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五體分屍 == 머리와 양쪽 팔, 양쪽 다리에 묶인 밧줄을[* [[사극]]에서는 머리까진 심했는지 팔다리에 묶는 선에서 그친다.] 다섯 마리의 [[소]]나 [[말(동물)|말]]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당겨 찢어 죽이는 것으로 정확한 용어는 [[거열형]]. 유래는 [[중국]] [[진(통일왕조)|진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유명한 법가 상앙이 이를 처음으로 고안했으며 정식 형벌 비슷하게 많이 쓰였다. 상앙 본인도 권력 투쟁에서 밀려 도망치다 이 거열형을 집행당해 죽었다는 것은 아이러니. 혼동하기 쉬운 용어로, 육시(戮屍)는 [[부관참시]] 개념으로 시체에 [[거열형]]을 가하는 것이며 [[능지처참]]은 살점을 하나씩 발라내되 살아있는 상태로 천천히 죽이는 형벌이다. 춘추전국시대와 진나라 때까지는 정식 형벌이었지만 한나라 때 정식 형벌에서 제외하고 요참형까지만 인정했고 이후 북조 때 다시 정식 형벌이 되지만 그 잔인과 엽기성으로 수 문제가 폐지한 이후로 역사상 정식 형벌로 채택한 왕조는 없으나, 형을 집행한 기록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한반도]]엔 [[신라]] 때 형이 집행된 기록으로 보아 [[삼국시대]] 때 처음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을 시해한 홍륜, 최만생 등이 이 형벌을 당했고 [[조선시대]] [[사육신]], [[허균]] 등이 거열형을 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2007년 5월엔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국군기무사령부|기무대]]를 이천시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반대 시위에서 무고한 새끼 돼지를 인력으로 거열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많은 논란이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23/2007052300873.html|#]][* 모자이크됨. 기자 양반이 거열이 아닌 능지처참이라고 오기해 놓았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이라는 책엔 첫장부터 오체 분시를 아주 상세하게 묘사된 기록이 소개된다. [[포켓몬스터 로스트실버]]의 주인공은 아무런 이유 없이 천천히 이것을 당하다가 존재가 소멸해 버린다. 유희왕의 [[엑조디아]]는 처음부터 오체 분시된 상태이다. [[모탈컴뱃]]의 [[사이렉스]]는 [[사이보그]]이라는 이유로 순간 이동할 시에 오체 분신을 하면서 한다. [[모탈컴뱃X]]의 [[제이슨 부히스]]의 페이탈리티 중 하나가 상대방 다리를 잡고 세 번 패대기쳐서 오체 분시하는 것이다. [[스컬걸즈]]의 [[미스 포츈(스컬걸즈)|미스 포츈]]은 [[불사신]]이라는 이유로 오체 분시를 이용한 필살기도 있다. --[[5등분의 신부]]랑은 관계가 없다.-- == [[용자 시리즈]]의 용어 == [[용자 시리즈]]에서 [[그레이트 합체|주인공 메카와 세컨드 주역메카를 합체]]시키기 위해 [[세컨드 주역메카]]를 분해시키는 것. 대개 잘게 쪼개져서 주인공 메카에 덕지덕지 달라붙는다. 주로 어깨뽕(…)과 키높이 깔창(또는 슬리퍼), 토시, 가방(…), 그리고 가슴에 [[사자|동물]]의 얼굴이 붙고 투구가 씌워진다. 악당이 쳐들어왔을때 각 파트를 합체할 필요없이 그냥 합체되어있는 상태에서 출동하면 악당들의 만행을 빨리 막아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용자들이 평시에 각 부분으로 나눠져있는 이유는 미스테리이다. 꼭 몇번 얻어터지고 건물들이 3개 ~ 4개씩 부서져나간 후에야 비로소 합체를 하기 시작한다.[* '''분리시 유일한 장점 중 하나는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곳에서 생길때 대응이 쉽다는 점이다. '''[[가드팀]]이나 [[바론팀]], [[다이버즈]], [[봄버즈]], [[세이버즈]], [[랜더즈]], [[빌드팀]], [[라이너팀]], [[용신로보]]가 좋은 예다. --그만큼 합체로봇을 많이 만들면 할말은 없지만... 그러나 거기에 들어가는 돈과 용자들의 수는 한정적이다.--] --악당이 건물주에 원한이 많을 수도.