987)|크리스 데이비스]] 같은 괴수들이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에게 MVP 레이스의 다크호스로 인정받을 정도, 최종투표에서는 결국 정확히 4위를 했다. 2012년 오랜만에 기적을 일궈낸 [[빌리 빈]]의 시즌 전 여러 무브들은 이번에는 사실 팀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나카지마는 아시안 유격수는 불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줬고 존 제이소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으며 크리스 영은 800만불짜리 백업요원이 되었다. 다만 빅리그에서 한번도 100경기 이상 나온 적이 없었던 [[제드 라우리]]는 154경기에 출장하는 기적을 일으키며 빌리 빈의 체면을 세워줬다. 성적상승은 원래 팀에 있던 선수들의 성장에 기인한 바가 컸다. 특히 83년생 모스와 85년생 도날드슨은 탑유망주가 아닌데도 늦은 나이에 각성한 특이 케이스. == [[포스트시즌]] ==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오클랜드는 전년도에 이어 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게 되었다. 10월 4일 1차전에서는 2:3으로 패하였다. 10월 5일 2차전에서는 1:0으로 승리하였다. 10월 7일 3차전에서는 6:3으로 승리하였다. 10월 8일 4차전에서는 6:8로 패하였다. 10월 10일 5차전에서는 [[저스틴 벌랜더|그놈의 웬수 같은 금강벌괴]]에게 8이닝동안 꽁꽁 틀어막히며 3:0으로 무기력하게 패하고 또 다시 쓴맛을 보았다. 시리즈 전체적으로 정규시즌에 큰 활약을 한 브랜든 모스, 조시 도날드슨, 제드 라우리 등 중심타자들의 물먹은 방망이가 패인. 그나마 코코 크리습과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제몫을 했다. [[파일:external/media.zenfs.com/verlanderupton101013.jpg]] [[케이트 업튼]]의 사진을 들고와서 벌괴의 ~~아랫도리~~머릿속을 교란하려는 팬들의 작전도 실패. [[분류:오클랜드 애슬레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