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잠수함]] ||<tablewidth=100%><:><tablebgcolor=#FFF><#dd0c39><tablebordercolor=#dd0c39>'''{{{#FFFFFF 제2차 세계 대전의 폴란드 해군 군함}}}'''||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bgcolor=#dd0c39><tablewidth=100%><:>'''{{{#F1F2F1 경순양함}}}'''||<(> [[다나에급 경순양함|콘라드, 드래곤]] || ||<bgcolor=#dd0c39><width=15%><:>'''{{{#F1F2F1 구축함}}}'''||<(> 비헤르급, [[그롬급 구축함|그롬급]], G급, M급, N급, 훈트급 || ||<bgcolor=#dd0c39><width=15%><:>'''{{{#F1F2F1 잠수함}}}'''||<(> [[오제우]], 빌크, [[U급 잠수함|U급]], S급 || ||<bgcolor=#dd0c39><width=15%><:>'''{{{#F1F2F1 기뢰부설함}}}'''||<(> [[그리핀급 기뢰부설함|그리핀]] || ||<bgcolor=#dd0c39><width=15%><:>'''{{{#F1F2F1 소해정}}}'''||<(> 야스콜챠 || {{{#!wiki style="margin: -5px -10px; margin-top: -20px; display:block; background: #dd0c39; padding: 5px" {{{-2 [[틀:해상병기 둘러보기|{{{#FFF ※ 해상병기 둘러보기 틀}}}]]}}}}}}}}} || [include(틀:해상병기 둘러보기)] [목차] == 개요 == '''ORP Orzel''' 2차 대전 당시 폴란드 해군의 잠수함. 함생이 참으로 드라마틱하기로 유명하다. 이름인 오제우는 폴란드어로 [[독수리]]를 의미한다. == 함생 == === 2차대전 이전-[[탈린]] 입항 === [[파일:ORP_Orzel.jpg|width=500]] 헬 반도의 항구로 입항하는 오제우. 찍힌 연도는 불명이다. 1936년 [[네덜란드]]에서 건조되었다. 전쟁이 터지기 전까지는 열심히 폴란드 해군에서 종군하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개시될 당시 초계 임무를 맡아 폴란드 해안으로 출항해 있던 오제우는 독일군의 공격으로 인해 모항이었던 헬(Hel) 반도의 폴란드 해군 기지로 돌아올 수 없게 되었고[* 이 와중에 오제우의 헬 항구에 정박해 있던 [[그리핀급 기뢰부설함]]은 독일 공군의 [[Ju87]]에 의해 격침당하고 말았다.] 결국 가까운 국가인 [[에스토니아]]로 이동하였다. 오제우는 9월 14일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무사히 입항하였다. === 필사의 탈출, 활약 === 9월 8일부터 중병을 앓던 함장 헨리크 크워츠코프스키(Henryk Kłoczkowski) [[소령]]은 다음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았으며, 오제우의 선원들은 독일의 압력을 받은 에스토니아 측에 억류되었다. 하지만 17일과 18일 사이의 안개 낀 야음을 틈타 1등 항해사였던 얀 그루진스키(Jan Grudziński) [[중위]]가 함장으로 선출되었고, 그의 지휘 하에 선원들이 2명의 에스토니아 경비대원을 인질로 붙잡고 에스토니아군의 포화가 쏟아지는 와중에 '''오제우를 탈취, 필사의 탈출을 감행해 바닷속으로 재빨리 사라져 버렸으며'''[* 인질로 잡혔던 에스토니아 경비대원 2명은 중립국인 [[스웨덴]] 해안에서 옷가지와 음식물, 미국 달러를 받고 풀려났다.] '''[[핀란드]] 만과 [[스웨덴]]-[[덴마크]] 연안을 거쳐 [[영국]]으로 성공적으로 탈출'''했다. 이후 오제우가 전쟁중에 공격을 시도한 건 딱 세 번이다. 첫 번째는 [[소련]]의 발트 국가들 침공 당시 소련군 소속 유조선이였던 메타리스트 호를 격침시켰던 것이었고,[* 이후 이 사건을 구실로 소련은 폴란드를 맹비난했다. 하지만 소련은 그런 말 자격이 없던 것이 이미 저 시점에서 소련은 폴란드의 동부 지역을 침공해서 먹어치운 후였다...] 둘째는 독일의 [[노르웨이 침공]] 직전인 1940년 4월 8일 독일의 병력 수송선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를 어뢰로 공격하여 격침, 수백여 명의 독일 병사들을 물귀신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조국의 복수를 한 것이었다. 오제우의 마지막 공격은 그로부터 이틀 후였는데, 독일군의 [[기뢰부설함]]이었던 V 705를 공격하였으나 근처에 진을 치고 있던 다른 독일군 함선들 때문에 오제우는 어뢰가 명중한 것을 확인할 새도 없이 급히 잠수해야 했었고, 결국 공격에 실패하고 만다. === [[실종|사라지다]] === 그리고 오제우는 통산 일곱번째 출격이었던 5월 23일, 항구를 나선 뒤 '''1940년 6월 8일, 흔적도 없이 실종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제우의 실종 자체는 6월 1일에서 6월 2일 사이에 발생했다. 그 뒤로 오제우의 교신이 완전히 끊겼는데, 이를 불안하게 여긴 상부가 6월 5일에 오제우에게 귀환 명령을 내렸으나 역시 아무런 답신이 없었고, 결국 6월 8일 오제우의 실종이 공식적으로 확인된다.] 그중에는 위에서 설명한 그루진스키 중위도 포함되어 있었고, [[폴란드 인민 공화국|공산 정권]] 붕괴 이후 폴란드 정부에서도 함선의 잔해, 아니 파편이나마 찾으려고 실종 지점 근방에서 애타게 찾았으나 역시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현재도 꾸준히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는 중. 이중에서 오제우가 영국군/독일군의 [[기뢰]]밭에 들어갔다가 [[기뢰]]에 접촉하여 격침당했다는 것과 영국군 항공기에게 [[유보트]]로 오인받고 공격당해서 격침당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게 평가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폴란드 침공, version=1127)]