-- 에너지 절약 차원이다,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등 갖가지 학설만 난무할 뿐이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합체에서는 [[드래곤 카이저]]가 분해돼서 [[킹 엑스카이저]]에 신발과 팔뚝, 가슴과 등짝으로 합체했고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그 뒤를 이어서 상, 하반신으로 합체하였다.[* 그레이트 다간 GX도 가온의 상체가 통째로 다간 X와 붙으며, 하체는 인간형의 다리가 깔창, 사자형 다리가 각반으로 붙으나 기본적으로 하체이므로 3체와 5체의 과도기형이라 볼 수 있다.] 문제는 그 후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부터 오체분시로 합체. 상, 하반신 합체와는 다르게 오체분시형 최종 합체는 완구로 구현시 팔부분이 언밸런스해지기에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그동안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예를 들어서 [[슈퍼 파이어 다그온]]은 아예 [[파워 다그온]]의 팔을 그대로 [[파이어 다그온]]에게 붙여서 팔 부분의 크기를 늘리려고 했다. 파이어 다그온의 팔은 애초에 파이어 점보 본체가 아니라 컨테이너에 수납되어서 안 보이는 별개의 부품이었기 때문에 합체 시 발 부분에 장착해 그대로 수납하는 방식이라 있으나 마나였고(단 합체 시 없으면 발 부분이 쉽게 빠진다는 차이는 있다.), 덕지덕지 파츠를 붙이기보다는 절약을 꾀한 것이다. 그렇지만 파워 다그온의 팔이 아무런 변형 없이 그대로 슈퍼 파이어 다그온의 팔이 되는 탓에 비례가 맞지 않아서 [[현시창]](...). 그러나 반대로 하면 팔뚝에 뭔가 억지로 붙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걸 감싸는 식이 약간 나을 수도 있다.] 끝내 팔부분의 언밸런스가 해결되지 못했다.[* 그레이트 합체의 시초 중 하나인 갓 진라이에서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실제로 원형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제품화 과정에서 퇴보했고 이후 레전즈 버전이 나올 때까지 제대로 된 제품이 없었다.] --그나마 머리 부분은 낫다.-- 게다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부터는 합체시 새 얼굴이 아니라 기존 얼굴에 장식 추가로 변해서 머리 밸런스까지 나빠졌다.[* 특히 완구로 재현, 그것도 [[마이트건너|퍼팩트 캐논]]을 장착하려 할 때는 머리 장식을 약간 기울여야 하므로 밸런스가 좋지는 않다.]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파이어 제이데커]] 역시 합체시 새 얼굴이 아닌 장식이 붙는데다가 분리되는 [[듀크 파이어]]는 합체 전과 후 비율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브라이싱크론]]--[* 설명하자면 분명 듀크 파이어 때는 제이데커와 비슷한 크기의 양 팔이 파이어 제이데커가 되면 제이데커의 팔등길이 사이즈가 돼서 붙어지는 축소를 보여준다.] [[그레이트 골드란]]은 애초에 [[골드란]]을 언밸런스하게 만들어 합체시 밸런스를 맞춘 데다가 의외로 합체에 많은 파츠가 붙지 않은 편[* 3호 용자인 [[레온 카이저]]의 상체를 통채로 무기인 그레이트 아처리로 만들었다. 그 외에 소라카게의 날개를 인간형이 아닌 새 형태 기준으로 크게 했고, 골드란은 합체 형태의 어깨를 약간 키웠다.]이라 언밸런스도 그리 크지 않았다. 더불어 머리 부분도 원래는 [[골곤]]의 머리가 변형된 형태라 머리 장식도 밸런스가 좋은 편이었다.[* 합체 영상을 보면 완구와 거의 비슷하게 변형한다. 아마 완구 디자인이 먼저 됐을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이 구성원들은 일부 차이를 둔 걸 빼면 전부 같은 금색이다. 즉 진짜 하나의 그레이트 로봇이라 볼 수 있다.[* 같은 작품의 초합체 용자인 갓 실버리온도 동일.] [[용자성전 반간]]에 나오는 [[그레이트 반간]]이 오체 분시형이면서 팔 부분이 언밸런스하지 않는 유일한 용자. [[가오가이가]]의 경우 [[골디마그]]가 오체 분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참수|머리가]] [[마미루|분리되어]] [[골디언 해머|망치]]가 되고, 나머지 몸체는 가오가이가의 강화 팔 파츠가 된다. 또한 주역 메카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서포트 메카에 멤버가 하나 추가된 경우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이쪽은 단 둘[* 일본은 [[갓 실버리온]] 포함하여 3명. 두명 표기는 한국판 기준.]을 제외하면 모두 추가합체시 슈퍼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 [[가디언]] + '''[[가드팀|가드윙]]''' = [[슈퍼 가디언]]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스카이 세이버]] + '''[[호크 세이버]]''' = [[페가서스 세이버]] ([[전설의 용자 다간]])[* 이쪽은 다른 메카와는 달리 이론상 3대 합체에 추가로 붙는 것이 아닌 아예 새로운 합체를 선보였다.] * [[봄버즈|트라이범버]] + '''혼범버''' = 배틀범버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빌드타이거]] + '''[[드릴보이]]''' = [[슈퍼빌드타이거]] ([[용자경찰 제이데커]]) * [[실버리온]] + '''파이어 실버''' = [[갓 실버리온]] ([[황금용자 골드란]]) * [[라이너팀|라이너 다그온]] + '''다그 드릴''' = 슈퍼 라이너 다그온 ([[용자지령 다그온]]) 용자 시리즈뿐 아니라 [[엘드란 시리즈]]에서도 역시 사용되었다. 하지만 엘드란 시리즈의 메카는 완구화하여도 비교적 이상적인 비율을 보여준다. [[갓 라이징오]] 이후에는 메카가 3대로 늘어서 붙일 수 있는 부품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그 비율을 만들려고 오체 분시를 뛰어넘어 [[17분할]]을 시킨다는 점이다.[* 물론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모든 로봇이 최소 6조각으로 분리되니 일단 오체분시 이상인 것은 확실하다.] 메카닉의 최종 합체가 도입되기 시작한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쪽도 프로포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수단을 동원한다. 예를 들면, 최종형태의 메카를 비 인간형[* 켄타우로스형 같이 어떤 동물 위에 올라탄 사람 형태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궁극대수신이나, 사이다이 게키파이어 / 게키토우쟈 등]으로 만든다던가, 의도적으로 각 기체의 일부 파츠만을 조합해[* [[칸젠 고카이오]], [[토큐 레인보우]]가 여기 해당한다.] 최종 합체형을 만드는 것. 용자 시리즈에 가까운 최종 합체는 [[엔진오]] G12가 있는데, '''주역 로봇 4체 = 개별 메카닉 12대의 부품을 남김없이 모두 붙이는 최종 합체'''를 선보여 팬들을 경악시켰다. [[제트 이카로스]]는 [[제트 가루다]]와 합체해서 [[그레이트 이카로스]]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1호 메카인 제트 이카로스도 오체분시된다. 1호와 2호 메카가 둘 다 완전히 오체분시되어 합체하는 케이스인데 그 덕에 그레이트 이카로스의 비율은 다른 그레이트 합체 메카와 비교해서 상당히 안정적이다. 그래도 어떤 의미로는 용자 시리즈 메카닉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믹의 원조로는 [[갓 진라이]]가 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 등장하는 [[바이크란]]은 [[충격과 공포]]의 오체분시를 선보인다. 이름하여 '''가돌 [[바이크란]].''' 건담의 등장하는 합체식 [[모빌슈트]] 몇가지도 오체 분시 식 합체를 채용하는 경우가 간혹가다 있는데 대표적이 예가 [[위닝 건담]]. 이놈은 비상시 스스로 오체 분시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는 괴랄한 기능이 들어있다. 우주세기같은 작품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같은 작품에 주로 나오는 형식이다. [[턴 엑스]]는 1번 항목의 오체분시에 가깝다.(...) 용자물은 아니지만 합체로봇중 [[육신합체 갓마즈]]의 [[갓마즈]],[[백수왕 고라이온]]의 [[고라이온]]은 합체 방식이 엑조디아와 동일하게 오체분시된 상태에서 합체한다. [[분류: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